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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앤 캐시를 비롯한 대형 대부업체 710곳이 오는 25일부터 중앙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됐다. 이들은 그 동안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감독만을 받고 있었다.24일 금감원은 자산규모가 120억원 이상이고 대부잔액이 50억원 이상인 곳, 대부채권매입추심업을 하는 곳, 2개 이상 시·도에 영업소가 있는 곳, 대기업·금융회사 계열 등의 대형 대부업체를 금융위원회·금감원 감독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대상이 되는 대부 업자는 본점 459곳, 영업소 251곳 등 모두 710곳으로 전체 등록 대부업자(8752개)의 8.1% 정도에 불과하지만, 대부잔액(매입채권 포함)은 작년 말 13조6천849억원으로 전체 대부잔액(15조4615억원)의 88.5%에 달한다.금감원은 우선 대형 대부업체가 자기자본, 보증금 예탁 등 각종 규제를 제대로 준수하는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앞으로 금감원은 대형 대부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과정에서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의 추심·매각을 금지하고, 연대 보증 폐지를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보증대출을 취급하는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출산 뒤 사지마비 산모,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法 “3억 4800여만 원 배상하라”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뒤 사지 마비가 온 산모에 대해 병원이 일부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재판장 홍기찬)는 24일 A(여·35)씨와 남편 등이 산부인과 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병원이 3억 48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지난 2014년 3월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한 A씨는 진통 끝에 제왕절개 수술을 해 아들을 출산했다.하지만 출산 30분 후 A씨는 수술 부위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내 구토 증상이 나타났고, 맥박도 떨어지며 심한 하혈도 했다.A씨의 출혈이 멈추지 않고 의식도 희미해지자 병원 측은 119구급차를 불러 그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대학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으나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양쪽 팔과 다리가 마비됐다. 이에 A씨의 가족은 “수술 당시 의료진이 동맥혈관을 손상해 출혈이 생겼다”며 병원을 상대로 12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병원 측은 반면 병원 측은 "산모의 많은 출혈은 동맥 손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이완성 자궁출혈이다. 출혈만으로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다고 추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A씨 가족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수술 이후 맥박이 떨어진 것은 출혈을 의심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인데도 신속하게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는 등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의식이 나빠질 때까지 자궁마사지를 하고 수축제만 투여하는 등 신속하게 상급 병원으로 옮기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다만 “제왕절개 수술 이후 대량의 출혈이 발생한 사정만으로는 수술 당시 피고가 원고의 동맥혈관을 손상했다고 추정할 수 없다”며 의료 과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더불어 재판부는 A씨가 급작스럽게 많은 출혈을 해 최선의 조치를 취했더라도 나쁜 결과가 발생했을 가능성 등을 고려, 피고의 배상 책임을 30%로 제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의존할 가족 친구 있나요?’ 한국, OECD 꼴찌…“情? 실상은 불신사회”“나 자신도 살기 힘든데”(rom***),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지”(ehf***),“인생 독고다이야. 약한 모습 모이면 약점 잡히고 밟히지”(adm***).이는 ‘곤경에 처하거나 도움 받기를 원할 때 의존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사람의 비중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꼴찌를 했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이 내놓은 반응이다.24일 국회 입법조사처의 ‘OECD 사회통합지표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OECD 사회통합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사회적 관계(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0.2점을 받았다.11개 영역으로 구성된 OECD의 사회통합지표에서 한국은 전체 평균 5.0점(10점 만점)으로 OECD 평균보다 약간 낮은 ‘중간 수준 국가’로 분류됐다. 한국은 교육(8.0점) 일자리(7.7점), 개인적 안전(7.6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일과 삶의 균형(5.0점), 삶의 만족(3.3점)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사회적 관계(0.2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사회적 관계는 그 사회 구성원들의 상호 지지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만약 당신이 곤경에 처했다면, 당신이 도움받기를 원할 때 의존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습니까?”라는 조사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한 사람의 비율을 따져 산출된다.위 질문에 72.4%의 한국인이 긍정적 답변을 했다. 나머지 27.6%는 도움이 필요해도 의존할 가족, 친구가 없다고 해석될 수 있는 결과다.더군다나 이는 조사 대상 36개 국가(OECD 34개 회원국과 브라질, 러시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충격을 준다.이러한 결과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정(情) 문화 정(情) 타령 하더니 실상은 불신 사회”(rkd***), “세상엔 믿을 사람 없다. 살면서 느낀다”(dor***), “솔직히 나 자신 말곤 아무도 못 믿겠다”(cdm***) 등의 댓글로 불신이 팽배해진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댓글이 씁쓸하다 어느 정도 공감 되는 내용이라 씁쓸한 걸까”(kun***), “인생은 정말 혼자인 걸까. 마음이 아프다”(rha***)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글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에 눈물…“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지만 고마워”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신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는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니(Why So Lonely)’, 씨스타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등을 꺾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우선 (팬클럽) 버디,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지만 고맙고 스태프들 감사하다. 많이 말 못 했지만 여자친구 여섯 명의 부모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이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은하와 엄지는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 중 하나로 등극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섹션TV’ 박주미 “동안 외모? 나이 안 감춰…피부에 공들인 만큼 나타나”대표 동안 미인인 배우 박주미가 나이에 대해 언급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주미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한 번도 나이(1972년 생)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제 나이인데 뭐 굳이 감추려고 하냐”며 담백한 답변을 내놨다.그는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베이스만 한 시간 한다”며 “공들인 시간만큼 (피부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배우 이진욱(35)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가 경찰에 제출한 증거물과 이진욱의 DNA가 일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A씨가 증거로 제출한 속옷에서 검출된 정액의 DNA와 이진욱의 구강 상피 세포에서 채취한 DNA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씨의 DNA와 증거품 DNA가 일치한다”고 밝혔다.하지만 DNA가 일치한다 해서 두 사람 사이에 강제적인 성폭행 등이 있었던 것이 입증된 것은 아니다.경찰 측은 해당 결과가 두 사람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 가능할 뿐 강제성으로 인한 성폭행 입증에는 의미가 없다고 밝히며 “DNA 대조 결과 등을 검토해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현재 측은 이날 “저희 법무법인은 7월 23일자로 이진욱 강간 고소 사건 대리인에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법무법인의 갑작스런 사임 이유가 무엇인지에 이목이 집중됐다.A씨의 변호를 맡았던 손수호 변호사는 “새로운 사실 관계가 발견됐고,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사임했기 때문에 더 이상 사건에 관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아는 형님’ 러블리즈 매력 발산에도…시청률 2.3%로 추락‘아는 형님’에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2.368%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주 방송 분에 비해 약 1.4%p 하락한 것이다. 지난주 방송된 33회는 전현무,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3.7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에 ‘아는 형님’은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4.557%, TV조선 ‘모란봉클럽 만나면 흥하리’는 1.983%,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재방송은 1.587%로 조사됐다.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는 러블리즈의 멤버들이 출연해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귀여운,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준수 태국 콘서트 後 “태국에서 우린 진짜 방콕…모두 잘 자요”김준수가 지난 23일 태국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가운데,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에게 전한 것으로 보이는 인사가 화제다.이날 김준수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과 동료들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김준수는 검은 옷을 입은 채 자리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는 “태국에서 우린 진짜 방콕…ㅎ 모두 잘 자요~~~”라는 말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재개그 취향저격” “귀엽고 멋있고 잘생긴 거 혼자 다 하네요~” “태국에 또 와줘요” “콘서트 너무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잘 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섹션TV’ 이종석曰 한효주 매력은 ‘핏줄’? “생각했던 것보다…”배우 이종석이 ‘W’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효주의 매력 포인트로 ‘핏줄’을 꼽았다.24일 오후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W’ 주연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방송에서 이종석은 한효주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귀엽다”며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하지만 이어 '핏줄'을 한효주의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그 이유로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효주의 ‘핏줄’에 어떤 매력이 숨겨져 있는지는 24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올해 최악의 더위 찾아올 듯…8월 첫째 주 무더위 절정, “9월 중순까지 더워”세계기상기구(WMO)가 올 여름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오는 8월 첫째주 절정의 무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WMO는 올해 6월까지 14개월 연속 기온과 해양 온도가 월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1984년 12월 이후 378개월 연속 20세기 월 평균 기온을 웃도는 것 등의 통계치를 근거로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평균 기온은 19세기 때보다 1.3도나 높았다우리나라를 강타할 더위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5월부터 예년 보다 높은 평균기온을 나타내며 올해 최악의 더위가 찾아올 전조를 드러내왔다.올해 5월 전국 평균기온은 18.6도로 1973년 이후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평균 최고기온 역시 25.1도로 1978년(25.3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최저기온은 12.4도로 네 번째로 높았다.6월에도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평균기온(22.3도)이 나타났다. 평균 최저기온도 18.1도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7월 1~20일 전국 평균기온은 24.3도로 평년보다 0.5도 높았고, 이는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것이었다.이와 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9월 중순까지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특히 8월 첫째 주(1∼6일) 평균기온은 예년(24∼26도)보다 높아지면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9월에도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부산·울산 가스 냄새에 불안↑…더민주 “당국 미흡 대처, ’괴담’돼 불안 키워”최근 부산에 이어 울산 일부 지역에서도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괴담’에 대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 대변인은 “최근 부산과 울산에서 가스냄새와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추측성 소문만 확산되고 있다”는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발생 3일째가 되도록 원인 파악조차 못하는 관계당국의 미흡한 대처가 ’괴담’이 되어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면서 가스 냄새의 출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관계당국이 사태를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관계당국은 주민들이 불안에 떠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준수, 태국 콘서트서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졌네요”…팬심 저격김준수(XIA준수)가 1년 반만에 만나는 태국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하며 성황리에 태국 콘서트를 마쳤다.지난 23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는 김준수의 아시아투어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가 진행됐다.무더위도 김준수를 만나려는 팬들을 막을 순 없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3000명의 팬들이 몰리며 더운 날씨 보다 더 뜨거운 공연이 열렸다.이날 콘서트의 오프닝에서 김준수는 “보고 싶었어요. 정규 3집 때 이후로 거의 1년 반 만에 찾는 태국인데 여전히 뜨거운 환호로 맞아주셔서 감사해요”라면서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졌네요?”라는 말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이어 김준수는 정규 4집 수록곡 ‘잊지는 마’, ‘이 사랑을 떠나가면 안돼요’, ‘여전히’ 등 발라드 곡들을 부르며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또 ‘Magic Carpet(매직 카펫)’, ‘Rock the World(록 더 월드)’ 등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팬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화려한 무대 외에도 김준수는 거침없는 팬서비스로 오랜만에 만나는 태국 팬들을 즐겁게 했다.그는 어설퍼서 더 귀여운 태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엘사’ 머리띠를 한 채 지난가을에 발표한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꼭 어제’를 부르고, “일어나”라는 알람 멘트를 귀여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했다.팬들 역시 다양한 문구가 적힌 피켓과 환호로 화답했다.김준수는 콘서트를 마치며 “역시 여러분의 함성은 최고다. 비록 제가 태국어를 잘하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어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다시 태국에서 만날 그때를 기약한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데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했다.김준수의 다음 아시아투어 콘서트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람이 좋다’ 김선경, 10년지기 前매니저의 배신…“억대 사기 당해”‘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김선경이 친했던 매니저에게 배신 당한 기억을 떠올렸다.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28년차 여배우 김선경은 과거 자신을 동생처럼 따르던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김선경은 “예전에 저한테 누나 누나했던 매니저가 있었다. 10년지기였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그는 “그 친구가 돈을 금고에 넣어놓자고 하더니 제 억대 전세금을 자기 금고에 넣었더라. 그래서 전세금을 다 날렸다”는 사연을 전했다.김선경은 “나중에 그 친구를 법원에서 만났다”고 말한 뒤 “제 상황이 어려워지니 옥석이 가려진다.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났고 남아 있을 사람들은 다 남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지금 제 주변에 옥석만 있다”면서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의연하게 웃음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아는형님’ 출연 러블리즈 “정말 영광…방송 후 큰 관심에 깜짝 놀라”‘아는 형님’에 출연한 러블리즈가 “정말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다양한 예능감을 뽐낸 러블리즈는 방송 이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러블리즈는 “꼭 출연하고 싶었던 ‘아는 형님’에 나가서 정말 영광이었다”면서 “MC 선배님들께서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감사를 전했다.이어 “방송 후 큰 관심 받아서 깜짝 놀랐고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러블리즈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했다.한편 러블리즈는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38사기동대’ 마동석에 헤드록 당한 서인국 “’부산행’ 아닌게 다행. 어머 팔뚝”‘38사기동대’ 마동석, 서인국이 벌인 진흙탕 싸움에 서인국이 “’부산행’ 아닌게 다행. 어머 팔뚝”이라는 센스 있는 글을 남겼다.서인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의 한 장면을 올리고 이 같은 글을 남겼다.사진 속에서 마동석과 서인국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마동석에게 헤드록을 당한 서인국는 그를 깨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사진과 함께 서인국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부산행’ 아닌 게 다행. 생각만해도 아찔. 좀비 주먹으로 때려잡으시는 우리 백성일(마동석)아저씨”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좀비와 싸움을 벌였던 것을 언급한 것이다.이어 서인국은 “어머 팔뚝”이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식사하셨어요’ 장현성 “그때 왜 개량한복 입고 다녔죠?” 폭로…김수로 ‘진땀’‘식사하셨어요’에서 배우 장현성의 폭로에 김수로가 진땀을 흘렸다.2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의 등장에 MC 김수로는 대학 선배가 왔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김수로는 “내가 학교 들어갔을 때 왕고참 선배셨잖아요”라면서 두 사람의 추억을 회상했다.장현성 역시 “기억난다”면서 훈훈한 옛 추억을 털어놓는가 싶었지만, 그는 이내 “내가 처음 김수로를 봤을 때 저 사람은 후배인데 되게 연차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김수로를 당황케 했다.이어 장현성은 “김수로는 선배들에게 굉장히 깍듯했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나 싶더니 “그런데 그때 왜 개량한복 입고 다녔죠?”라면서 김수로의 과거를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수로 역시 웃음을 터뜨리며 지금도 가끔 입고 다닌다”고 답했다.장현성은 그러면서 “사실 나이가 많은 후배여서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장현성이) 착해서 그렇다”면서 “신경 안 쓰는 선배들도 많았다. 장진, 장항준, 정웅인, 김진수. 다 착한 사람들만 지금 남아 있다”고 화답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람이 좋다’ 김선경, 드라마 악역 탓 공황장애 앓아…”숨도 못 쉬겠더라”배우 김선경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했다.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8년차 여배우 김선경이 자신의 괴롭히던 공황장애를 비롯, 과거 겪었던 여러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김선경은 과거 드라마에서 악역을 연기했던 때 “공황장애 초기 증세가 발견됐다”고 전했다.당시 김선경은 자신의 성격과 상반된 역할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면서 “(공황장애 증세로) 무섭더라.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그랬다”면서 “사람과 있는 것도 싫고, 심장이 막 뛰고 숨도 못 쉬겠더라”고 괴로움이 있었음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작품이 120회였는데 78회 정도 돼서 작가한테 ‘나 못하겠다. 빼달라고’고 전화했다”는 말도 했다. 그만큼 괴로움이 컸다는 것이다.하지만 “그런데 작가가 ‘거기서 유일하게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나이기 때문에 빠지면 드라마 전개가 안 된다고 끝까지 버티라’고 했다. 그래서 버텼다”며 괴로움을 이기고 드라마를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아는 형님’ 러블리즈 케이 애교에 분노한 강호동 격침…“용서해 줄거야?”그룹 리블리즈의 케이가 특급 애교로 분노한 강호동을 격침 시켰다.러블리즈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예능감을 뽐냈다. 그 중에서도 멤버 케이는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강호동을 녹였다.케이는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약속에 늦어 화가 난 남자친구를 달래기 위한 애교를 선보였다.강호동은 “한 두 번도 아니고 뭐야, 죽고 싶어?”라고 소리 지르며 여자친구를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남자친구로 변신해 케이를 당황케 했다.하지만 케이는 이내 당황한 마음을 추스르고 “미안해서 노래를 준비했어. 내 손 잡아줘”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며 강호동을 응시했다.케이가 두 손을 맞잡고 김동률과 이소은의 ‘욕심쟁이’를 부르자 강호동의 분노도 녹아내렸고,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빙글빙글 돌며 화해의 강강술래를 선보였다.케이가 강호동에게 “케이 용서해 줄거야?”라고 애교가 묻어나는 회심의 한 방까지 선사했고, 두 사람은 머리 위로 함께 하트까지 그리며 훈훈하게 상황극을 마무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발렌티나 셰브첸코, ‘前 챔프’ 홀리 홈 잡았다…심판전원일치 판정승UFC 여성 밴텀급에 새 강자가 등장했다. 랭킹 7위 발렌티나 셰브첸코(28)가 전 챔피언 홀리 홈(34)을 격파했다.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셰브첸코는 홈을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여성부 챔피언이던 홈은 올해 3월 미샤 테이트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후, 이날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이날 경기 1라운드에서는 홈이 우세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셰브첸코는 쇄도하는 홈에게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키며 흐름이 바꿨다.3라운드에서는 셰브첸코가 홈을 상대로 두 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탔다. 셰브첸코는 기세를 이어 4, 5라운드에서도 날카로운 펀치로 홈을 괴롭혔다.유효타 숫자에서 홈을 압도한 셰브첸코는 결국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머쥐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무한도전’, 김현철 활약 무색하게…시청률 2.7%p 하락, 土예능 1위는 수성10년만에 ‘무한도전’에 출연한 개그맨 김현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전주 대비 2.7%p나 하락했다.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2.3%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의 시청률 15.0%에 비해 2.7%p 떨어진 수치다.하지만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지켰다.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주 대비 0.4%p 상승해 9.9%의 시청률을, SBS ‘토요일이 좋다’ 2부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전주 대비 1.8%p 하락한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하하가 밀고 있는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원조를 가리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를 연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하하 측 참고인 자격으로 등장한 김현철은 과거 2006년 월드컵 토고 전 특집에서 욕설 논란에 휩싸였던 것, 박명수의 ‘쪼쪼댄스’ 원조 논란 등을 언급하며 활약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