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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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1-09~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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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북대구 나들목’ 경관 개선 추진

    대구시는 내년 6월까지 북대구 나들목(IC)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은 연간 12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대구의 관문이다. 하지만 낡은 톨게이트 시설과 주변 경관이 도시 이미지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구시는 IC 일대에 첨단산업도시를 나타내는 디자인과 대구의 정체성을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와 북구청과 협력해 올 상반기에 디자인 구상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설계와 공사를 시작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새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대구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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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범죄 해결사’ CCTV 대폭 늘린다

    지난해 6월 새벽 대구 북구 산격동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해 잠든 20대 여성의 몸을 더듬던 50대 남성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경찰은 통합관제센터 직원이 설명한 인상착의를 듣고 출동해 20분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이 남성은 범행을 부인하다 CCTV에 찍힌 장면을 보고 자백했다. 김모 씨(66)는 지난해 11월 새벽 대구 북구의 한 골목에서 만취해 쓰러진 40대 여성의 핸드백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통합관제센터가 김 씨의 인상착의와 예상 도주로를 지구대에 알려 2분 만에 검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북 구미시에 있는 골프연습장을 돌며 1100여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CCTV에는 범인이 창문으로 침입해 기어 다니며 금고를 열고 돈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찍혔다. 대구경북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결돼 사건사고 영상을 즉시 전송한다. 지자체들은 CCTV 중심의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설계)’를 활용한 안전망 만들기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대구 중구는 최근 남산동과 대신동에 셉테드를 접목한 ‘희망길’을 만들었다. 낡은 담장은 벽화로 꾸몄고 전봇대에는 CCTV와 비상벨을 설치했다. 가로등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해 골목을 밝힌다. 대구경찰청은 이곳을 포함해 안심거리 170여 곳을 CCTV로 집중 관리한다. 대구시는 최근 남구 대명동에 통합관제센터를 열었다. 경찰관 4명과 관제요원 156명이 24시간 교대로 6개 구청의 CCTV 4287대를 감시한다. 지난해 절도범 73명, 폭력사범 27명 등 현행범 107명을 체포했다. 2011년 대구에서 처음 설치한 수성구 통합관제센터는 직원 30여 명이 CCTV 1153대를 살피고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올해 예산 10억 원을 들여 고성능 CCTV 80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며 “범죄뿐 아니라 교통사고, 학교폭력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올해 6월 센터를 연다. 경북에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성주 칠곡 등 12개 시군이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직원 400여 명이 CCTV 1만2145대를 감시한다. 지난해 현행범 338명을 검거하고 1600여 건의 범죄를 예방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3월에는 영양 고령, 6월에는 김천 의성, 10월에는 울진 청송에 센터가 설치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CCTV가 늘면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만큼 설치 기준을 신중히 판단하고 영상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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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파워’ 키우는 LG전자… 태양광에 5272억 투자

    LG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5272억 원을 투자한다. LG전자는 13일 대구 북구 연암로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구미시와 이런 내용을 담은 ‘태양광 신규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LG전자는 2018년 상반기(1∼6월)까지 구미 사업장 고효율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을 8개에서 14개로 늘린다.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LG전자의 연간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은 1GW(기가와트)에서 1.8GW로 늘어난다. LG전자 측은 “2020년에는 연간 생산능력을 3GW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GW는 1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연간 전력량과 맞먹는다. 또 이번 투자로 연구개발(R&D), 사무 및 생산부문 등에서 1000여 명의 신규 채용 효과도 있을 것으로 LG전자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상봉 LG전자 B2B부문장(사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은 “이번 투자로 LG전자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4년 11월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Lighting’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 사업을 총괄하는 ‘에너지사업센터’를 신설한 뒤 에너지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LG전자가 개발한 태양광 모듈 ‘네온(NeON)2’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 에너지 전시회 ‘인터솔라(Intersolar) 2015’에서 태양광 부문 본상을 받았다.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는 면적이 같은 상태에서 동일한 양의 태양광을 받았을 때 전력에너지로 얼마나 많이 전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모듈 효율에 따라 기술력을 평가받는다. LG전자 ‘네온2’의 모듈 효율은 19.5%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LG전자 측은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만들려면 생산 단계부터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LG전자는 독일이나 미국 장비업체에서 생산 장비를 사서 사용하는 다른 기업과 달리 주요 생산 장비를 독자 설계 및 생산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서동일 dong@donga.com / 대구=장영훈 기자}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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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영천시 경마공원 조성사업 속도 낸다

    경북 영천시와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경마공원 설계 국제 공모전에 106개팀(국내 30개팀, 외국 76개팀)이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국제건축가연맹(UIA)의 인증을 받았다. 건축과 테마파크, 조경 분야 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다음 달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같은 달 29일 홈페이지(horsepark.kra.co.kr)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2억 원이다. 최우수팀은 110억 원 규모인 경마공원 기본설계를 맡는다. 당선작은 3월 중 영천시청과 한국마사회에 전시한다. 안규섭 영천시 말산업육성과장은 “세계적인 건축가와 국내외 대형 건축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마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속도를 낸다.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일대(147만 m²)에 3657억 원을 들여 2018년 완공할 계획이다. 진입도로는 왕복 2차로에서 6차로(길이 1.5km, 폭 45.5m)로 확장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경마공원을 상징하는 마찻길을 만들고 도로 중심에는 폭 8m의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경마공원 동편 9만9000m²에는 가족관광객을 위해 119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세계적인 말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과 문화재 조사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한국마사회는 경마공원 구상과 건설, 운영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는 경마공원 추진을 계기로 말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주산 6승마장 옆에 마련된 거점 승마 조련시설은 연간 160마리를 훈련시킨다. 말 조련 정도에 따라 등급을 나눠 승마장 등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립했다. 1만7700m²에 말 번식센터와 조련장 경매장 교육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산 쿼터호스 망아지도 있다. 쿼터호스는 400m를 빠르게 달리는 단거리용 말이다. 지난해 씨말 50마리를 들여왔으며 이 가운데 자연교배로 생산한 망아지 30여 마리를 조련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말의 역사를 활용해 관광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건너편에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말죽거리(240m)를 조성한다. 말에게 먹이를 주고 편자를 교체했다는 말죽거리 지명을 활용해 문화 체험거리로 만든다. 경마공원과 운주산 승마장을 연결하는 관광 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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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남구 종합민원실 매주 화요일 연장 운영

    대구 남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종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근무시간에 민원 처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서다. 연장 시간에 민원실을 찾으면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인감증명,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납세증명서, 토지(임대)대장등본,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여권 신청 접수 및 교부 등 24종의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해 관련 부서에 전달해 처리토록 한다. 남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쇄소응대(灑掃應對·물 뿌려 쓸고 공손하게 맞이함)란 실천행정 지침을 내세우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9년 연속 대구시의 청소행정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홍성구 민원정보과장은 “쇄소응대의 정신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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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달서구 ‘선사유적 회원’ 모집

    대구 달서구는 다음 달 5일까지 선사유적 사람들 회원 30명을 모집한다. 역사문화 탐방길인 선사시대로(路)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홈페이지(dalseo.daegu.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dimplelord@korea.kr) 또는 팩스(053-667-2179)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되면 4∼11월 선사시대로 해설과 초중고교생 선사문화체험 안내 등의 활동을 한다. 달서구는 지난해 5월 고인돌과 청동기 및 석기 유적지를 잇는 선사시대로 3개 코스를 만들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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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북도 “소방공무원 214명 채용”

    경북도는 올해 소방공무원 214명을 채용한다. 지난해(156명)보다 37% 늘었다. 공채시험으로 소방사 139명을 채용하며 경력직은 소방항공(헬기 조종), 구조, 구급, 차량정비, 화학, 원자력, 건축, 구급상황관리, 심리상담 등 9개 분야에 75명을 선발한다. 다음 달 2∼4일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와 체력 시험 등을 거쳐 7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인터넷(local.gosi.go.kr)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gb.go.kr)를 참조하면 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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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DGB금융그룹, 대학생녹색기자단 모집

    DGB금융그룹은 15∼24일 대학생녹색기자단 8명을 모집한다. 대구와 경북 경산지역 4년제 대학 1∼3학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dgb.co.kr)에서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e메일(greendgb@dgbfn.com)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2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학생녹색기자단은 4∼11월 지역 환경 보전과 홍보 기사, 초중고교 친환경 교육, 손수제작물(UCC) 경연 참가 활동을 한다. 매달 활동비를 받고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대구은행 입사 지원 때 우대를 받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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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전통시장진흥센터’ 개소… 지역 특화시장 키운다

    대구전통시장진흥센터가 12일 동구청 맞은편 건물 3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갖춘다. 올해는 △예비 특화시장 육성 △상인 역량 강화 △고객 서비스 개선 △상생 협력 지원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전통시장 139곳 가운데 상당수가 자생력이 낮은 데다 절반가량은 500m 안에 대형마트가 있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게 대구시의 분석이다. 센터장인 장흥섭 경북대 산학협력단 시장연구소장(경영학부 교수)은 “시장 외형만 바꾸는 단기적 지원책으로는 부족하다. 지역 특성에 맞게 꾸준히 지원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장기적으로 중구와 동구 서구 북구 수성구 등 5곳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거점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활용한 중구의 방천시장이나 프랜차이즈를 시장에 도입한 서구의 서부시장이 모델이다. 방천시장은 문화예술시장으로 변신한 뒤 대구의 명소로 살아났다. 서부시장은 치킨 업체를 유치해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처럼 상인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구상하면 전문 인력과 경영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1대형마트 1전통시장’ 전담제도 적극 활용한다. 대구시는 지난달 대형마트 대표 18명, 상인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형마트가 1km 안에 있는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관광 브랜드로 만드는 특화시장 사업도 속도를 낸다. 2020년까지 140억 원을 투자해 변신을 꾀하는 서문시장이 대표적이다. 올해 4월부터 매일 밤 12시까지 여는 야시장부터 시작한다. 시장 입구에서 큰장 삼거리까지 350m 구간에 이동식 좌판 80여 개를 설치하고 야간 경관 조명으로 밝힌다. 곳곳에 무대를 만들어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에게 빈 점포를 빌려주는 창업시장도 추진한다. 서문시장 브랜드를 넣은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택배 시스템도 구축한다. 중구의 교동시장도 3월 야시장을 연다. 100m 구간에 이동식 좌판 25개를 설치해 손님을 맞는다. 1950년대 미군 부대에서 가져온 군복과 과자 등을 판매하며 형성된 시장의 전통을 살릴 예정이다. 수입품 등 신기한 물건이 많다는 뜻에서 얻은 별명인 ‘도깨비 시장’을 보여주는 조형물도 설치한다. 이 시장에는 전기 조명 귀금속 등 점포 800여 곳이 있다. 김태익 대구시 경제기획관은 “전통시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기구를 전국에서 처음 설치한 만큼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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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1호선 화원 연장구간 2월 1일 시험운행

    대구도시철도 구간이 늘어난다. 1호선 화원 연장 구간은 다음 달 1일 시험 운행한다. 달서구 대곡동∼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2.62km를 연결하는 이 구간은 최근 정거장과 터널 공사를 마무리했다. 현재 공정은 91%이다. 영업 시운전을 거쳐 올해 9월 개통할 계획이다. 이로써 1호선은 32개 역에 28.52km로 늘어난다. 정거장은 화원읍사무소와 농협달성유통센터 부근에 2곳이 생긴다. 역 이름은 3월 결정할 예정이다. 연장 구간이 운행되면 도시철도 승객은 하루 평균 1만5000여 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호선 경북 경산 하양 연장 사업은 올해 착공해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동구 안심역∼경산시 하양읍 8.7km를 연장해 3개 역을 신설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지하철을 이용해 안심∼하양은 10분 만에 갈 수 있다. 대구시는 3호선 모노레일을 동구로 연장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수성구 범물동 종점∼동구 신서혁신도시 13km를 연장해 7, 8개 역을 만들 계획이다. 1호선 신기역과 2호선 고산역은 환승역이 된다. 현재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6월에 나올 예정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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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옥상을 휴식처로…” 대구시 ‘옥상정원 가꾸기’ 확대

    “옥상에서 둘러보는 느낌이 괜찮죠.” 대구 서구에 사는 김수연 씨(33·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11층 옥상 정원을 자주 찾는다. 그는 “부근의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을 볼 때도 가끔 온다. 벤치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커피 맛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 백화점 옥상은 도심 쉼터로 바뀌었다. 2809m² 크기에 수십 그루의 나무와 꽃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네 의자에 앉아 시내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백화점 측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손님에게 돗자리를 빌려주고 소풍을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카페를 열기로 했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쓴다. 조영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업총괄담당 매니저는 “옥상 정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건물 옥상을 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처음에는 미관을 좋게 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지만 ‘건물 안의 공원’ 같은 효과를 내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주변의 건물 옥상 50여 곳은 하늘공원으로 바뀌었다. 모노레일은 평균 10m 높이에서 운행해 옥상이 잘 보인다. 채소나 꽃을 키우는 옥상 밭이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잔디공원 등 형태가 다양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낡은 건물 환경을 개선하고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어 건물주의 반응도 좋다. 옥상공원은 냉난방 에너지를 연간 16%까지 줄이고 도심 열섬 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안심도서관은 옥상 385m²에 정원과 쉼터를 꾸몄다. 매년 상·하반기 이곳에서 모닥불 문화프로그램도 연다. 1박을 하면서 책을 읽고 퀴즈도 푼다. 옥상 쉼터 덕분에 도서관이 문화 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과 민간 건물 옥상 180여 곳을 공원으로 바꿨다. 총면적은 3만 m²가 넘는다. 대구시는 올해 대구의료원과 중부소방서, 주민센터 등 5곳을 녹색 공간으로 바꾼다. 민간 건물 옥상 90곳을 개선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 도시철도 3호선 승강장 주변을 우선 구역으로 지정했다. 면적이 35m² 이상이면 가능하다. 공사비는 50∼80% 지원(최대 3600만 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작성해 구군에 내면 된다. 신경섭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옥상 정원은 도시 재생과 관광 가치 상승효과도 내고 있는 만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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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의료생협 설립 후 ‘사무장 병원’ 20여 개 차려 111억 꿀꺽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의료생협)을 허위로 설립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를 타낸 한의사 서모 씨(45) 등 5명을 의료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의료기기 판매업자 겸 브로커 노모 씨(46)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2009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가짜 서류를 만들어 의료생협 1개와 비영리법인 2개를 설립한 뒤 포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전주 수원 창원 등 전국에 일반인이 의사를 고용해 세운 불법 병원인 이른바 ‘사무장 병원’ 20여 개를 차리고 요양급여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등 111억여 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의료생협 설립 요건인 ‘300명 이상 조합원의 3000만 원 이상 출자금’을 갖추기 위해 친인척과 지인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자금은 모두 개인 돈으로 충당했으며 창립총회도 개최한 것처럼 꾸며서 지자체의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일부 사무장 병원에는 신용불량자 의사도 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 씨 등은 의료생협 법인 명의를 이용하는 대가로 보증금 3000만~4000만 원, 월 150만~200만 원을 받아 챙겼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생협은 설립 지역을 벗어날 수 없지만 지자체의 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전국으로 퍼졌다”며 “추가 사례를 확인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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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청송 아이스클라이밍대회 9일 개막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빙벽 타기) 선수권대회’(청송군 대한산악연맹 경북산악연맹 공동주최)가 9, 10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대한체육회 선수 등록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청송군은 1999년 얼음골에 높이 62m의 인공폭포를 만들었다. 영하 8∼9도가 되면 새벽에 물을 공급해 빙벽 타기에 좋은 두께 80∼100cm의 얼음을 만든다. 15∼17일에는 경북도와 국제산악연맹(UIAA)이 개최하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열린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월드컵이다. 세계 랭킹 1∼8위의 정상급 선수를 포함해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이스클라이밍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시범 종목이다. 청송군은 행사장에 먹거리와 얼음 썰매, 청송꽃돌전시 등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에서 2020년까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세계 빙벽 스포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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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시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 지원 확대”

    대구시는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 지원 기준을 7000원 미만에서 1만 원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승객 편의와 택시 활성화를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승객이 7000원 미만의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때 운송 종사자가 부담하는 수수료 2.4%를 지원했다. 하지만 카드 결제율이 오르지 않아 지원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대구의 카드 결제율은 19.5%로 서울(59.2%) 인천(60.3%) 대전(45%) 광주(30%) 등 다른 광역시에 비해 낮다. 대구시는 2014년부터 택시 카드 결제기 설치 지원도 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 택시 1만6963대 가운데 법인 6887대는 모두 설치됐고 개인 1만76대 중 374대(4%)는 설치되지 않았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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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다이텍硏 “부산에 섬유산업진흥센터 세운다”

    다이텍연구원(대구 서구)이 부산 강서구 미음연구개발 허브단지에 섬유산업진흥센터를 건립한다. 연구원은 6일 “최근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부산시와 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7년까지 265억 원을 들여 총면적 1만1862m²에 연구와 생산 시설을 짓고 시제품 생산과 분석 장비 46종을 설치한다. 섬유 신소재 개발과 성능 평가, 중소기업 기술지원,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레포츠 섬유 발전 기반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2019년까지 부산에 융합 섬유 생산 거점을 만들고 전략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레포츠용 섬유 소재는 대부분 수입하고 있어 국산화에 따른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원사(실)와 봉제, 제직, 염색가공이 발달해 대구의 산업용 섬유와 연결하면 전기 전자와 자동차, 해양선박 등에 쓰이는 소재 개발이 가능하다. 다이텍연구원은 2014년 부산테크노파크에 분원을 설치하고 이번 사업 추진과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섬유기관이 다른 곳에 분원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대구와 부산의 장점을 융합하면 소재 개발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연구기관에 머물지 않고 사업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섬유산업 구조 개선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마무리한 대구 섬유와 부산 신발 협력사업이 대표적이다. 부산의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주관하고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참여해 2년여 동안 연구했다. 대구의 강점인 산업용 섬유를 부산지역 신발업체와 연결해 신발용 원단과 밑창 등에 쓰이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신발과 운동화 등산화뿐 아니라 의류 및 인테리어 소재도 추가로 개발했다. 고강도 고기능 슈퍼섬유를 활용한 전투화 원단도 만들었고 신발 제작 공정을 줄이는 신기술로 생산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대구 4곳, 부산 7곳 등 11개 중소기업이 동참해 염색 기술 등 특허 2건과 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100억여 원을 달성했다. 미국 유럽에도 30억 원을 수출했다. 민문홍 국제협력사업센터 팀장은 “추가 기술 지원과 국내외 홍보를 강화해 사업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에 폐수처리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2020년까지 호찌민 시 인근 떠이닌 성 경제특구 85만5000m²에 조성하는 염색전용산업단지 공동폐수처리장 설계와 기술 자문을 담당한다. 대구 염색산업단지 폐수처리장(하루 10만 t)의 절반 정도 규모인 폐수처리장 건설이 핵심이다 이도현 전략기획본부장은 “기술 수출을 계기로 베트남에 대구의 물 처리 기업과 섬유업체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며 “신사업이 세계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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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북도, 착한가격업소 102곳 안내 책 제작

    경북도는 착한가격업소 102곳을 안내하는 책(사진)을 펴냈다. 한식 중식 일식 카페 등 음식점을 127쪽 분량으로 소개했다. 자랑거리와 메뉴 사진, 위치, 가격, 전화번호 등을 실었다. 3000권을 제작해 시군 민원실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경북도와 행정자치부가 지정하고 있다.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에도 해당 지역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고객 서비스가 우수한 곳이다. 현재 경북에는 외식 356곳, 이미용 80곳, 세탁 21곳, 목욕 15곳, 숙박 1곳, 기타 1곳 등 474곳이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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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김광석 추모 콘서트 9일 대구서 열려

    대구 중구는 가수 김광석(1964∼1996)의 20주기(6일)를 맞아 9일 오후 4시 김광석길에서 추모 콘서트를 연다.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시작해 그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이 추모글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도 마련한다. 6∼10일 동료 가수들이 참여하는 뮤지컬과 거리공연, 김광석 노래 부르기 대회가 서울 대학로 등에서도 열린다. 그의 출생지인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주변은 음악 인생을 담은 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이곳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는 매주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종일 김광석 노래가 나오는 골목(길이 350m, 폭 3.5m)을 걸으며 그의 동상과 그림 사진 노랫말을 담은 작품 80여 점을 감상한다. 야외공연장(270석)에는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말마다 무대를 꾸민다.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된 방천예술문화협회는 2014년부터 매년 10월 축제를 열고 있다. 상인과 주민, 예술가들이 함께 음악 공연, 공방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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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시, 사회적기업 창업자 50명 모집

    대구시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5일까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자 50명을 모집한다.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가 있거나 창업 1년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2016se-incu.or.kr)에 서류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심사 및 심층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중에 지원 대상을 발표한다. 창업자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는다. 창업에 필요한 사무실과 교육, 경영 상담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탁 기관인 사단법인 시간과 공간연구소(070-7862-0907), 대구대 산학협력단(053-850-4778)에 문의하면 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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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로봇이 미래다”… 권역별로 로봇산업 특징 살린다

    경북 포항시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항)이 최근 개발한 정수장 및 수조용 청소로봇이 수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장 창출형 보급 사업에 선정된 이 로봇은 폭 65cm, 길이 95cm, 높이 75cm 크기에 무게는 120kg가량이다. 정수장이나 공장의 수조 바닥에 쌓이는 찌꺼기를 배수 작업 없이 청소한다. 1시간에 60m³ 정도를 처리할 수 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최근 포항 유강정수장에서 로봇 성능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경북지역 정수장 90여 곳과 포항 및 울산 공업단지 산업용 수조 청소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당 가격이 1억 원가량으로 국내에서 연간 1조 원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9조5000억 원 규모인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경북도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권역별 로봇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대 프로젝트는 △해양 △항만 물류 △철강 자동화 △안전산업 △국방 소방 △스마트센스 △가전 △의료 △기계 베어링 △농업 및 문화 등의 분야에 투입하는 로봇을 개발한다. 동부권은 포항을 중심으로 해양 안전로봇 집적단지를 조성한다. 정수장 청소로봇을 비롯해 수중(水中)건설로봇은 몸체(하드웨어) 연구가 상당히 이뤄져 응용 분야를 넓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한창이다. 영일만산업단지에는 국민안전로봇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710억 원을 들여 소방과 인명구조, 통합관제 등을 담당하는 로봇과 핵심 부품을 개발하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남부권은 영천시가 국방로봇연구소 유치에 나서고 소방구난용 근력지원 웨어러블 슈트(몸에 착용하는 옷 방식)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270억 원을 들여 녹전동 일원 2000m²에 연구동과 시험장비 등을 갖춘다. 소방관이 착용하고 고층건물 화재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장비를 만들 계획이다. 경산시는 재난 대응 특수목적 기계와 첨단 스마트센스 거점센터, 기업 중심의 가전로봇을 특화한다. 중부권은 구미를 중심으로 센서(감지기)와 가전, 의료 로봇 개발을 진행한다. 연구 기반을 늘리는 한편 삼성 LG 등 대기업과 가전지능로봇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 북부권은 안동과 영주를 중심으로 농업 및 문화 로봇 개발에 집중한다. 밭농사를 돕는 로봇과 역사와 연계한 체험 로봇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로봇산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산업단지를 우선 분양하고 공장 설립과 관련된 규제를 최대한 완화하기로 했다. 매년 5개 과제를 선정하던 특화 로봇 개발 사업을 10개까지 확대한다. 김호섭 경북도 창조경제과학과장은 “로봇 개발이 융합산업과 창조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기관별 전담부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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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지역 백화점 17일까지 세일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17일까지 올해 첫 세일(할인판매)을 한다. 대구백화점은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명품 브랜드 10여 곳은 최대 30%까지 세일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도 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주방용품 40%, 구두 30%, 핸드백 10% 할인 판매를 한다. 상인점 식품매장은 과일 등 인기 상품 12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한다. 동아백화점은 명품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데 일부 여성 브랜드는 겨울 점퍼와 코트 등을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남성 여성 아동 등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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