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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셰브첸코, ‘前 챔프’ 홀리 홈 잡았다…심판전원일치 판정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4 11:50
2016년 7월 24일 11시 50분
입력
2016-07-24 11:44
2016년 7월 24일 11시 44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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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셰브첸코, ‘前 챔프’ 홀리 홈 잡았다…심판전원일치 판정승
홀리 홈 vs 발렌티나 셰브첸코.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UFC 여성 밴텀급에 새 강자가 등장했다. 랭킹 7위 발렌티나 셰브첸코(28)가 전 챔피언 홀리 홈(34)을 격파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셰브첸코는 홈을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여성부 챔피언이던 홈은 올해 3월 미샤 테이트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후, 이날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경기 1라운드에서는 홈이 우세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셰브첸코는 쇄도하는 홈에게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키며 흐름이 바꿨다.
3라운드에서는 셰브첸코가 홈을 상대로 두 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탔다. 셰브첸코는 기세를 이어 4, 5라운드에서도 날카로운 펀치로 홈을 괴롭혔다.
유효타 숫자에서 홈을 압도한 셰브첸코는 결국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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