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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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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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저소득 독거노인 3만 명에 히트텍 6만 장 기부

    유니클로(UNIQLO)가 올해 한국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3만 명에게 총 6만 장의 히트텍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해 히트텍을 100만 장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The Heart of LifeWear)’의 일환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는 세계 각지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히트텍 100만 장을 기부함하면서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한국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해 히트텍을 지원했다. 지난 11월부터 총 3주간 전국 16개 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3만여 명에게 약 10억 원 상당의 히트텍 6만 장을 전달했으며, 한국에서 독거노인의 빈곤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히트텍 기부 수량을 1만 장 확대했다.유니클로는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유니클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은평구 지역에 거주하는 약 900여 독거노인 어르신께 2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모두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 아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기부하는 히트텍의 양을 늘려 국내 독거노인 분들께 전달하게 된 점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캠페인을 통한 히트텍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독거노인분들께 훈훈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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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이연복과 네 번째 협업… ​‘시그니처’ 동파육과 어울리는 카발란은?

    골든블루인터내셔널이 셰프 이연복과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을 소개하는 네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카발란이 가진 매력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소개하기 위해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탕수육과 어울리는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를 소개했으며, 9월에는 춘권과 조화를 이루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선보였다. 특히 세 번째 콘텐츠에서는 멘보샤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를 페어링해 주목을 받았다. 네 번째 협업에서 이연복 셰프는 본인을 대표하는 음식인 동파육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7일 ‘이연복의 복주머니’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동파육 레시피를 소개하며, 조화를 이루는 위스키로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를 추천했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단일 배럴로 숙성해 과실 향과 묵직한 단맛을 풍부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뿐 아니라 균형 잡힌 바디감을 갖춰 다양한 음식들과 궁합이 좋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연복 셰프와의 네 차례 협업을 통해 ‘카발란’의 우수성과 매력, 그리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카발란’과 함께 더욱 훌륭한 미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페어링 제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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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스페인에 유럽 헤드쿼터 설립… “K-푸드 세계화 완성 발판”

    BBQ가 유럽 시장 진출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스페인에 ‘유럽 헤드쿼터(Headquarter)’를 설립하면서다.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최근 BLT F&B그룹과 함께 송파구 사옥에서 유럽 진출 출정식을 열고, 스페인에 합작 형태의 유럽 헤드쿼터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BLT F&B그룹은 스페인과 중남미 등 스페인 언어권을 중심으로 금융, 외식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미주에서도 Domino‘s Pizza, Applebee’s, IHOP 등을 운영하고 있다. BBQ는 BLT F&B그룹의 글로벌 운영 경험과 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BBQ는 유럽시장이 ‘K-푸드’ 세계화 완성을 위해서 반드시 검증받아야 할 상징적 의미를 가진 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번 헤드쿼터 설립을 통해 유럽시장 확대를 위한 원·부재료 생산기지, 물류창고 등 유럽 통합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BBQ의 글로벌 SCM(공급망관리)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향후 MF(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플래그십 매장 운영·제품 현지화의 속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BQ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주변 국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유럽은 K-푸드 세계화를 완성하는 전략적 관문이자 BBQ 글로벌 확장의 구심점”이라며 “현지 맞춤형 메뉴와 선진화된 통합물류망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에서 K-치킨의 프리미엄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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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14년 만에 대표 교체… 장인섭 총괄부사장 내정

    하이트진로가 14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지난해 국내 상장 식음료 기업 중 최초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위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복안이다.하이트진로는 장인섭 전무를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임원인사는 국내 주류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한 미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향후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이번 인사는 장인섭 부사장을 비롯해 관리, 영업, 생산 부문 신규 임원 4명이 포함됐다. 신규 대표이사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 후에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경영 안정 및 내실 강화, 글로벌 성장전략 추진 등을 위한 조직 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아래는 이번 임원인사 대상자.◇부사장 승진(1명)▲장인섭 부사장◇상무보 승진(4명)▲박기웅 상무보(관리)▲이시 상무보(관리)▲하재헌 상무보(영업)▲김동우 상무보(생산)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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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계까지 흔들었다… 배민파트너페스타 가득 채운 ‘AI 바람’

    올해는 인공지능(AI)이 전 산업군을 뒤흔든 해였다. 외식업계도 마찬가지였다.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이하 배민파트너페스타)’ 현장에는 ‘AI’라는 키워드로 가득했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한민국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인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이하 배민파트너페스타)를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전 참여 신청자가 약 5000여명에 달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에선 AI 시대에 대응하는 외식업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 “배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파트너향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I 기능을 적극 도입하는 등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성장 기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카페 마이보틀을 운영하며 ‘배민아카데미’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정준희 파트너도 “AI로 인해 장사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장 컸던 한 해”라고 의견을 전했다. 그는 “배민아카데미 강의 기획자들도 △AI 배민 셀프 서비스 세팅하기 △AI로 배민 콘텐츠 만들기 △AI로 운영 매뉴얼 만들기 등 AI 활용에 대한 내용을 꼭 덧붙여달라고 요청한다”며 “장사의 패러다임이 사장님들의 공수를 덜어드리는 것에서 AI를 더하는 것으로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우아한형제들 측 관계자도 “앞으로 AI라는 키워드가 장사에서 반드시 빠질 수 없는 도구이자 무기가 될 것”이라며 “인건비도 높아져 사장님들에게 AI가 더 효율적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백인범 최고제품책임자(CPO)에 따르면 배민은 매출, 주문, 광고 마케팅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가게 통계’ 지면을 개편하고 리뷰 관리 등에 AI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AI는 빠지지 않았다. 우선 ‘노하우 스테이지’에선 정지혜 파트너(일승푸드 마케팅 팀장), 신주혜 AI 디렉터(셀피쉬클럽 대표), 김종영 칙스토리 대표 등이 AI 활용 비법을 공유했다. 특히 AI 활용 실전 팁을 공유한 정지혜 파트너의 강의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유명 셰프들이 생생한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지’에선 정지선 티엔미미 오너셰프는 AI가 생성한 어향육사 레시피와 맞붙는 이색 요리 대결을 펼쳤다. 현장 관람객들은 직접 요리과정도 보고, 맛도 비교하며 AI 기반 메뉴 개발의 미래를 체감할 수 있었다.이밖에도 배민의 미래 방향성과 내년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비전 스테이지’, 배민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룬 파트너를 조명하는 ‘2025 배민파트너어워즈’ 시상식, 배민 전문가와 우리 가게 맞춤 성장 전략을 세우는 ‘배민 1:1 컨설팅’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 입점 파트너(외식업주)를 비롯해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부터 예비 창업자까지 외식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행사다. 배민은 2020년부터 시작한 배민외식업컨퍼런스를 올해부터 배민파트너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외식업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행사를 확대 개편했다.김범석 우아한형제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호칭의 변화가 곧 관계의 변화라고 믿는다”며 “파트너라는 이름에는 함께 성장하겠다는 약속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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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익는 냄새가 술 부른다”… 알고 마셔서 더 즐거운 ‘찾아가는 양조장’[동아리]

    “그냥 마시면 재미없잖아요. 술도 알고 마셔야 재밌죠.”지난달 20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다도참주가에는 20여 명의 일반인들이 방문했다. 술향 가득한 ‘찾아가는 양조장’에 막걸리 빚기 체험을 하러 온 방문객들이다.나주의 로컬 브랜드인 다도참주가는 1962년부터 3대에 걸쳐 막걸리를 빚고 있다. 1대 할머니 김재심 씨, 2대 장영균 씨에 이어 3대 째인 장연수·현오·봉수 삼형제가 함께 막걸리를 빚고 있다.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한 건 1986년이지만, 이곳에서 생산된 막걸리의 역사는 60년이 넘은 셈이다.다도참주가는 ‘밝은 곳에 보여도 부끄럽지 않을 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일반적인 지방 소규모 양조장과 달리 위생을 위한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장연수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다도참주가의 매출액은 10억 원, 순이익인 1억 원 수준이다. 그럼에도 양조장에 투자한 비용만 30억 원에 달한다.실제로 막걸리 빚기 체험 전 둘러본 양조장은 사실상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였다. 양조장을 관리하는 직원은 장연수 대표를 포함해 8명뿐이다. 그럼에도 한 달 8만~1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것도 공장을 30~40%만 가동했을 때다. 현재 다도참주가는 신선한 생막걸리 상태를 유지하며 유통하기 위해 주 3회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다도참주가는 수준 높은 품질 관리로 2017년과 2023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표창장, 2022년 전라남도 우리술 품평회 대상,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했다.‘술익는마을’ 다도, 그곳에서 직접 막걸리 빗는다다도참주가에서 생산하는 대표 막걸리는 ‘참주가 생막걸리’와 나주산 한라봉을 사용한 ‘라봉’, 나주산 설향 딸기를 재료로 쓴 ‘딸링’, 솔잎향 가득한 ‘참주가 솔막걸리’ 등이 있다. 술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재료인 국(누룩, 입국)은 수제입국을 사용한다. 입국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통누룩의 풍부함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동나무틀에서 48시간 관리하고 있다. 쌀은 나주나 인근 전라도에서 나오는 국내산 쌀만 사용한다.‘찾아가는 양조장’인 다도참주가에선 막걸리 빚기 체험에 앞서 대표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마셔 본 ‘참주가 생막걸리’는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했다. 술의 맛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재료는 국(누룩, 입국)인데, 입국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통누룩의 풍부함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오동나무틀에서 48시간 관리한 수제입국을 사용한 덕이다. 또한 나주나 인근 전라도에서 나오는 국내산 쌀을 사용해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다.막걸리 빚기 체험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장연수 대표가 다도참주가의 역사, 막걸리와 술의 특징, 막걸리 트렌드 등을 설명했다. 이어 두 번에 걸쳐 빚는 이양주 빚기 체험이 이뤄졌다. 체험 과정은 간단하다. 백설기를 잘게 찢어 물, 누룩과 함께 술통에 넣는 과정을 층층이 두 번에 걸쳐 하면 끝이 난다. 발효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재료들을 잘 혼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엔 22도를 유지해 7일 발효하고, 이후 밥을 종이컵 한 컵 넣고 저은 후 22도에서 또 다시 7일 발효하면 된다. 완성된 결과물을 거름망에 거른 후 2~3일 냉장보관하면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술이 된다.전국 64곳에 술향 가득 ‘찾아가는 양조장’다도참주가의 막걸리 빚기 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전통주의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는 관광 사업이다.농식품부와 aT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4개소의 찾아가는 양조장를 선정해 운영 중이다. 다도참주가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합류했다. 이밖에도 느린마을 막걸리와 산사춘으로 유명한 ‘배상면주가’, 백세주 등을 생산하는 ‘국순당(주향로)’, 예산 사과로 증류주 추사 40을 선보이는 ‘예산사과와인’, 전남 해남에 위치한 ‘해창앙조장’,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복순도가’ 등이 있다.막걸리 업계서는 찾아가는 양조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K-푸드를 비롯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찾아가는 양조장이 일반소비자와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서울 양재동 aT센터 열린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이하 우리술 대축제)’에서 우리술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당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우리 K-푸드는 세계인들에게 일상 문화가 됐다. 골든이라는 음악처럼 지금이 우리 술의 골든 모먼트”라고 말했다. 홍문표 aT 사장도 “K-푸드가 이제 반도체와 함께 수출의 양날개가 되어 쌍두마차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해 농어민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한다”고 했다.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2만6000명이 방문했다. 외국인 관람객도 많았다. 이들도 다양한 우리술을 시음하고, 직접 술빚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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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지 타고 인생샷 만들자”… 스카이라인 루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진행

    뉴질랜드 액티비티인 스카이라인 루지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30일까지 ‘Shine Your Christmas! 올 겨울, 당신의 겨울을 밝혀줄 스카이라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산타의 루돌프 썰매 연습장’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한 야외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과 함께 실내 포토존을 새롭게 꾸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지점과 통영지점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실내외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크리스마스 인생샷 만들기 대작전’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권이 증정된다.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또 다른 묘미는 ‘산타우체국’이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통영 지점에 숨겨진 산타우체국을 찾아 탑승후기를 엽서로 남기면 된다. 우수작 총 10명에게는 뉴질랜드 기업 스카이라인의 상징인 키위새 동전지갑, 키위새 볼펜, 루지 마그네틱, 뉴질랜드 초콜릿을 대형 산타 양말에 담은 산타 선물 패키지가 발송된다.스카이라인 루지 관계자는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화려하게 변신한 스카이라인 루지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중력 주행형 어트랙션으로, 국내에는 2017년 통영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2021년 부산 기장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전 세계 1억 루지 라이드를 돌파하며 뉴질랜드 대표 액티비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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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뷰티 호황에도 허리띠 졸라매기… 아모레퍼시픽, 5년 만에 희망퇴직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원 조직과 오프라인 영업 조직에서 근무한 지 15년 이상인 자 또는 45세 이상 경력 입사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퇴직 프로그램 적용 회사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 에스쁘아 등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프로그램에 따라 근속기간 만 20년 이상의 직원에게 기본급 42개월의 희망퇴직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15년~20년 미만 근속자의 경우에도 근속 1년당 기본급 2개월씩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법정 퇴직금과 실업급여는 별도로 지급되며, 퇴직 후 2년간 본인 및 배우자의 종합검진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업 운영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 한해 실질적 지원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082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3.8%, 39% 증가한 수준이다. 호실적에도 체질 개선에 고삐를 조이는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겪은 중국발 실적 부진의 경험 때문으로 보인다.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북미, 일본 등으로 해외 시장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네즈·에스트라·려 등 브랜드가 미주·유럽·중화권에서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근 사옥, 물류창고 등 6개 자산에 대한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 부산 초량, 대구 동구, 대전 서구, 광주 동구의 지방 사옥과 인천 서구, 경남 김해의 물류창고가 매각 대상이다.이들 공간은 지역 사업부 사무공간, 교육장, 대강당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임대로 활용 중인데 운영 효율화를 위해 매각을 결정한 것. 매각이 완료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약 15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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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기부 봉사활동 전개

    KT&G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3일 진행된 ‘상상나눔 ON-情 건강 차 세트 기부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 청년 창업가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 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손질한 과일로 수제청을 만들고, 기부 세트를 포장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수제청과 액상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건강 차 세트’는 겨울철 증가하는 감기·폐렴 위험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완성된 350세트는 성동구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됐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T&G는 매년 연말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눔 ON-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본사·영업기관·제조공장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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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2025 사랑 나눔의 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취약노인 돌봄 공로

    남양유업이 보건복지부 주최한 ‘2025년 사랑 나눔의 장’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은 사랑 나눔의 장은 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해 취약노인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격려하는 자리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사회적 돌봄망을 구축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4일 진행된 행사에서 남양유업은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꾸준한 돌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남양유업은 표창 수상과 함께 복지부와 재협약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복지부와 협약을 맺은 후 취약노인 보호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임직원의 공로 역시 인정받아 지난 10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마음잇는봉사 나눔천사’로 선정돼 센터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돌봄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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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 ‘제30회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CJ ENM 커머스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도한 공로다.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의 소비자 관련 활동을 3년 주기로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지난 3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와 남우종 전략지원담당(상무)이 참석했다.CJ온스타일은 2007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후 18년간 소비자 중심 가치를 이끌어 왔다. △협력사 CCM 신규 인증 지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CCM 제도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송출 △CCM 인증 협력사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제도 확산과 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독자적 상생 프로그램 ‘YESGO(You ESG ONSTYLE)’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CJ온스타일의 지원을 받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협력사는 현재까지 총 5개 기업이다. 2023년 ‘뉴트리원’, 2024년 ‘에스더포뮬러’와 ‘렛츠밀란커머스’가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 안경 전문기업 ‘태석광학’과 인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또한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 빠른 배송 서비스 브랜드 ‘바로도착’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로도착은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 다양한 배송 옵션을 통합한 CJ온스타일의 고유 배송 브랜드다. 아울러 친환경 배송 포장재 도입을 통해 ESG 경영 실천도 강화하고 있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CCM은 고객 만족을 얼마나 최우선 가치로 두는지를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로,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경영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협력사와 적극 공유해 동반성장 윈-윈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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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금융보안원 연계 AI플랫폼 도입…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NH농협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플랫폼(ASAP)’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플랫폼은 금융보안원과 연계한 시스템이다. 금융권 전체의 금융사고 정보를 실시간 인식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수초 이내 고객 피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거래 징후가 포착된 고객에 대해선 즉시 FDS를 통한 보안조치가 이뤄진다.농협은행은 올해 이상거래 탐지 고도화와 안면인식 기반 인증을 도입하는 등 고객 자산호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상거래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안환경을 구축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AI 기반 금융사고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금융보안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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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와 K-뷰티 IP 보호 방안 논의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와 K-뷰티의 글로벌 영역 확장에 따른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에이피알은 지난 4일 WIPO 앤드루 스테인즈 사무차장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식재산처 관계자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이피알 본사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WIPO는 전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UN산하 전문기구로,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흔히 지식재산권(IP)으로 분류되는 권리에 대해 국제적인 보호와 조정 업무를 진행하며, 기업과 개인의 혁신과 창의성 발휘를 격려하는 단체다. 특히 세계 곳곳에서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에이피알은 이번 방문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국제특허출원(PCT출원), 국제디자인출원(헤이그출원), 국제상표출원(마드리드출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제 지식재산 보호 강화 및 관련 분쟁 해결 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WIPO는 에이피알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원활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WIPO는 한국을 방문해 에이피알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식재산처와 손잡고 ‘한-WIPO IP 가치평가 및 금융 교육과정’을 운용하는 등 한국의 지식재산권 관련 내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에이피알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중요도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며 “WIPO와의 협력을 통해 에이피알의 혁신 기술이 더욱 안정적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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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도입

    국내 육상 1호로 롯데월드타워에 스타링크가 도입된다.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종합방재센터와 22층 피난안전구역 총 2곳에 스타링크존(Starlink Zone)을 설치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향후 스타링크 존을 나머지 피난안전구역과 단지 내 인파가 몰리는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롯데물산은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스타링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 소방방재 시스템을 스타링크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링크 저궤도 통신은 지상 기지국, 해저 케이블 없이도 통신이 가능하다. 지상 기지국의 화재나 공사 중 실수로 통신망이 유실돼도 이와 무관하게 인터넷이 가능한 것.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에 스타링크를 도입함으로써 24시간, 365일 끊기지 않는 백업 통신을 구축하게 됐다.롯데월드타워에는 20개층마다 피난안전구역 5개소가 마련돼 있다. 또한 화재 발생시 바깥과 완전히 차단되어 2시간 방화가 가능하고, 신속한 탈출을 돕는 피난 전용 승강기가 총 19대 있다. 롯데물산은 이곳에 스타링크 존을 설치해 극한의 비상 상황에도 건물 내·외부 및 층간 통신이 가능하도록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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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노리카코리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 진행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경영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특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페르노리카코리아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운영된 무료 교육으로, 19세 이상의 바텐더 및 바 오너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산업 내 지속가능성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교육 대상을 19세 이상 관련 전공의 대학생으로 확장해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주류 산업 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는 물론, 식음료 및 호텔 산업에서 근무하게 될 예비 취업생들에게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가능한 바텐딩의 실천 방안, 다양한 국가들의 지속가능성 사례 및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강조할 계획이다.지민주 페르노리카코리아 인사 및 대외협력 전무는 “호스피탈리티 및 식음료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바 운영의 개념을 확립하고, 앞으로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실천하며 업계 문화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서울을 비롯해 제주, 부산, 전주 등 국내 주요 관광 도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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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디, SBI DM·교보생명·위치컴퍼니와 발행한 K-POP STO 1차 판매 완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오디(DOD)는 싱가포르의 SBI DM(SBI Digital Markets), 교보생명, 위치컴퍼니(WITCH)와 함께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발행한 K-POP STO(증권형 토큰) 자산 322만 달러 규모가 1차 판매에서 전량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STO는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가 K-POP 기초자산을 직접 매입한 국내 최초 구조로, 글로벌 자본이 K-컬처 실물자산에 본격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산업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얼라이언스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드물게 글로벌 금융기관·대형 보험사·Web3 전문 기업이 결합한 형태다. 싱가포르 기반 디지털 증권사 SBI DM은 일본 SBI 그룹 산하의 기관 전용 디지털 자산·증권형 토큰(STO) 전문 금융기관으로, 규제 기반의 발행·유통 인프라를 갖춘 아시아 대표 STO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Web3 플랫폼 운영 경험을 보유한 위치컴퍼니는 미국 자회사 MDW Finance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관 대상 STO와 RWA 설계·발행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STO는 디오디가 구축해 온 IP 확보·유통·부가사업 중심의 수직계열화 역량에 Web3 기반 기술·금융 구조화 능력을 결합해 완성한 첫 실증 모델이다. 디오디는 위치컴퍼니와 함께 해외 기관투자자가 요구하는 실사, 구조 검증, 기술 심사, 적법성 테스트 등 엄격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STO 설계 역량과 비즈니스 구조가 국제 기준에서도 신뢰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디오디는 IP 기초자산 제공을 넘어 K-컬처 자산 전반을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SBI DM, 교보생명, 위치컴퍼니 등 핵심 파트너들과 협력해 내년터 규제에 부합하는 K-POP RWA(실물자산 토큰화) 상품을 정례화하고, 아시아 디지털 자산 시장에 확장 가능한 ‘문화 금융’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2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2호 글로벌 펀드 조성도 본격 추진한다.디오디 전영재 부대표는 “이번 STO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K-POP IP와 글로벌 자본을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장기 전략의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K-컬처 IP를 금융화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엔터테크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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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C, 몽골에 K-의료체계 운영 모델 공유… 협력 논의 본격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가 몽골과 K-의료체계 협력 논의를 본격화한다.KMAC는 지난달 27일 몽골 국회의원단과 보건부 고위 인사로 구성된 ‘몽골 보건의료체계 혁신 TF’ 대표단을 맞이해 한국의 의료체계와 건강보험 운영 모델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몽골 보건의료체계 혁신 TF에는 몽골 국회의원 7명을 비롯해 보건부 차관, 과학정책고문, 보건정보기술센터장, 국립병원 책임자 등이 포함됐다. 한국에서는 KMAC 주요 임원진과 함께 보건산업진흥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배석하였다. 또한 양국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맡아 온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 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 동석하였다.이번 방문에서 몽골 측은 한국의 보건의료 정책 구조와 건강보험 제도 운영, 의료비 심사·평가 체계, 질병관리 조직과 역할 등 K-의료체계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에 KMAC는 전 국민 의료보장을 가능하게 한 한국의 단일 보험자 모델, 심사·지불·원가 기반 수가 체계 운영 방식,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과정 등을 중심으로 한국형 의료제도의 핵심 요소를 공유했다.특히 몽골 정부가 2028년까지 보건부 체계 개편의 가시적 성과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국형 모델의 도입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질병관리청 모델을 몽골 현실에 맞춰 재설계하는 ‘맞춤형 로드맵’ 제안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의료비 관리, 심사·평가 체계 구축, 데이터·디지털 기반 강화 등 실질적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에서 보건산업진흥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은 △건강보험 재정 구조 △보험료 부과 방식 △의료비 심사 체계 △빅데이터 기반 정책결정 방식 등에 대해 몽골 대표단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제도 도입 시 필요한 고려사항을 설명하기도 했다. 몽골 측은 한국의 건강보험과 심사 체계가 의료비 효율성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향후 국가 차원의 심사·평가 기능 도입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요청했다.이립 KMAC 글로벌 CMO 상무는 “이번 논의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몽골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지속가능한 의료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국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공동 설계·추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KMAC는 그동안 한국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의료계가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이정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몽골 대표단 나이달라(B.Naidalaa) 의원은 “한국의 건강보험과 의료비 심사·평가체계는 재정 효율성 뿐 아니라 의료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온 모범사례”라며 “몽골의 보건의료 체계 개편 과정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참고하여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KMAC와 한국의 관계기관이 공유한 제도 운영 경험은 몽골의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력 의지를 표하였다.한편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양측은 향후 협력 구체화를 위해 다음 회의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개최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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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기술연구원 연구관리센터, KIRD 연구성과 공모전 수상… 상금 전액 아주대 기부

    고등기술연구원 연구관리센터가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연구성과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연구관리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PBS(연구과제중심제도) 언론동향 분석 연구를 주제로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국가 R&D 제도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 흐름을 과학계량학 관점에서 분석한 것으로, 연구관리센터의 정책기획 및 분석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또한 연구관리센터는 공모전 상금 전액을 아주대학교에 기부했다. 양 기관 간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연구성과를 교육 분야에 환원한 것이다. 아주대학교는 고등기술연구원 설립 당시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등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 이후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기술 교류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연구·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 중이다.고등기술연구원 연구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연구성과가 단순한 수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협력해온 아주대와 다시 연결되는 방식으로 의미를 확장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성과가 교육·연구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고등기술연구원은 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모델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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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티니 아이오, 브레이즈 공식 리셀러 선정…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 입증”

    마티니 아이오(이하 마티니)가 글로벌 고객참여 플랫폼 브레이즈의 공식 리셀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브레이즈 리셀러는 단순 라이선스 판매가 아닌 고객사의 마케팅 전 과정에 개입하는 ‘전문 컨설팅 및 기술 파트너 역할이다. 설립 3년차에 공식 리셀러로 선정된 것은 업계에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행 역량을 입증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마티니 측은 설명했다.벤처스튜디오 에임드 자회사로 출범한 마티니는 마케팅 전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인 특화 기업이다. 마케팅·데이터·기술이 결합된 풀퍼널 솔루션으로 △SSF △롯데온 △두나무 △오늘의집 △마이리얼트립 △에어프레미아 △롯데멤버스 등 IT, 패션, F&B, 라이프스타일, 게임 업계 기업과 협업 중이다.특히 솔루션 도입 이후에도 정확한 데이터 활용법을 전수하는 등 마티니만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다. 이선규 대표는 “마티니는 다양한 글로벌 솔루션을 직접 검토하며 AI, 마테크 등 시장 흐름을 빠르게 반영해 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브레이즈와 협력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CR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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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바이오, 화장품 유럽 진출 발판 마련…CPNP·SCPN 등록 완료

    조바이오가 화장품 주요 품목에 대한 유럽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와 영국 SCPN(Submit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유럽 CPNP와 영국 SCPN은 EU 및 영국에서 화장품을 공식 유통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규제 절차로, 제품의 성분·안전성 정보를 등록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이번 등록으로 조바이오는 EU 32개국과 영국 시장에서 정식 판매가 가능한 조건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통해 등록 절차를 진행했으며, 올해 첨단바이오소재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아 국제 기준에 맞춘 제품 검증을 수행했다.특히 조바이오는 화장품·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한 웰스팜텍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앞서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조바이오가 보유한 바이오·생명공학 기술과 웰스팜텍의 제조·영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럽시장 진입 이후의 사업화 전략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조바이오 관계자는 “CPNP·SCPN 등록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웰스팜텍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를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 요구에 대응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웰스팜텍 측도 “조바이오의 기술력은 당사의 화장품 및 의료기기 사업과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공동 사업화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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