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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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팀 윤우열입니다. 식음료를 포함한 유통업계 전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취재분야

2024-03-24~2024-04-23
유통75%
금융9%
기업7%
문화 일반5%
인사일반2%
산업2%
  • 현대百, 서울 공원 10곳에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 조성

    현대백화점이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정원을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시민 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3자는 서울시가 관리‧운영하는 △율현공원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용산 가족공원 △중랑캠핑숲 △문화비축기지 △경춘선 숲길 △서울식물원 △선유도공원 등 공원 10곳에 시민 참여형 도시 정원 만들기에 나선다. 시민이 원하는 공원을 고르고 원하는 수종을 선택하면 되며, 공원별로 시민이 직접 나무 심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또한 현대백화점은 1억5000만 원을 후원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연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는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 플랫폼을 운영해 참여를 독려하고, 임직원 참여 식재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이를 함께 공유하는 친환경적인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ESG 경영 활동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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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서 ‘에듀캉스’까지…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맞춤형 콘텐츠’ 강화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하는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사이판이 올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PIC 사이판은 내달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컬러풀 스프링 페스티벌(Colorful Spring Festival)’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에 오후 13시부터 2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봄철 여행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액티비티‧체험‧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게임‧콘테스트 테마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비롯해 부이바(Bar)에서 약 20분간 테이스티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밤에는 클럽메이트가 준비한 댄스 쇼와 폼파티를 즐길 수 있다.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한 기부 행사도 열린다. 내달 15일은 고무 오리 경주 ‘덕 레이스(Duck Race)’, 4월 6일에는 5km를 컬러 파우더로 물들이며 달리는 ‘5K 하파다이 컬러런(5K Hafa Adai Color Run)’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북마리아나 제도 암협회와 휴머니티협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이밖에도 휴가와 영어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듀캉스(Education+Vacance)’를 위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 및 시설도 리뉴얼했다. 아이의 영어 레벨(초급‧중급)에 맞춰 리뉴얼한 공간에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영어 교육 자격증을 갖춘 클럽메이트 강사진과 영어 회화를 기본으로 스포츠 강습, 야외 액티비티, 문화 체험을 위한 현지 탐방, 졸업 파티 등이다.PIC 사이판 관계자는 “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의 첫 봄을 사이판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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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박현식 오리온 영업본부장(전무) 부친상

    ◇박해성 씨 별세·원식 씨 현식 오리온 영업본부장(전무) 부친상·송은영 씨 시부상·준혁 씨 조부상=14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2-860-3500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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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 날았지만 포장재가 발목… 동원그룹, 작년 영업익 6.1%↓

    동원그룹이 지난해 중저가 선물세트 등 상품 다양화 전략과 경영 효율화로 식품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포장재 사업 부문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다.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한 8조 94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644억 원으로 6.1% 감소했다.동원그룹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4%, 29.5% 증가한 4조 3608억 원, 1667억 원으로 나타났다. 동원F&B는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 내식 수요 증가에 따라 참치캔 등 일반식품과 조미김, 냉장햄, 즉석밥 등 신선식품 판매가 늘었고, 유제품과 음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온라인 식품 유통 기업 동원디어푸드, 사료 제조판매 기업 동원팜스 등 자회사들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동원산업 사업 부문은 참치 어획 호조로 지난해 매출액 1조 9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유통 영업 부문의 판매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16.9% 감소한 1268억 원에 그쳤다.포장재 사업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2%, 12%씩 줄어든1조 2767억 원, 8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엔데믹에 따른 마스크 수요 감소와 미주 시장으로의 알루미늄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동원그룹 관계자는 “수산, 식품, 포장재, 물류 등 그룹의 핵심 사업 전반에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래 사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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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앞 정육점 된 GS25… 냉장 삼겹살 매출 600% 넘게 급증

    편의점이 이제 정육점 역할까지 대신하는 모양새다. 본격적으로 냉장 삼겹살 판매에 돌입한 GS25의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올해 1월부터 2월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54.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당초 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 한정으로 냉장 축산 상품을 판매해왔다. 냉장 축산 상품이 월 평균 10만개 이상 팔리는 등 편의점을 통한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11월부터 일반 매장에서도 냉장 축산 상품 전개했다. 우선 수요가 높은 냉장 삼겹살을 선보이고 이어 냉장 목살도 추가했다.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을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해 축산 상품을 비롯한 신선식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축산 상품의 경우 냉장 삼겹살, 목살 2종에 이어 냉장 양념육, 구이용 소고기 등을 추가 도입 상품으로 검토하고 있다.김기현 GS25 신선식품강화팀 MD는 “편의점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확대 도입한 냉장 축산 상품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축산 상품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통해 편의점이 신선 장보기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축산 농가의 새로운 판로 역할을 수행하는 등의 윈-윈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S25의 신선 강화형 매장은 신선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장보기 관련 상품을 일반 매장 대비 500여종 이상 다양화 해 운영하는 장보기 특화 편의점이다. 지난 1월 기준 260여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560점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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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문화재단,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 “中작가 특별전 구성”

    이랜드문화재단이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1994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랜드는 ‘건강한 예술가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2009년부터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청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젊고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중국에서는 5대 미술대학 장학사업으로 2667명의 졸업 장학생과 113명의 공모작가를 육성했다.이번 서울조각페스타에서도 이랜드문화재단은 중국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중국 조각가 3명과 저명한 중국 작가 17명의 특별전을 구성해 참여한다.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헤이리 이랜드갤러리에서 중국조각 100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의 청년 작가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더 신선하고 폭넓은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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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넘어 글로벌 1위로”… ‘대어’ 에이피알, 뷰티 업계 게임체인저 될까

    조(兆)단위 몸값으로 주목받는 ‘대어(大魚)’ 에이피알이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에이피알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 공장 등 시설과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에이피알은 1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미래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이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에이피알은 설립 이후 단 한 차례도 꺾이지 않고 10년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라는 큰 위기를 겪는 동안에도 혁신적인 전략으로 기업 펀더멘탈을 강화하면서 연평균 성장률 157%를 기록하면서 뷰티 산업 내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월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이피알은 ‘유재석 화장품’, ‘김희선 미용기기’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다.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와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한 후 이듬해부터 곧바로 순이익을 내며 꾸준히 몸집을 키웠다. 2018년에는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1년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에이지알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누적 168만대 판매됐으며, 매출 비중에서 30~4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른 에이피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718억 원, 영업이익은 69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9%, 277.6% 증가했다.또한 해외매출 비중을 2021년 23.7%에서 37.5%로 크게 늘리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해 유럽, 중남미 등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선도시장에 빠르게 침투해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에이피알은 지난해 기준 서울 가산에 있는 제1공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를 70만대가량 생산 중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완공 목표로 경기 평택에 3551평 규모의 제2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증가하는 디바이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며, 공모자금도 생산 설비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에는 연간 8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1월에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 센터 ‘ADC’(APR Device Center)를 개소하는 등 뷰티 디바이스의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출시 예정인 디바이스 신제품을 비롯해 향후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대비한 다양한 제품도 연구하고 있다. 현재 홈 뷰티 디바이스 중심 기술 개발에서 의료용 및 에스테틱샵용 의료기기로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에이피알은 자사몰을 운영하면서 500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도 약 60%가 자사몰을 통해 발생한다. 제품기획부터 R&D,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밸류체인을 내재화하면서 산업 내 경쟁우위도 갖춘 셈이다.김병훈 대표는 “에이피알은 현재 국내 1위 브랜드이며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산업 내에서 밸류체인을 통합한 유일한 기업이며 자체적인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선도시장에 진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제2공장 설립, 선행기술 개발, 고객 라인 강화,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해 한 번 더 퀀텀 점프를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이피알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수는 37만9000주이며, 공모 규모는 947억5000만 원(주당공모가액 25만 원)이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8960억 원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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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이슬 후레쉬도 저도주 추세 탑승… 16.5도→16도 리뉴얼

    저도주 선호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대표 제품인 참이슬 후레쉬도 도수를 낮추기로 했다.하이트진로는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하는 등 전면 리뉴얼한 참이슬 후레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될 예정이다.먼저 새로운 참이슬 후레쉬는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렸다. 잡미와 불순물을 한 번 더 제거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다는 의도다.제품 도수는 16.5도에서 16도로 낮췄다.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진행해 16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또한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했다. 대나무를 형상화한 서체로 변경하고 ‘대나무 5번 정제’를 전면에 배치해, 대나무 활성숯 활용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참이슬을 상징하는 이슬방울은 기존보다 진한 파란색으로 변경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참이슬이 선도 브랜드로서 국내 소주 시장 발전 및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참이슬 오리지널과 진로는 소주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도수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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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플루언서 모여라”… 세븐일레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9일까지 77명의 ‘세븐일레븐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대학생 ‘편플루언서(편의점+인플루언서)’를 선발해 운영하며 세븐일레븐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캠퍼스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세븐일레븐은 총 77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며, 편의점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이들은 내달 1일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세븐일레븐 공식 온라인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신상품 리뷰 콘텐츠 제작 △숏폼 영상제작 △Z세대 트렌드 조사 △신상품 개발 아이디어 등이 있다.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콘텐츠담당은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편의점 소비와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하고 신상품 개발 등에도 활용하고자 한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가 세븐일레븐에 새로운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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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 물가안정 총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농축수산물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의 공급 및 할인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지난 6일에는 인천 서구에 소재한 인천축산물시장을 찾았다. 김 사장은 도소매 정육점 등 축산물 전문 취급점을 찾아 수급과 판매 동향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7일 전국 최대의 화훼 법정도매시장인 양재 화훼사업센터도 방문해 생화도매시장 현장을 둘러봤다.김 사장은 “성수품 수급관리와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계속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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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장학재단, 누적 장학생 1만 명 넘어서… 지원 규모 435억 원

    KT&G장학재단의 누적 장학생 수 1만 명을 넘어섰다. 2008년 재단 설립 이후 16년 만이다.8일 KT&G에 따르면, 장학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장학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1만 명 이상이다.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435억 원에 달한다.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나 학업 능력이 우수한 중‧고‧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상장학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밖에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특수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예체능 분야 우수인재들의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인도네시아·러시아·튀르키예·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의 현지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장학재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장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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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서 나눔 활동

    NH농협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했다.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21년부터 남산원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손원영 부행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물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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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두고 ‘명절 간편식’ 관심…1월 매출 300% ↑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명절 간편식 제품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홈플러스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0%가량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이색 요리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고, 짬뽕순두부 밀키트도 매출이 92% 증가했다.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이색 설 간편식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혼설족 등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소비자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고,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물린 소비자들의 입맛도 잡겠다는 것이다.이건우 홈플러스 냉장팀장은 “고물가 속 설 연휴를 맞이한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명절 간편식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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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 ‘거래액 3兆’ 첫 점포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강남점 등 주력 점포들이 매출 성장을 이끌면서다.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조3571억 원, 영업이익 639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8.6%,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수치다. 매출 감소의 경우 면세 할인 구조가 바뀐 영향이다. 중국 보따리상 ‘다이궁(代工)’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낮추면서 다이궁의 발길이 줄어든 것이다. 이에 따라 매출은 크게 줄었지만,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주력인 백화점 사업의 수익성은 좋지 못했다. 신세계 별도기준 매출은 1조9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66억 원으로 20.5% 줄었다. 명품과 남성복 성장세가 둔화된 조짐 보이면서다. 광주·대구·대전신세계 별도 법인까지 단순 합산하면 매출 2조5570억 원(+2.8%), 영업이익 4399억 원(-12.4%)으로 개선된다. 대구는 생활‧패션, 대전은 명품이 실적을 이끌었다.4분기만 보면 전체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양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2.3% 감소한 1조7203억 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이 45.7% 증가한 2060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1822억 원)를 상회했다. 백화점 사업도 4분기에는 매출 7034억 원(+5.2%), 영업이익 1447억 원(-3.5%)으로 선방했다.특히 백화점 사업의 매출 성장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이 이끌었다. 강남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단일 점포 거래액 3조 원을 넘어섰으며, 센텀시티점은 2조 원을 달성하면서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국내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한 점포이기도 하다.신세계디에프(면세점)와 신세계까사 등 연결 자회사들은 사업구조 안정화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지난해 신세계디에프의 영업이익은 866억 원으로, 전년 53억 원 대비 813억 원 늘었다. 신세계까사는 영업손실을 277억 원에서 169억 원으로 크게 개선했다.이밖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액 1조3543억 원(-12.8%), 영업이익 487억 원(-57.8%)을, 신세계센트럴시티는 매출액 3498억 원(+8.0%), 영업이익 794억 원(+25.2%)을 달성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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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글로벌 사업 박차… “지속성장 통한 미래경쟁력 강화”

    NH농협은행이 글로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나설 전망이다.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은행장은 전날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은행장은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 있는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런던·싱가포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한편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 부문 당기손익 100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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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씰리침대,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 “가격은 인상 안 한다”

    씰리침대가 프리미엄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한다. 관련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씰리코리아컴퍼니는 7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신제품 ‘엑스퀴짓 H(Exquisite H)’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신제품은 씰리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의 세 번째 제품이다. 전작인 ‘엑스퀴짓 ∥’의 경우 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엑스퀴짓 H’에는 티타늄 합금 소재의 ‘ReST 서포트 코일’을 적용했다. 또한 스프링은 3단계에 걸친 구간별 서포트 기능과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인 ‘유니케이스XT’를 적용했다. 내장재도 캐시미어와 울 패딩을 사용하면서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하고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였다.제품은 판매 채널에 따라 백화점 판매용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Heavenly Cedar)’와 판매점 전용 ‘엑스퀴짓 하이랜드(HighLand)’로 나뉜다.엑스퀴짓 H는 설 연휴 이후에 본격적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씰리코리아는 월 평균 200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액으로는 약 70억 원 정도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약 670억 원)의 10% 수준이다.최근 매트리스 업계의 가격 줄인상 상황 속에서도 씰리침대는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이사는 “올해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 것이 목표다. 내부적으로 조금 더 감수하자는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한편 씰리코리아는 매트리스 시장이 지난해 기준 2조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함에 따라 생산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생산공장이 있는 여주에 제2공장을 계획 중이며, 사드 여파로 중단됐던 중국 수출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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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노르웨이 수산물 수입량 소폭 감소… 전 세계 14위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분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노르웨이 수산물 수입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글로벌 및 한국 수출량 성과’에 따르면, 노르웨이 수산물의 한국 총 수출량은 7만2138t으로 전 세계 국가 중 14위를 기록했다. 전년 수출량(7만5585t) 대비로는 4% 감소했으나, 수산물 소비 위축 분위기를 고려하면 견조한 수준이라는 것이 위원회 측 분석이다.노르웨이 원산지 마크인 ‘씨푸드프롬노르웨이’에 대한 인지도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위원회가 여론조사업체인 입소스에 의뢰해 실시한 원산지 인지도 조사 결과, 씨푸드프롬노르웨이 마크 인지도는 44%로 20%대에 머물렀던 2021년 이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위원회는 지난해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유통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업 등이 이러한 추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은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원산지 마크는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온 수산물임을 상징하는 마크”라며 “이러한 인식이 높아져 한국 소비자가 노르웨이 수산업계 노력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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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수협중앙회, 공동 개발 수산품 20여 종 출시

    CJ프레시웨이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수산 신제품을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수협중앙회 X CJ프레시웨이’로 표기되는 공동 브랜드 제품 20여 종을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앞서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10월 수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협중앙회의 원물 수급 경쟁력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망을 활용해 국산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한다는 것이다.이번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의 안전성 검증 시스템을 각각 거쳐 생산돼 전국 급식 및 외식 사업장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특히 생산 과정에는 수협중앙회 수산 식품연구실이 품질 검사를 수행하먀, 유통 과정에는 CJ프레시웨이 식품 안전연구실에서 방사능 오염도 추가 검사와 상품 정밀 분석을 맡는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자가 외식, 급식 등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국산 수산물 유통에 주력할 것”이라며 “수협과 협력해 어촌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상생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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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장수 ‘월매’, 작년 매출 110억 원… 누적 1000억 원 돌파

    서울장수 ‘월매’, 작년 매출 110억 원… 누적 1000억 원 돌파서울장수의 ‘월매 쌀막걸리(이하 월매)’가 살균막걸리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6일 서울장수에 따르면, 월매는 지난해 매출 110억4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1% 상승한 수준이다.1996년 4월 출시한 월매는 서울장수가 탄산을 처음으로 주입한 살균 막걸리이다. 처음에는 휴대와 음용의 편의성이 높은 350mL 캔 막걸리로 출시했다. 이후 1L 페트(2000년)와 750mL 페트(2010년)를 선보였다.특히 월매는 짧은 유통기한을 개선해 12개월로 늘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살균막걸리는 생막걸리와 달리 균일한 맛과 품질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해외 수출에도 적합하다는 뜻이다.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두루 충족하면서 월매는 누적 판매량 1억4000여만병, 매출 1000억 원 이상 기록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매출 성장도 최근 5년간 연평균 7%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고품질의 살균 막걸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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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8~9일 설 귀성객 위한 이동점포 운영

    NH농협은행이 설 명절 귀성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을 말한다.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농협은행 이동점포는 오는 8일부터 9일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신권 인출 및 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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