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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중 성폭행 피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복무 기간 중 4분의 1 정도를 연가나 병가로 보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근 6개월간의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 근태현황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해 9월 복무를 시작한 이후 연가 14.5일, 병가 13.5일, 조퇴 2일을 각각 사용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복무기간이 124일인 것을 감안할 때 박유천은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0일 가량을 연가나 병가로 쉰 셈이어서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근태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이에 대해 강남구청 측은 “복무규정에 의해 한 것 밖엔 없다”는 답을 내놨다.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 따르면 1년간 15일의 연가와 2년간 30일의 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박유천은 규정을 어긴 정도로 연가나 병가를 사용한 것은 아니다.앞서 박유천은 이모 씨(24·여)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다만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이라며 “피소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진 바 없다”고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다이아 ‘그 길에서’ 응원 나선 허찬미-이해인…‘프로듀스101’ 의리!‘프로듀스101’ 출신 동료들이 정채연과 기희현이 속한 그룹 다이아 ‘그 길에서’ 발매를 축하했다.허찬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쁜 다이아. 에블바리 리슨”이라는 곡 홍보글을 남기고 “흥해라!!!!!! 희현이 채연이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이해인 역시 같은 날 “정말 많이 고생한 희현이랑 채연이 노래 나왔어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두 사람 모두 정채연, 기희현과 함께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사이로 이들 네 사람 중 정채연만 최종 11인으로 뽑혀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정채연은 기희현과 함께 다이아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릭’ 강예원이 촬영장에서 이정진을 피해 다닌 것에 대해 “감정 신 촬영이 있을 때 항상 제 감정을 깨트리고 간다”는 이유를 밝혔다.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트릭’ 제작보고회에는 이창열 감독과 배우 강예원, 이정진, 김태훈이 참여했다.이날 강예원은 “정진 오빠가 평상시에 굉장히 재미있다. 그런데 제가 감정 신 촬영이 있을 때 항상 제 감정을 깨트리고 간다”며 고충이 있었음을 토로했다.강예원은 “저는 그걸 못 참고 항상 웃고 있었다"며 "(그래서) 항상 피해 다녔다. 감정을 몰입해야 하는데 같이 얘기를 하다 보면 자꾸 말려 들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다음에 로맨틱 코미디나 코미디 영화에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트릭’은 김태훈(도준 역)의 아내 강예원(영애 역)과 휴먼다큐 PD 이정진(석진 역)이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렸다. 7월 14일 개봉예정.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이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 그의 여자친구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장수원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젝키로 그 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라는 농담에 이어 3년 안에는 결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 발언 이후 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에는 “내가 좋아하는 우리 오빠 손”이라는 글과 장수원의 손 사진이 올라왔다.이에 일부 팬들이 이 게시물에 악플을 달았고, 장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돈 땡긴다느니 그런 발언하시면 정말 앨범사기 싫어진다” “젝키로 한 몫 챙기겠다는 말은 좀 싫다” “간절한 게 돈이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발했다.이후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아주 큰 경험을 해보네요. 타이밍이 참 절묘했네요”라는 새 글을 올리고 “저로 인해 오빠까지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조금 더 조심할게요”라는 말을 덧붙였다.어찌 보면 농담으로 넘길 수도 있는 발언에 팬들이 공분하고 있는 이유는 앞서 장수원의 여자친구와 팬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과거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나리 사진과 함께 “아무리 헐뜯고 욕 두들겨 써놓아도 정작 그 욕 먹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올려다 볼 수도 없는 자리에서 아주 잘 먹고 잘 살건 데 말이지”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팬들은 노란색 개나리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은 글을 적은 것이 ‘노란색 풍선’을 상징으로 사용하는 젝스키스 팬들을 폄훼한 것이 아니냐며 발끈했다.개나리 사진에서부터 불이 붙은 팬들과의 마찰이 쉬이 사그러들지 않자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글을 올렸다.그는 논란이 됐던 개나리 사진의 게시글 캡처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이 글을 찾았네요. 4월 22일 타 방송이 나간 날 이었습니다”라고 썼다.그러면서 그는 “팬 분들이 아닌 시청자 분들께서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하셔서 했던 말”이라며 “제가 높은 위치에 올라가겠단 뜻이 아니라, 오빠가 더 잘돼서 오빠를 욕하는 사람들이 아무 소리 못했으면 하는 생각에 한 이야기였다”고 해명을 덧붙였다.팬들을 지칭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개나리 사진에 대해서도 “사진은 그냥 예뻐서 찍어둔 것”이라면서 저에겐 그냥 꽃 사진이지만 다른 뜻이 있는지 몰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일부 성난 팬들은 “장수원을 위한다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다” “SNS 같이 오픈된 곳에서 개인적 공간 운운하는 것부터가 모순이다”라며 비난을 이어갔고 이내 해당 글 역시 삭제됐다.반대로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믿겠다” “본인이 잘못한 거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라”며 그를 옹호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현재 장수원의 인스타그램에도 “피드백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태를 질타하는 팬들과 “응원한다”는 팬들이 댓글을 남기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부상에서 돌아온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의 시즌 첫 홈런에 팀이 “돌아 온 걸 환영한다”고 호응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진행 중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25일만에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화려한 신고식을 한 것이다.추신수는 지난 4월 10일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가 지난달 21일 복귀했다. 그러나 다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고 시즌 두 번째 DL에 올랐던 바 있다.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각각 좌익수 뜬공과 볼넷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진 5회초, 팀이 1-10으로 크게 뒤진 가운데 숀 마나에아의 구속 143㎞ 직구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겼다.이에 텍사스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의 홈런 축하 영상과 함께 “돌아온 걸 환영해, 추신수! (Welcome back Choo!)”라는 글을 게재해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경기는 현재 7회초가 진행되고 있으며 텍사스가 4-14로 뒤져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또 오해영’ 시청률, 최고의 1분은…에릭♥서현진 재회의 키스신지난 13일 방송된 ‘또 오해영’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에릭과 서현진의 재회의 키스신이었다.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3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3%이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엇갈렸던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재회의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도경은 가슴 아픈 이별 후 병원을 찾은 해영을 만나 “나만 아프면 억울할 뻔했는데 너도 아파서 반가워. 다시 시간을 되돌려도 결혼 깨고 내 옆방으로 오게 만들 거야. 미안해 근데 이게 본심이야”라며 사랑을 고백했다.자신의 고백에도 반응이 없는 해영을 보고 도경은 뒤돌아서 병원을 나섰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해영은 도경에 달려가 안겼고, 이내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신이 이어졌다.해당 장면은 14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핫클립 동영상이 공개된 후 오후 1시 현재 50만 회 넘게 재생됐다.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도경이 눈빛 어떡하나. 정말 애틋하다”, “키스신 정말로 달달하다” “주위에서 뭐라 하든 너네만 행복하면 되는 거다”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성폭행 피소 논란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보도 방향에 대한 쟁점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보도자료를 냈다.14일 씨제스는 “13일 저녁 JTBC에서 최초 보도된 피소 내용은 경찰 측의 공식 수사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출처 불명의 과잉 보도 이며 이로 인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훼손이 우려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씨제스는 “박유천의 피소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 진 바 없다”며 “일부 언론 에서 마치 박유천의 혐의가 인정 된 것처럼 보도 된 기사는 사실 여부와 멀어진 추측성 보도이며 명백한 명예 훼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온라인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 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 훼손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씨제스는 “박유천은 경찰서로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으며, 향후 경찰 측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수사에 충실히 임해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면서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거듭 강조했다.▼‘박유천 피소 보도 방향에 대한 쟁점을 바로잡고자합니다’ 보도자료 전문▼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박유천 피소 기사 관련 미확인 보도와 추측성 기사가 계속 되고 있어 보도 방향에 대한 쟁점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13일 저녁 모 방송사에서 최초 보도된 피소 내용은 경찰 측의 공식 수사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출처 불명의 과잉 보도 이며 이로 인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훼손이 우려됩니다. 박유천의 피소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 진 바 없습니다. 일부 언론 에서 마치 박유천의 혐의가 인정 된 것처럼 보도 된 기사는 사실 여부와 멀어진 추측성 보도이며 명백한 명예 훼손입니다.아울러, 온라인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 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 훼손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입니다.박유천은 경찰서로 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으며, 향후 경찰 측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수사에 충실히 임해 무혐의를 입증할 것입니다. 경찰 수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또 오해영’ 시청률 상승세 처음으로 꺾여…2.059%→9.352%→8.507%끝을 모르던 ‘또 오해영’ 시청률이 상승세가 드디어 꺾였다.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3회는 8.507%(케이블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달 2일 2.059%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또 오해영’은 12회 9.352%의 시청률을 기록하기 까지 단 한 번의 하락 없는 상승곡선을 그려왔다.이번 13회 방송은 전 회에 비해 0.846%p 하락한 8.507%의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그럼에도 케이블·종편 가운데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엇갈렸던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에릭)이 재회의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그룹 JYJ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던 박유천이 지난 10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사건 당일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박유천을 고소한 20대 여성은 “4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 씨가 나를 성폭행했다”고 했다. 그는 4일 새벽 5시경 사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여성이 사건 발생일로 지목한 4일은 박유천의 생일로, 이날 새벽 박유천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박유천의 지인이 이날 직접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에는 ‘새벽 1시에 집으로 쳐들어가서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 ‘해피 버스데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함께 첨부돼 있다.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지인들과 함께 웃으며 어울리고 있다.현재 해당 사진이 올라왔던 소셜미디어 계정은 삭제됐지만 캡처된 게시물 사진이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한편 성폭행 혐의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JYJ의 박유천이 14일 대체복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강남구청에 정상 출근했다가 병가를 내고 퇴근했다.이날 다수의 연예 매체는 강남구청의 말을 인용해 “오늘 오전 박유천이 정상 출근했다가 현재는 퇴근한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강남구청 측은 “(박유천이) 몸이 좋지 않고 기자들이 많이 와있어 병가를 냈다”고 설명했다.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 24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피해 여성은 박유천이 지난 3일 유흥주점에 손님으로 찾아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탈리아가 UEFA 유로 2016 E조 1차전에서 벨기에에 2-0 승리를 거둔 후 이탈리아 선수들이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 대해 칭찬했다.1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제를랑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E조 1차전에서 벨기에에 2-0 승리를 거둔 이탈리아는 승점 3점으로 E조 1위에 올랐다. 벨기에는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경기가 끝난 후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엠마누엘레 자케리니의 소감이 전해졌다.자케리니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수비수들은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유로 2016에서도 최고 수준인 우리 수비진이 차이를 만들어냈다”는 말로 동료 수비수들을 치켜세웠다.그는 또 자신의 득점이 기뻤지만 개인보다는 팀이 승리를 거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벨기에는 최고 수준의 팀이었지만 우리가 그들을 제압했다. 우리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일러준 대로 벨기에를 괴롭혔고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고 덧붙였다.수문장 잔루이지 부폰 역시 이탈리아 축구협회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승리했다. 겸손함과 승리의 대한 의식이 나타났다. 우리의 조직력은 콩테 감독으로부터 나왔다”며 감독을 칭찬했다.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단단하게 뭉쳤고 상대에 위협이 되길 원했다. 이제 우리는 반드시 침착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젠 스웨덴전을 바라봐야 한다”고 다음 경기에의 의지를 불태웠다.콩테 감독 또한 “벨기에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았지만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아직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콩테 감독은 “벨기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가졌지만 우리는 잘 준비해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꿈을 이루려면 평범해서는 안 된다. 특별해야 한다”며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넸다.한편 이탈리아는 이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엠마누엘레 자케리니와 그라치아노 펠레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vs 샘킴, ‘태양의 후예’ 패러디한 로봇연기 대결 승자는?‘로봇연기’의 대표주자 장수원이 샘킴 셰프와 함께 로봇연기 대결을 펼쳤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과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이 출연했다.장수원은 이날 방송에서 ‘K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 동문으로 배우 공유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졸업한 K대학교는 경희대학교다.이어 장수원은 학위는 없지만 석사과정까지 이수했다고 밝히며 “(석사 과정에 가서부터) 제 갈 길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방송 일을 하다보면 연기랑은 뗄 수 가 없어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장수원의 로봇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샘킴이 과거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을 당시 신동엽에게서 “당신이 장수원의 로봇 연기를 넘어섰다”는 말을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 한 번 폭소가 터졌다.이후 방송에서는 장수원과 샘킴의 로봇 연기 대결이 펼쳐졌다.인기리에 방송됐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두 사람은 모두를 실망 시키지 않는 로봇 연기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시진 대위 역할을 맡은 장수원이 혈액형이 뭐냐고 묻자 강모연 역을 맡은 샘킴은 어색해하면서도 “인형? 당신이란 감옥의 종신형?”이라는 대사를 했다.셰프군단과 게스트의 투표 결과 대결은 샘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샘킴에게는 ‘로봇연기 최강전’ 트로피까지 수여돼 웃음을 더했다.샘킴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기 분야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하자 장수원은 “못할 거면 이렇게 확실히 못해야 한다. 그러면 대중들이 뭔가를 만들어 준다”고 로봇 연기 선배로서의 충고를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던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그는 현재 대체복무(사회복무요원) 중이어서 그 파장이 더하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은 24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0일 피소됐다. A씨는 박유천이 지난 4일 유흥주점에 손님으로 찾아와 가게 안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입었던 옷과 속옷 등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강남경찰서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정확한 피해자 조사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우선 피해자를 조사한 뒤 박 씨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소환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우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현재 보도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아울러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습니다.또한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에 국민의당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병호 전략홍보본부장이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 하는 현 체제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문 본부장은 14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가 강력하게 지도력을 독점하고 있다면 오히려 이런 문제가 안 생겼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민의당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과정에서 이 같은 암초를 만난 것에 대해 “상당히 곤혹스럽다”면서도 “저희가 어느 정도의 진상 파악은 하고 있는데, 선관위에서 고발한 게 조금 과장된 게 아닌가 하는 판단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에서) 제일 핵심적인 것은 돈이 우리 당으로 들어와서 당 관계자들이 그 돈을 썼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업계 관계자들끼리 서로 돈을 주고받고 한 것은 맞는 것 같은데, 그것이 당으로 들어오거나 당직자들이 그런 것을 사용하고, 이런 것까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어쨌든 간에 업체 선정 과정이나 김수민 의원과 관련된 업체를 계속 계약을 했다는 것이 저희로서는 굉장히 미숙하고 정치적으로 아마추어 같은 일을 한 것”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를 전했다.국민의당에서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돈이 당으로 흘러 들어와 선거비용으로 쓰인 부분이 없다는 주장이다.이어 그는 김수민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과정에 얽힌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당초 다른 청년 벤처사업가를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의사 타진을 했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시간에 쫓겨서 마지막에 선택이 된 게 김수민 의원이다. 그러다 보니까 통상적인 절차를 못 거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다만 “전략공천이라는 것은 또 어느 정도 그런 절차들이 생략되고, 당 대표들의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저는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또 문 본부장은 ‘이 문제가 내부에서부터 불거진 것이 아니냐, 당의 장악력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는 취지의 진행자 질문에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아무래도 창당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당이 아직 뿌리를 내리거나 체제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인사 관리라든지 갈등 관리,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 된 것”이라며 동의했다.그러면서 “1인 정당이고 안철수 대표가 강력하게 지도력을 독점하고 있다면 오히려 이런 문제가 안 생겼을 텐데, 오히려 1인 지배 정당이 아니고 느슨한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내부 갈등이 표출된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모든 문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언론에 보도되면 그런 것들이 당에 굉장히 좋지 않은 이미지로 타격이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국민들께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있다”면서 “내부 문제는 저희가 잘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철수 대표는 전날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만에 하나 잘못이 있다면 당헌·당규대로, 원칙대로 한다”고 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검찰에 기소만 돼도 당원권이 정지된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새누리당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 4선의 조경태 의원을, 안행위원장에는 3선의 유재중 의원을 선출했다.새누리당은 13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국회 기재위원장과 안행위원장 경선을 실시했다.그 결과 조경태 의원이 총 114표 중 70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기재위원장 후보로 선출됐다.이는 비박계로 분류되는 이종구과 , 유승민계 핵심 이혜훈 의원을 제치고 승리를 거둔 것이어서 ‘70표’라는무더기 득표에 친박계의 힘이 일부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당 핵심 관계자 역시 “친박계에서 유승민 반대 목적으로 몰표를 던진 것 같다. 야당에 있다가 우리 당으로 넘어온 지 5개월 밖에 안된 조 의원이 70표나 받았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토로했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1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새누리당에 입당한 인물이다.안행위원장에도 친박계 유재중 의원이 총 114표 가운데 53표를 얻어 박순자·이명수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브라질 페루에 패배…둥가 감독 “경질 안 두려워, 내가 두려운 건 죽음 뿐”브라질, 페루의 코파아메리카 2016 조별리그 B조 3차전이 0-1 브라질의 패배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다.하지만 브라질의 카를로스 둥가 감독은 “경질은 생각도 안 해봤다. 내가 두려워하는 건 죽음 뿐”이라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서 열린 경기에서 브라질은 페루에게 한 골 차 패배를 맛 봤다.더군다나 이 골을 넣은 페루의 라울 루이디아즈(26·우니버시타리오)가 핸드볼 파울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 그 쓴 맛이 더했다.그러나 둥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질설에 대해)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는 답을 내놨다.그는 오히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 뿐”이라며 당당한 모습으로 나섰다.그러면서 그는 “브라질은 과도기를 겪고 있다. 우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브라질 사람들은 인내심이 없다. 하룻밤 사이에 해결책이 생기길 원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쓴 소리를 했다.이어 핸드볼 파울로 보인 루이디아즈의 골이 득점 인정된 것에 대해 “팬들은 브라질이 어떻게 탈락했는지 지켜봤다. 페루는 손으로 득점했다”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표했다.다만 핸드볼 파울을 둘러싼 오심 논란이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8강 좌절의 모든 원인이라 보기에는 어렵다는 여론이 강하다.브라질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약체 아이티에 7-1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에콰도르에 0-0으로 비기며 ‘축구 강국’ 다운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브라질-페루 코파아메리카 조별예선.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올랜도 총기난사에…“난 게이지만 두렵지 않다” 커밍아웃 유명인들 애도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으로 동성애에 대한 ‘혐오범죄’가 언급되고 있다.미국 경찰은 용의자가 이슬람국가(IS)에 동조했고, 동성 간 애정행각에 화를 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IS는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를 박해해왔다.이러한 LGBT에 대한 혐오범죄에 자신의 성정체성을 커밍아웃한 해외 유명 스타들은 더욱 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영국 가수 엘튼 존은 “올랜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과 모든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글을 남기고 ‘올랜도를 위해 기도를(#pray for orlando)’, ‘사랑이 치유다(#love is the cure)’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글과 함께 ‘어둠을 몰아내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빛이고, 증오를 없애는 것은 증오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을 함께 게재했다.미국의 유명 진행자이가 배우 엘런 드제너러스도 “흐느끼고 있다”는 짧을 글을 올려 그 슬픔을 표현했다.최근 커밍아웃한 미국 배우 엘렌 페이지 역시 “내 마음은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과 함께할 것"며 “우리(LGBT) 커뮤니티는 엄청난 상실에 고통 받았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더 함께 견뎌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리키 마틴도 “나는 게이이고, 두렵지 않다.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면서 “총기에 쉽게 접근 할 수는 미국의 정책이 증오 범죄와 차별을 야기한다. 의회가 행동 할 때”라고 지적했다.애플의 CEO 팀 쿡 역시 “우리의 마음은 올랜도에서 일어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의 희생자와 가족들, 그로 인해 슬퍼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글로 위로를 전했다.한편 12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53명 이상이 부상했다.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는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포미닛’ 해체?…“해체할 정도 아닌데” vs “현아 원톱 이미지 너무 강해” 그룹 포미닛이 해체 수순을 밟는 듯 보인다.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의 현아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나머지 허가윤, 전지윤, 남지현, 권소현 등과는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동아닷컴에 밝혔다.포미닛 멤버 중 현아만 재계약이 성사되면서 앞으로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다.앞선 보도에서 한 가요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가수와 연기 등 생각하는 진로가 달라 수개월의 고민 끝에 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안다”며 “현아가 재계약한 데 이어 몇몇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소속사를 떠나는 멤버들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포미닛 해체설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미닛은 큰 사건 사고나 잡음이 없던 그룹이었고, '핫 이슈(Hot Issue)'로 2009년 데뷔한 이후 ‘뮤직(Muzik)‘,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최근까지도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이다.누리꾼 Roc***는 “포미닛 해체까지 할 그룹은 아닌데 당황스럽다. 논의가 된 거면 어쩔 수는 없지만 무척 아쉽다”고 밝혔으며 dau*** 역시 “진짜인가? 팬 아닌데도 당황스럽다”는 글을 남겼다.“포미닛 만큼 7년동안 구설수 하나 없이 달려온 걸그룹은 없을 것 같다. 옆 그룹들 하나 둘씩 멤버 교체할 때도 5명 굳건하게 7년째 쭉 이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체라니…”(dft***)라는 글도 눈에 띄었다.또 “현아 원톱 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gta***), “멤버간 인기 격차가 워낙 크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한 듯”(dre***), “돈 되는 현아만 잡고 나머지는 버리는 건가”(ehd***) 등의 글을 남기며 포미닛 중 현아만 재계약한 이유를 추측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향교 대성전(大成殿)’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02호로 지정됐다.13일 문화재청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유교건축 문화유산인 제주향교 대성전을 보물 제1902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제주향교는 제주도의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觀德亭·보물 제322호)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서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94년 창건된 이후 다섯 차례 자리를 옮긴 끝에 1827년 지금 위치에 자리잡았다.공자 등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은 1827년 후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제주 지역의 독특한 건축 요소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공포(栱包·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 등에 짜 맞추어 댄 구조물)의 경우에는 익공(翼工·새 날개 모양의 부재)이 매우 길게 뻗어 있고, 건물 모서리 부분의 공포인 귀포에는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한 덧기둥이 설치돼 있다.이는 육지나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도 대정향교와 제주향교 대성전에만 나타나는 건축 요소다.그리고 건물이 낮아 전체적으로 지면에 달라붙은 듯하지만, 그 규모가 커서 안정적이고 장중한 느낌을 준다. 이는 바람이 세고 비가 잦은 제주도의 자연조건에 순응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문화재청 측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제주향교 대성전’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브라질, 페루에 충격패…코파 아메리카 8강 탈락은 ‘오심’ 때문?브라질이 페루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서 열린 코파아메리카 2016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이 페루에 0-1로 패했다.하지만 이날 승패를 가른 페루의 한 골은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후반 30분 페루의 앤디 폴로(22·우니버시타리오)가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라울 루이디아즈(26·우니버시타리오)가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다만 이 과정에서 루이디아즈가 오른팔로 공을 건드린 것이 문제였다. 핸드볼 파울로 보이는 장면이었지만 주심은 부심과 논의한 끝에 득점을 인정했다. 브라질의 항의도 묵살됐다.이 골이 인정되면서 브라질은 페루에 0-1 패배를 당했고, 승점 4점에 머물면서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을 꺾고 B조 1위에 오른 페루는 조2위 에콰도르와 함께 8강에 올랐다.그러나 브라질의 코파아메리카 부진을 이번 오심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을 것 같다. 브라질은 조별예선 에서 페루에 0-1로 패한 것을 비롯해 에콰도르에는 0-0으로 비겼으며 약체로 꼽히는 아이티를 상대로 7-1 승리를 거둬 ‘축구 강국’ 브라질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한편 브라질은 이번 패배로 1987년 대회 이후 29년만에 코파 아메리카 조별예선 탈락의 수모를 겪게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