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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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4~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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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확대… 고효율 히트펌프 프로젝트 추진

    LG전자가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한다.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히트펌프를 확대해 제품 사용 단계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 효과만큼을 탄소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형태다.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Gold Standard Foundation)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환 기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히트펌프는 공기, 물, 지열 등 외부 열원을 실내 난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난방 설비에 비해 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열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LG전자는 글로벌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고효율 히트펌프를 생산·판매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춘 만큼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배출권 중 일부는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을 통해 수익화하고, 이 수익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또한 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인증제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제 인증기관의 인증을 추진하고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LG전자는 2013년부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통해 탄소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부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히트펌프를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지난 2017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줄여 87만8000톤(t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재생전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LG전자가 2024년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와 간접 온실가스는 91만 톤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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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km 거리서도 또렷한 글자”… 공연장 필수템 된 ‘갤럭시 S26 울트라’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 등 공간에서 생생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망원 카메라, 일명 ‘대포 카메라’가 필요하다는 건 옛말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서다.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있다.지난달 11일 출시한 갤럭시 S26 울트라는 매우 강력한 플래그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Test Achats) ▲스웨덴 레드앤론(RAD&RON) 등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을 정도다.특히 주목을 받은 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다. 픽셀 제어를 통해 인위적으로 시야각을 조절하는 기술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및 공급했다. 이 기술은 흔히 사용하는 사생활 보호필름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다만 보호필름과 다른 점은 밝기와 해상도에 있다. 보호필름은 디스플레이 위에 편광 필름을 덧대 강제로 시야각을 제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밝기와 해상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반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일부 소자에만 편광판이 적용되기 때문에 밝기와 해상도 손실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으며, 특정 앱이나 상황에서만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설정 강도도 ‘향상된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옵션을 통해 강화할 수 있다.갤럭시 S26 울트라의 강점인 카메라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하드웨어 자체는 전작과 비슷하다. 우선 전면 카메라는 센서가 동결됐으나, 더 넓은 시야각을 지원한다.후면 카메라는 3배 망원 센서가 교체됐다. 메인 카메라와 5배 망원 카메라는 렌즈 교체 및 조리개 확장으로 수광량을 각각 47%, 37% 늘렸다. 또한 모든 카메라가 최대 1200만화소의 사진 및 2160p/60f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후면 초광각 카메라는 최대 5000만 화소의 사진을, 후면 메인 카메라는 최대 2억 화소의 사진과 4320p/30fps 촬영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줌 기능의 완성도도 높아졌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사진 최대 100배 줌, 동영상 최대 25배 줌까지 가능하다. 사진 100배 줌의 경우 약 1km가 떨어진 곳에서도 글씨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AI가 노이즈와 디테일을 정교하게 제어하면서 안정성을 높인 것이다.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밝기 차이를 줄여주는 ‘자동 HDR’ 기능과 꽃, 음식, 야경 등을 AI가 인식해 색감을 최적화하는 ‘장면별 최적화’ 기능을 활용하면 더운 손쉽게 완성도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AI 이미지 수정 기능도 인상적이다. 갤러리에서 사진을 AI 프롬프트로 수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단순한 사진 보정 수준을 넘어 이미지 자체를 바꿀 수 있다. 이 기능은 전작에도 존재했으나 완성도에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작에선 AI 모델이 개선돼 원본 사진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수정이 이뤄진다. 처리 속도도 빨라 약 10초면 결과가 생성된다.동영상 25배 줌은 ‘공연장 필수템’으로 여겨질 정도로 압도적이다. 실제로 지난달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에서 이 기능이 빛을 발했다. 동아일보사옥 옥상에서 공연장까지 거리는 500m가 훌쩍 넘지만, 최대로 확대하면 사람들의 모습이 또렷하게 보였다.특히 동영상에선 ‘수평 고정 슈퍼스테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동영상 촬영시 화면 수평을 유지해 흔들림을 억제해 별도의 짐벌 없이도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우선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BTS 월드 투어 ‘아리랑’ 현장을 갤럭시 S26 울트라로 담아낼 계획이다. 생동감 있게 촬영한 영상은 삼성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공유될 예정이다.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중계에도 나서고 있다. 일반 카메라보다 작은 스마트폰의 강점을 살려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더 가까이서 입체적으로 포착해 보다 실감나는 중계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2026 SLS(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다운타운 로스엔젤레스 대회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로 경기를 촬영하고 생중계한 바 있다.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와 협력해 경기장 곳곳에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를 설치해 생중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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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 외식업 소상공인에 ‘수급 불안’ 비닐봉투 지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제 정세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해진 비닐봉투를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배민은 식자재 및 배달비품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비닐봉투 200만 장을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배민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포장재 수급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 이를 바탕으로 이번 긴급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마련된 비닐봉투 200만 장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내 주요 제조사 및 유통사들과 지속 협의해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지원을 위해 배민은 신규 비닐 제조 공장을 발굴해 입점시키는 등 포장재 공급처를 다변화했다.아울러 배민은 배달 비품 외에도 전반적인 식자재를 차질 없이 공급해 가격 부담을 낮추는 등 외식 파트너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광재 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실장은 “비닐봉투는 외식업 파트너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인 만큼 수급 불안 소식을 접하자마자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의해 지원 물량을 마련했다”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가게 운영에 필수적인 물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외식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밀착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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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페리, 日셀렉트스토어서 K-뷰티 브랜드 시상식 첫 글로벌 개최

    레페리가 K-뷰티 브랜드 인증·시상식인 ‘KYEA(Korea Youtubers‘ Excellence Awards)’를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였다.7일 레페리에 따르면 KYEA 2026은 지난 3일 일본 도쿄의 럭셔리 쇼핑과 뷰티 트렌드 중심지인 오모테산도의 요도바시 J6 빌딩에 위치한 ‘K-뷰티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레오제이 등 레페리 전속 크리에이터 50여 명과 일본 내 300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오다기리 히로(Odagiri Hiro) 등 일본 현지 주요 뷰티 크리에이터 20여 명, 한국 브랜드 임직원 및 일 본주요 유통사 관계자를 비롯해 정경록 주일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주요 정부 기관 인사들도 참석했다.장용수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도 공식 축전을 통해 “K-뷰티가 이제는 세계의 기준”이라며 “이번 K-뷰티 글로벌화 공동 추진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국내 유망 기업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KYEA 2026은 시상식 포토콜을 시작으로 KYEA가 전략적 미디어 파트너사로 협업한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선정한 에디터스 픽(Editors’ Pick)’ 부문, 유망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패스트 라이징(Fast Rising)’ 부문, ‘상위 1%(Top 1%)’ 부문 등 총 3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비디비치 ▲정샘물 ▲하트퍼센트 ▲톰 ▲셀퓨전씨 ▲헤브블루 ▲지베르니 ▲셀라딕스 ▲어뮤즈 ▲앰플엔 ▲니프니프 등 K-뷰티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상위 1% 부문은 레페리 데이터 연구소의 지난해 유튜브 내 전체 뷰티 크리에이터 관련 데이터로서, 크리에이터 1035명의 무협찬 추천 콘텐츠 2만9028개와 누적 조회수 12억7000만 회 이상 기록 콘텐츠를 전수 조사해 각 뷰티 카테고리 별 상위 1% 뷰티 브랜드를 선정했다.아울러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인 ‘레오제이’, ‘민스코’, ‘아랑’ 등 한국 뷰티 크리에이터와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 ‘히로’ 등이 한자리에 모여 K-뷰티와 뷰티 콘텐츠의 흐름을 조명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크리에이터 토크쇼’도 진행됐다.이날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셀렉트스토어는 한국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선택한 브랜드라는 K-BEAUTY에 특별함을 더하는 레페리 셀렉트스토어와 KYEA 어워즈 IP를 글로벌에 알리기 위한 첫 해외 무대”라며 “이를 계기로 한·일 뷰티 업계가 교류하고 아시아 뷰티의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고, K-뷰티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레페리와 아마존 코리아(Amazon Korea)가 함께 개관한 K-뷰티 셀렉트스토어는 명품 거리로 알려진 오모테산도 일대에서 오는 13일까지 약 500평 규모로 운영된다. 얼루어 코리아가 전략적 미디어 파트너로, 국제물류 및 전자상거래상품의 국가간 배송(CBE)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운영해 온 한진이 공식 물류 파트너로 참여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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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산림조합상조, ‘산림조합라이프’로 사명 변경… 종합 라이프케어 기업 전환

    SJ산림조합상조가 사명을 산림조합라이프 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명 변경은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상조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웨딩, 여행 등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종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복안이다.새로운 사명인 산림조합라이프는 2017년 출범 이후 구축한 산림조합 브랜드의 신뢰도와 인지도는 유지하면서, 서비스 영역을 ‘삶(Life)’ 전체로 넓히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영업 현장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브랜드 전환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실제로도 산림조합라이프는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웨딩, 여행(크루즈) 전환 서비스 외에도 ▲결혼정보회사 제휴 확대 ▲전문 기관을 통한 건강검진 서비스 ▲반려동물 장례 및 유품 정리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라이프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산림조합 자회사의 특성을 살린 ‘수목장 연결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다.이창석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은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사업 확장을 통해 종합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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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들’ 운영 라스트스프링, 브릿지 투자 25억 유치… 글로벌 사업 확장 이어간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포들(PODL)’을 운영하는 라스트스프링이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총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토러스파트너스와 펄어비스캐피탈이 참여했다. 라스트스프링은 앞서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쿠팡, GS리테일, 스파크랩, 더벤처스, 젠티움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라스트스프링은 반려동물 플랫폼 ‘펫프렌즈’를 창업해 약 1500억 원 규모로 자산 회수(엑시트)한 김창원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국내 주요 뷰티 기업 출신 인력들이 합류해 브랜드, 마케팅, 제품 개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유통 채널 중심이 아닌 자사몰 중심 구조로 브랜드를 전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론칭 1년 만에 약 12만 명의 자사몰 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데이터를 축적했다. 라스트스프링 측은 이러한 직접 고객 기반이 향후 제품 확장과 해외 진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글로벌 시장 진출도 진행 중이다. 특히 미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스트스프링 측은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약 4개월 동안 월 매출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현지 유통 및 협업 관련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토러스파트너스 박현준 대표는 “김창원 대표는 이전 창업 경험을 통해 실행력을 입증해온 인물”이라며 “팀 구성과 초기 사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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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폼+쇼핑’ 효과 톡톡히… 숏뜨, 작년 매출 180억·영업익 33억 기록

    숏폼 마케팅 기업 숏뜨(SHORTT)가 지난해 매출 180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숏뜨는 지난해 매출액 180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설립한 숏뜨는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55% 이상의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숏뜨는 ‘숏핑(숏폼+쇼핑)’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확대와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가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보고 즉각적인 구매에 나서는 트렌드를 공략한 숏핑 부문이 전년 대비 70% 성장했다.글로벌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숏뜨는 미쟝센, 메디힐, COSRX 등 다수의 K-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북미 현지 타깃의 숏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24억 원 규모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지난해 집행한 캠페인 계약 건수는 총 1268건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국내외 고객사 수 역시 452개로 60% 늘어났다.숏뜨는 2030년까지 글로벌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의 70%를 소셜 비디오가 견인할 것이라는 PwC의 보고서에 따라 북미,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내부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를 위해 200평 규모의 사옥 내에 전문 스튜디오와 최신 촬영 장비를 완비했으며, 전담 매니저를 통한 체계적인 기획·편집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연 2회 성과급을 지급하는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30분 단위 초과근로수당을 정착하는 등 구성원의 성장과 보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켰다. 윤상수 숏뜨 대표는 “단순한 콘텐츠 생성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전환을 이끌어내는 ‘커머스 연계’가 우리의 핵심 경쟁력임을 입증한 한 해였다”며 “2026년은 북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임직원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세계적인 숏폼 생태계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숏뜨는 크리에이터 섭외부터 기획,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숏폼 비즈니스의 전 밸류체인을 내재화한 글로벌 숏폼 리딩 기업이다. 틱톡을 비롯해 유튜브 쇼츠,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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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인팩,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

    친환경 패키지 전문기업 신원인팩이 패키징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신원인팩은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핵심 보안 기술을 적용한 더코더와 협력해 개발한 ‘스마트 디지털 패키지(Smart Digital Package)’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우수 패키징 발굴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특히 해당 수상 제도는 아시아패키징연맹(APF) 및 세계포장기구(WPO) 등 글로벌 패키징 콘테스트 참가 자격과도 연계된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받는 이유다.신원인팩과 더코더가 공동 제작한 스마트 디지털 패키지는 패키징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사용자 경험 확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스마트 디지털 패키지는 패키지 디자인 내부에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디지털 보안코드를 삽입해 정품 인증과 유통 추적 기능을 구현하는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이다. 기존의 홀로그램 라벨이나 보안 스티커와 같은 별도의 보안 부자재를 부착할 필요가 없으며, 공정 효율성과 위변조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소비자도 스마트폰 앱으로 패키지를 스캔해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제 및 위·변조 시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에 가변 물류 코드와 별도로 보이지 않는 보안코드를 이중 구조로 삽입해 물류 코드가 훼손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제품의 유통 이력을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이성구 신원인팩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술 혁신과 친환경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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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리처파트너스, ‘동남권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 컨소시엄 구축

    글리처파트너스(구 엔피프틴파트너스)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 지원에 나선다.글리처파트너스는 지난 5일 경남신용보증재단, 와디즈,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알에이치테크와 함께 ‘로컬창업 동남권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에서 동남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글리처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와디즈의 펀딩 플랫폼과 경남신보, 울산경제진흥원의 정책 금융 및 인프라를 연계해 협력 효과 높여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컨소시엄은 예비 창업자부터 성장 단계 소상공인까지 3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다. 먼저 ‘모두의 창업’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한다.이어 ‘로컬기업 육성’ 단계에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300만 원의 성장지원금과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끝으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단계에서는 선도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금과 팀빌딩,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모두의 창업은 내달 15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로컬기업 육성과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정필훈 글리처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동남권의 로컬 자산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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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와 ‘윤빛클래스’ 개최… 브랜드 가치 확산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앰버서더 임윤아와 함께 ‘윤빛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윤아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효연이 참석해 프로그램 전반에 동참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피부 과학과 예술적 경험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의미하는 ‘윤빛피부’와 아티스트 협업으로 구성된 ‘살롱 설화수’를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진행된 세션에서는 설화수 연구원이 참여해 윤빛피부에 대해 설명했다. 웰에이징 관점에서 피부 노화의 주요 요소를 짚고, 일상에서 궁금해하는 피부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전달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셀럽의 실제 경험이 더해져 브랜드가 제시하는 스킨케어 방향성을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살롱 설화수 프로그램에서는 ‘금속으로 쓰는 시’라는 작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 포(包)와 함께 예술적 교감을 나눴다. 전통적 소재와 현대적 해석이 결합된 공예 작업을 통해 내면과 외면의 균형이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으며, 북촌이라는 공간이 지닌 한국적 정서와 어우러져 브랜드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했다.한편 설화수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의 가치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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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엘리펀트, 장애인·신경다양인 등 취업 취약계층 직무개발·인재매칭 서비스 론칭

    취업 취약계층과 기업·기관을 잇는 포용적 고용 솔루션 플랫폼 ‘퍼플엘리펀트’가 6일 직무 개발 및 인재 매칭 서비스를 개시했다.퍼플엘리펀트는 장애인·신경다양인 등 취업 취약계층이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업에게는 다양성·포용(D&I)과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채널을 제공한다.퍼플엘리펀트는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일자리 알선이 아닌 커리어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해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적 간극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서비스는 구직자와 기업을 모두 지원한다. 구직자(개인)에게는 ▲온라인·오프라인 직무 교육 및 실무 워크숍 ▲개별 특성을 반영한 1:1 커리어 코칭·멘토링 ▲인턴십·프로젝트·정규직 등 다양한 고용 형태 연계 ▲취업 후 적응을 위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기업·기관 대상으로는 ▲장애인·신경다양인·시니어 인재풀 및 직무 적합도 매칭 ▲직무 개발 컨설팅 및 근무 환경 개선 지원 ▲교육·채용·정착 과정의 성과 측정 및 ESG 리포트용 지표 ▲지속가능한 포용적 고용 생태계 구축 등 전문 서비스를 운영한다.또한 직무개발·인재매칭·채용·정착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취업 후 심리·정서적 적응을 돕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를 통합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포용적 고용 성과를 정량화한 ‘포용적 고용 성과 인덱스’도 기업에 제시해 고용의 시작부터 정착, 성과 측정까지를 하나의 생태계로 만든다.대표 사례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인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를 수료한 이선우 씨(24)가 있다. 이 씨는 글로벌 기업 현장 경험과 퍼솔코리아 HR 컨설턴트 경력을 쌓은 후 퍼플엘리펀트의 직원으로 영입됐다. 퍼플엘리펀트는 그의 지체장애 특성을 고려해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하며 직무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채용했다고 전했다.퍼플엘리펀트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장애인 직접고용 채널 확대 ▲산업별 장애유형별 직무자료 개발 ▲국내 기업들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고용관계단위 심리 상담지원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ESG·D&I 전략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기관·비영리 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숨은인재 육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고용성과 측정지표 연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연계 등 장기 파트너십도 모색할 계획이다.방유선 퍼플엘리펀트 상무(CCO)는 “장애인·신경다양인·시니어는 더 이상 보호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강점과 경험을 가진 소중한 인적자본”이라며 “퍼플엘리펀트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파트너이자,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미래형 인재 인프라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퍼플엘리펀트는 자폐스펙트럼, 발달장애, ADHD, 중증 또는 경증 지체장애를 가진 신경다양인과 장애인, 시니어가 우수한 인적 자본으로서 알맞게 채용되고 기업·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인재 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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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자조금, 한우 명예홍보대사 16인 위촉… 소비자 접점 확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이 한우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우 명예홍보대사 16인을 위촉했다.한우자조금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총 16명이다. 기존 홍보대사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김호윤 셰프 ▲노고은 요리 연구가 ▲벽제갈비 윤원석 셰프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등 요리·영양 분야와 ▲광지한의원 박미경 원장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황인철 과장 등 의학 분야, ▲코미디언 윤형빈 ▲트로트 가수 윤서령 ▲유튜버 쏘영(한소영) ▲유튜버 만리(박민정) 등 방송 분야, ▲강원대학교 동물산업융합학과 박규현 교수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이명규 교수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 등 ESG 분야의 총 13인이 연임하며, 신규로 ▲미쉐린 1스타 ‘비채나’ 전광식 셰프 ▲코미디언 곽범 ▲요리 크리에이터 유수연 등 3인이 합류했다.이들은 한우의 영양·환경·문화적 우수성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미식·방송·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로 구성돼 대중의 관심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해 선정된 한우 명예홍보대사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대중적인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한우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은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우가 일상 속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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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플라스틱 14t 줄인다”… 동원F&B, 친환경 액상 용기 개발

    동원F&B가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4t가량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액상 제품 용기를 개발했다.동원F&B는 불연속적인 고리 형태의 프리폼(PET를 만들기 전 단계의 반제품)이 접목된 친환경 용기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새로운 용기는 동원F&B의 중앙연구소인 동원식품과학연구원 포장개발파트 연구진이 용기 생산 전문기업인 남양매직과 2년 동안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했다. 테스트를 통해 12각 돌출 구조와 다이아몬드 서포트링을 완성했으며, 누유 방지뿐만 아니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위변조도 방지할 수 있다.동원F&B는 새로운 용기를 참치액, 식용유 등의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추후 다른 카테고리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14t,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평균 40t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동원F&B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레스플라스틱의 일환으로 친환경 용기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력 제품 용기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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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로밍패스’ 데이터 제공량 최대 2배가량 상향 개편

    LG유플러스가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가량 상향 개편한다.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이달까지 진행된 로밍패스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 수준의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으로, 내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이에 따라 데이터 9GB를 제공하는 로밍패스는 13GB로 늘어난다. 14GB와 26GB는 각각 25GB, 49GB로 상향된다. 다만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 로밍패스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다.LG유플러스는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로밍 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밍패스 가입 시 발송되는 안내 문자도 개편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로밍 관련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아울러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 및 비행기 지연 보험까지 제공한다.향후 LG유플러스는 로밍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여행 전후 이용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휴 혜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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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태영 농협은행장, 직원들 만나 ‘AX 전환’ 소통…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

    NH농협은행이 미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농협은행은 지난 2일 강태영 은행장과 직원들이 AX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With CEO, 미래 금융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AX 추진 관련 실무 직원들이 참여해 디지털 혁신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외부 전문가 특강과 AX 인사이트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히 생성형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금융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며, AX 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과 가능성을 논의했다.핵심 프로그램인 ‘AX Talk’에서는 강태영 은행장이 직원들과 직접 마주 앉아 조직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AI 활용에 따른 기대와 우려, 현장에서의 겪는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이에 대해 강태영 은행장이 직접 답변했다.강태영 은행장은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구성원 간 공감과 실행력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AX 중심의 금융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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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 DAY‘ 개최… 우수 성과 17개 협력사 시상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부문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협성회 회장)를 포함한 64개 회원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2012년 시작한 ‘상생협력 DAY’는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2025년부터는 DS부문과 DX부문이 상생협력 DAY를 분리 운영하고 있다. DX부문 상생협력 DAY 행사는 지난달 27일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 ▲DS부문 사업 전략 소개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공유 등이 진행됐다.우선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해 기술·품질혁신(10개사), ESG(2개사), 비용효율화(5개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7개 협력회사를 선정했다. 기술·품질혁신에선 반도체 장비·소재를 공급하는 케이씨텍(기술혁신 부문)과 반도체 설비 부품을 세정·코팅하는 코미코(품질혁신 부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케이씨텍은 해외 의존도가 높던 소재를 국산화한 성과를, 코미코는 국제 공인시험·교정기관에서 인증한 전문 분석 센터를 운영해 부품 출하 품질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ESG 부문에선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가스(Gas)를 공급하는 린데코리아가 태양광 설비 도입, 공장 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경영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반도체 장비(CVD 등)를 공급하는 원익아이피에스는 국산화를 통한 투자 효율성 제고 성과가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사례로 인정받아 비용효율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 ▲기술 ▲인력 3개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업장에 상주하는 협력회사 임직원의 작업품질 향상,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0억 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또한 2010년 상생펀드를 조성해 ▲설비투자 ▲연구개발 ▲회사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있으며, ESG펀드를 조성해 에너지 사용 저감, 사업장 환경안전 강화 등 협력회사의 ESG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하고 있다.기술 지원으로는 2013년부터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해 삼성전자 사업전략에 부합하는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제도로, 총 개발비의 최대 75%를 2년간 10억 원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해까지 누적 11건의 과제를 추진했다.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29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스템 구축 ▲공정 프로세스 개선 ▲품질 제고 관련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은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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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예금토큰 실증 사업 참여… 생활 밀착형 결제 환경 구축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편의점 기반의 디지털 결제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실증 사업에 나선다.BGF리테일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하나은행, 한국은행과 함께 ‘예금 토큰 실증 사업(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홍정국 부회장과 민승배 대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 하나은행 이호성 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이다. 2단계에서는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사용처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BGF리테일은 전국 1만8800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 기존 POS 시스템을 최적화해 점주의 추가 부담 없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객은 은행 앱과 연동된 예금 토큰을 바코드 또는 QR 스캔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BGF리테일은 편의점이 일상 속 디지털화폐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결제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예금 토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혜택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소비 채널인 편의점이 디지털화폐 기반의 새로운 결제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CU는 앞으로도 전국 최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금융과 유통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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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상상마당,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KT&G 상상마당이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7회 KT&G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 참가자를 모집한다.KT&G SKOPF는 지난 2008년부터 KT&G가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배출했다.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우선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심층 인터뷰를 통해 5월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한다. 이어 12월 공개 포트폴리오 리뷰 심사를 진행해 올해의 최종사진가를 가릴 예정이다.KT&G는 올해의 사진가 3인에게 각자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그룹 전시회 등 7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된 1인에게는 촬영 활동 지원금 500만 원을 비롯해 작품 제작, 출판, 개인 전시회 지원 등 약 40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대한민국 사진계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신진 사진가를 발굴하기 위해 15년 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진 예술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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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경기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 현장경영 실시… 포용금융 강화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등 포용금융을 강화한다.농협은행은 2일 경기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방문해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영 관리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경영은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그는 축구교실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금융상담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특히 자금 운용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경기·수원·부산·대전 총 5개 지역에 소상공인을 위한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하고, 창업부터 성장·재기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경영·재무·정책금융 연계 등 종합적인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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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AI 기술 경쟁력 인정”… 홈즈에이아이, 엔비디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의료 AI 플랫폼 전문기업 홈즈에이아이(홈즈AI)가 엔비디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엔비디아 인셉션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에서 혁신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기술력, 시장 확장성,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엔비디아는 선정된 기업에게 GPU 최적화 지원, 기술 컨설팅, 최신 개발 리소스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기술적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활용 지원과 글로벌 벤처캐피털 네트워크 연계, 파트너십 기회 확대 등 사업 성장 기반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홈즈AI는 AI와 IoMT(사물의료인터넷) 기술을 융합해 심장질환 및 뇌심혈관 질환 등 노인성질환의 조기 예측과 예방, 입퇴원 환자의 예후 예측 등을 지원하는 의료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등 국내 의료진과 협업해 AI 기반 진단 의료기기를 상용화했다. 현재 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홈즈AI의 의료 AI 플랫폼은 기존 고비용 진단 방식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자가진단 솔루션이다. 의료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정밀 분석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임상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재택 의료 및 돌봄 서비스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미충족 의료분야인 수술 후 또는 항암치료 후 급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재택 환경에서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임상정보와 통합 분석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AI 기반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홈즈AI는 이번 인셉션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AI 모델 최적화와 하드웨어 성능 고도화를 추진하고, 엔비디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광현 리더(홈즈AI 미래성장실)는 “이번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선정은 국내 의료AI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뉴욕 사무소를 거점으로 홈즈AI의 글로벌 성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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