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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代作) 그림을 판매한 혐의(사기)를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 씨(71)가 13일 열린 첫 공판에서 “관할 법원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조 씨는 이날 오전 강원도 속초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공연할 때 즐겨입는 검정 ‘교복’ 차림으로 출석했다.법정에 들어서기 전 기자들 앞에선 조 씨는 “서울에서 재판했으면 좋겠다는 걸 얘기하고 싶다. 현재는 그것 밖에는 없다”고 말했다.그림 대작 혐의에 대해선 “질문이 뭔지 잘 모르겠다. 여기서 할 얘기가 아닌 것 같다”고 답변을 피했다.이날 공판에서 조 씨 측은 ‘거주지가 서울이고 사건 발생 장소도 서울인 만큼 재판지역을 서울로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하지만 검찰은 ‘그림 대작 행위가 이뤄진 곳이 속초이고 증거물들도 속초에 있기 때문에 옮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법조계 관계자는 ‘조 씨가 서울에서 재판을 받는 게 유리하다’고 분석 했다.만약 조 씨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다면, 새로 변경된 관할 법원에 사건을 다시 기소해야 하기 때문에 검찰로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오면 (서울) 검사들은 상대적으로 사건 내용이나 이해가 부족하다”고 채널A에 설명했다.현행 형사소송법은 형사사건 재판의 관할권은 원칙적으로 피고인의 주소지 및 거소지, 현재지와 범죄행위지로 정하고 있다.재판부는 오는 27일 열릴 2차 공판에서 조 씨의 요청을 수용할 지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후 가해자가 될 뻔 한 사연을 전했다.김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아침에 라디오 방송이 있어서 집에서 나가는데 신호대기를 하는 중에 앞차가 뒤로 밀려와서 접촉 사고가 났다”고 글을 올렸다.그는 “오지 말라고 빵빵도 했는데 그분이 후진해서 제 차를 받았다. 영상이 블랙박스에 찍혀 있는데도 끝내 제가 와서 받은거라는 주장을 폈다”면서 “‘젊은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지 그렇게 살지 말라’고 충고하더라. 진짜 동영상 올리고 싶은 충동이 차올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사람이 다친 것도 아니고 인정만 하면 보험처리 될텐데 결국 경찰서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김 전 의원은 이후 14일 동아닷컴에 “경찰서 가기 전에 다시 블랙박스 영상을 휴대전화 메신저로 보내주면서 그쪽에서 받은 것이라고 설명을 해줬는데도 인정을 안하셨다. 그래서 결국 경찰서에서 만나게 됐다”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이어 “경찰과 함께 동영상을 확인하고 빼도 박도 못한 상황이 되자 잘못을 인정하고 보험처리하기로 했다”며 하지만 “사과 등 별다른 말 없이 경찰서를 떠났다”고 말했다.김광진 전 의원은 지난 2월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저지 필리버스터에서 첫번째 주자로 나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기록을 52년 만에 깬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JTBC 썰전에 출연해 날선 입담을 펼치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박현정 전 대표(54)와 쌍방 고소전을 벌이고 있는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63)이 한국을 떠난 지 약 7개월만에 입국했다.13일 오전 9시 48분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 전 감독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이 질문을 쏟아내자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왔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그는 검찰조사를 받는 입장에 대해 "검찰조사를 조사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각종 의혹들은 향후에 얘기하겠다"고 답했다.앞서 정 전 감독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의 이동근 변호사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감독은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도를 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정 전 감독은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예고했다.정 전 감독은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와 고소전을 벌이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정 전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비방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정전 감독 역시 박 전 대표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우리나라에서는 이용이 불가한 ‘포켓몬 GO’ 서비스가 속초에서는 실행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속초가 예상치 못한 관심을 받고 있다.13일 속초시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이 지도 한장 때문에 속초가 갑자기 들썩입니다. 어젯밤부터 갑자기 한물 갔다고 여겼던 짹짹이 SNS 알림이 전화기에 계속 뜨는 겁니다. 출근해보니 블로그와 페북도 계속 방문자가 늘어나네요. 왜 그런가 봤더니 속초가 어제 뉴스에도 나왔던 게임의 태초 성지라네요. 밑에 만들어 놓은 이 지도 하나 때문에 속초시청도 홍보가 팍팍 되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한 사진에는 속초시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 지역이 담겨 있다.미국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GO는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용이 어렵다. 우리나라는 국가 보안 시설 및 군사 시설 때문에 국내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제한하고 있다.하지만 속초는 포켓몬 GO가 되는 국내 유일한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느는 등 뜻밖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울릉도도 포켓몬 GO가 되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접근성이 좋은 속초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속초시는 “금지지역을 마름모꼴로 만들다보니 속초와 울릉도가 유일하게 제외가 되었답니다”라고 설명하며 “의외성이 주는 오늘의 즐거움입니다”라고 소셜미디어에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GPS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GO)' 열풍이 뜨겁다.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와 미국 게임업체 ‘나이언틱랩스’가 협력 개발한 포켓몬go는 스마트폰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실제로 찾아가 화면을 통해 동물형 캐릭터 포켓몬를 포획·수집 하는 신종 게임이다.게임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포켓몬go 게임은 출시 되자 마자 여러 국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은 구글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뒤 지난해 분사된 회사다.우리 정부는 휴전 국가라는 특성이 있는 상황에서 국가 보안 시설 및 군사 시설을 노출하게 되므로 국내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제한하고 있다.이에 많은 게임 팬들이 규제를 풀어달라고 원성을 높이고 있다.하지만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포켓몬 고가 정교한 지도 데이터가 요구되는 게임이 아니라 위치를 잡아주는 GPS 기능으로도 충분히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글의 지도 반출 요구를 이 게임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한다.구글은 지난달 1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에 지도데이터 반출을 공식적으로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혼재해있다"며 "국가 안보와 지명 문제 등 다양한 영향을 고려해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원도 속초 지역에서는 포켓몬go가 작동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속초에 포켓몬을 잡으러 가는 게임 팬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KT 위즈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김상현에 대해 결국 중징계인 임의탈퇴 결정을 내렸다.구단은 사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전날 수원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김상현을 선발 출전 시켰지만 실명이 보도된 뒤 그를 교체했다.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상현은 한 타석을 소화하고 4회초 수비에서 김연훈과 교체됐다.kt 관계자는 이날 "소식을 출전 선수 오더 교환이 이루어진 들었다. 이 때문에 김상현이 뒤늦게 교체됐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선수에게 들은 얘기로는 차 안에서 그런 행위가 이루어진 것은 맞는데 지나가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 경찰 조사에서도 그렇게 진술했고 조서에도 그렇게 돼 있다고 했다"며 "징계 논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었다.구단은 결국 논의 끝에 13일 방출을 의미하는 웨이버 공시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징계인 임의탈퇴 결정을 내렸다. KT측은 "김상현 선수도 구단의 임의탈퇴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임의탈퇴된 선수는 최소 1년 이상 구단의 동의 없이 구단에 복귀할 수 없다. 구단이 선수 소유권은 보유하지만 훈련에 참여할 수 없고, 연봉도 지급하지 않는다. 구단의 동의 없이 타 구단과도 계약도 불가능하다.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50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 한 원룸 앞에서 지나가는 여대생 A씨(20)를 보고 자위행위를 하다가 도망친 혐의(공연 음란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현재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경북 성주읍 성산리 일대가 사드배치 후보지로 사실상 확정된 것에 대해 김항곤 성주군수가 “우리 군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분개했다.김 군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성주가) 어떻게 적합하다고 판정이 됐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며 이같이 말했다.김 군수는 “성주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국가의 안보적인 차원에서 사드가 배치되는 것은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하지만 1만이 넘는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바로 성주 읍소재지와 1.5km 거리가 떨어져 있다. 바로 우리 읍에서 바라보면 앞에 포대산이 보인다. 그러니까 얼마나 군민들이 불안해하겠나?”라고 부적합 이유를 들었다.김 군수는 “인구가 적고 많다고 하면 그건 기준이 안 된다"며 “사람 목숨이 1명은 그럼 목숨이 귀중하지 않고 10명이나 20명 목숨은 어떻단 말인가? 100명이나 1000명이나 똑같다”라고 반발했다.그는 이어 “참외 농가에서는 난리가 났다. 어떻게 우리 참외가 앞으로 지역 경제가 확보가 되겠느냐 걱정이 많다"며 "사드 배치라는 이 중차대한 국가정책 사업이 중앙정부와 지자체와의 소통이 이렇게 되지가 않은 상태에서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는 이런 상태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서 우리 군민들이 용납을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사드배치 성주 결정 소식도 “어제 오전 언론을 통해서 알았다”고 울분을 토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한층 격화되면서 우리나라에 미치는 외교적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PCA는 12일(현지시간) 중국의 남중국해 구단선에 대한 법적 근거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은 PCA의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남중국해는 영유권 분쟁에 우리나라가 직접 연관되어 있진 않지만 미·중간 패권경쟁의 격전지였다는 점에서 꾸준히 우리 외교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따라서 이번 PCA 판결은 한국 정부에 있어서도 외교적 시험대가 될 거라는 관측이다.그동안 우리 정부는 이 문제와 관현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왔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비군사화 공약 준수'라는 표현은 미·중간 균형을 고루 맞춘 것으로 평가됐다. '비군사화'는 중국이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매립해 군사기지화하고 있다는 미국 측의 시선으로 봤을 때 미국의 편을 든 것으로 해석되지만, 중국이 남중국해에 '무력충돌 방지 원칙'을 촉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중국의 의견도 반영된 것처럼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중재재판 결과로 인해 미·중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자 우리가 언제까지나 중립적인 입장만을 고수할 수는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특히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시기적으로 맞물렸다는 점이 큰 부담이다. 우리 정부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의 손을 들어준다면 한·중관계는 회복 불가능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우리 정부는 이번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번 판결에 따른 법적·외교적 함의와 파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PCA의 판결 전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는 판결의 구체내용, 관련사항 등을 종합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지난달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영국 총리 직에서 물러나게 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쿨한 콧노래’ 실수를 범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BBC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마지막 내각 회의를 주재한 뒤 총리 관저를 배경으로 방송카메라 앞에섰다.이 자리에서 캐머런 총리는 “수요일(13일) 저녁이 되면 저 뒷 건물이 새 주인을 맞게 되겠죠”라는 말을 끝으로 인사를 하고 돌아서서 관저로 들어갔다.그런데 캐머런 총리는 무선 마이크를 아직 빼지 않았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카메라에서 몇 걸음 멀어지자 “두~루~루~롸잇 굿”이라고 흥얼거렸다.자신의 자리를 내어주면서도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자 캐머런 총리가 부른 곡이 어떤 노랜지 추측하는 글과 함께 그의 심경을 해석하는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특히 영국 LBC 라디오 방송 진행자인 닉 페라리는 트위터에 “캐머런이 부른 노래는 무엇일까요?”라고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미국 정치드라마 ‘더 웨스트윙(The West Wing)’ 테마곡이다”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가 하는 흥얼거림이다” “영화 ‘대탈주(Great Escape)’의 테마곡이다” 등의 다양한 추측들이 나왔다.심지어 영국의 한 방송사는 ‘캐머런의 비가(悲歌)’라는 제목으로 콧노래를 악보로 그리기도 했다.2010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을 제치고 13년만에 보수당을 집권당으로 만든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지난달 23일 치러진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임하게 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이탈리아 로마의 유서깊은 고대 유적지에서 옷을 벗고 물놀이를 즐긴 여성 관광객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400년 전 만들어진 파올라 분수(Fontana dell'Acqua Paola)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소란을 피운 여성 3명이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로마의 낮 기온이 섭씨 32도까지 치솟은 지난 주말 20대로 보이는 여성 3명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비키니 차림으로 분수에 뛰어들었으며 급기야 비키니까지 벗어 던졌다.이들이 물장난을 치는 모습은 목격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 게시됐고, 이탈리아인들의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지역민들은 “17세기 기념물에 대한 존중 부족에서 나온 명백한 무례”라고 지적했다. 여성들은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부 네티즌은 특정 국가를 거론하며 “당신들의 나라에 가서도 비슷한 행동을 해보라”고 분노를 표했다. 또 이 상황을 제재하지 않은 경찰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분수에서 수영이나 세탁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발조차 담그는 것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이번에 논란이 된 여성들이 처벌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지난해에는 새벽에 로마 나이아드 분수에서 알몸으로 수영 및 유사 성행위를 하던 영국 관광객 일행들이 기소된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빅뱅 멤버 ‘승리’가 중국 고속철을 이용하던 중 뜻밖의 해프닝으로 구설에 올랐다.12일 시나위러 등 중국 연예매체는 “11일 빅뱅 승리 일행이 고속열차에서 좌석 사이로 휴대폰을 떨어뜨려 의자를 뜯어내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승리가 양말을 벗은 발을 차창 위에 올리고 잠든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 돼 ‘교양 없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승리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걸스 화이팅’ 녹화를 위해 쉬저우에서 상하이로 가는 길이었다.이 과정에서 다른 승객이 승리의 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온라인에 퍼졌고 중국 누리꾼들은 ‘비난’과 ‘옹호’ 논쟁을 벌이고 있다.“공공장소에서 배려없는 행동이었다”는 비난이 있는 반면 “잠결에 할 수 있는 실수”라는 옹호도 만만치 않다.승리는 현재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 걸그룹 선발 예능 프로그램 ‘걸스 파이팅’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결혼할 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전통적 인식이 바뀌고 있다.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이 이 견해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1일 발표한 지난해 ‘전국 출산력 조사’ 에 따르면 20~44세 미혼남녀 2383명(남 1096명, 여 1287명) 중 미혼남 79%, 미혼녀 72.3%가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를 각각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찬성하지 않았다.또 기혼여성(15~49세 9415명) 중 신혼집 마련 비용을 본인이 부담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전체의 26.3%로, 과거에 비해 높아졌다. 1994년 이전에 결혼한 여성은 21.4%에 그쳤지만 2010~2015년에 결혼한 여성 중에선 30.8%에 이르렀다. 같은 기간 남편의 비용 부담은 85.2%~86.0%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남편의 일은 돈 버는 것이고, 아내의 일은 가정과 가족을 돌보는 것’이라는 관념도 달라졌다.미혼남성의 75.8%, 미혼여성의 81.8%는 ‘아내가 경력을 쌓기보다 남편이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반대했다.여성의 고학력화와 양성평등 문화 등으로 남녀의 수입 차이가 줄어든 상황에서 여성에게 보조적 역할을 강조하는 전통적 가치관이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결혼해도 자녀를 갖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에는 미혼남성은 47.4%로 절반 이하만 찬성했지만, 미혼여성은 60.9%가 찬성했다. 이는 여성의 자녀 양육 부담이 더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과거에는 신혼집 마련을 남성만의 책무로 여겼다면 최근에는 여성은 물론 친정까지 부담을 같이 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주거비용의 지속적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수천 명의 음모를 이어 붙여 만든 엽기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데일리메일, 미러 등 영국 언론은 최근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웨이크 필드에 사는 새라 루이스 브라이언(28)이 제작한 ‘음모 드레스’를 소개했다.새라는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트위터를 통해 수천 명에게 음모를 기부받아 탑과 치마로 구성된 드레스를 제작했다.주로 영국·미국인들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이 드레스는 흑갈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금색과 회색도 섞여 있었다.‘음모 드레스’를 만드는 과정은 힘겨웠다.새라는 “드레스를 제작하는 내내 음모에서 나는 악취에 헛구역질을 해야 했다”며 “눈 보호대와 마스크, 장갑을 끼고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또 “음모가 집안 여기저기 흩어져서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레이디가가가 2010년 한 행사에 입고 등장했던 생고기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어 드레스를 만들었다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옷을 만들고 싶었다”며 “레이디 가가에게 이 드레스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새라는 이 음모드레스를 1만 파운드(약 1500만 원)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새라는 과거에도 무지개색 사탕인 ‘스키틀스’ 4000개로 만든 드레스를 내놓아 화제된바 있다. 전직 미용사였던 그는 이 작품으로 유명 의류회사 리플리스와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인생을 맞았다.그는 다음 작품으로 접착제 대신 정액을 사용한 옷을 만들것이라고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벌써 300명에게 연락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경기도의 모 업체 다니는 A씨는 회사 운영자금으로 1억원 이상을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화재가 발생해 상당 액을 불에 태우고 나머지 금액을 한국은행에서 교환 받았다.또 경기도에 사는 B씨는 장판 밑에 1900만원을 장기간 보관하다 습기 등으로 훼손돼 은행을 찾았다.강원도 한 사찰은 관광객들이 연못에 던져놓은 주화 360만원을 수거해 교환했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에 따르면 일반인이 한은에서 교환한 손상은행권은 9억1600만원이다.건당 평균 교환 액수는 36만원이며 1회 기준 최고 교환금액은 1억원이었다.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3억9300만원(교환액의 42.9%, 652건)으로 액수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습기 및 장판 밑 눌림 등에 의한 경우는 3억4800만원(38.0%, 989건), 기름 등에 의해 오염된 사례가 8200만원(9.0%, 72건), 칼질 등에 의해 조각난 경우가 4600만원(5.1%, 438건) 등으로 조사됐다.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교환금액의 73.5%(6억7300만원)를 차지했다. 만원권 24.0%(2억1900만원), 천원권 1.4%(1300만원), 5천원권 1.1%(10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일반인이 한은에 교환을 요청한 손상화폐의 금액은 9억6600만원이지만 이중 5000만원은 교환 불가 판정을 받았다.전액을 받으려면 앞뒷면을 모두 갖춘 화폐의 남은 면적이 4분의3 이상이어야 하는데, 5분의 2 미만이면 무효로 처리돼 교환이 불가능하다. 4분의3 미만∼5분의2 이상이면 액면금액의 반액만큼 수령 가능하다.올 상반기 한은이 폐기처리한 손상화폐 총액은 1조 5151억원으로 집계됐다.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19억인 것으로 조사됐다.한은은 “용돈이나 비상금 등을 장판 밑, 항아리 속, 세탁기 등에 보관하는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할 당시 식사자리에 동석했던 기자가 “실언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송현숙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시 식사 시간에 반주 정도 한 그런 수준이었다”면서 “(나 기획관은) 차분한 어조로 논리적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그는 “(기자들이) 녹음기를 켠 이후에 의식해서인지 상당히 민감한 발언을 피해가면서 수위 조절을 한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나 기획관이 과음한 상태로 논쟁을 벌이다 실언을 했다”는 교육부 해명에 대한 반박이다.송 기자는 ‘무슨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그런 발언을 하게 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도 그 맥락을 도대체 알 수가 없다”며 “갑자기 이분께서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느닷없이 꺼냈다”고 말했다.송 기자는 “교육부가 ‘기자와 논쟁을 벌이던 중에 실언을 했다’고 해명했는데 선후가 바뀌었다”며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그의 말부터 논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희가 깜짝 놀라서 아니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이렇게 여쭤봤더니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된다고요’ 하면서 ‘민중은 개, 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는데’라고 말을 이어갔다”고 떠올렸다.또 ‘사적인 자리에서 우스개 농담으로 했을 가능성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그는 “그래서 저희가 ‘저기 농담하신거 거 아니냐?’, ‘실언이시냐?’ 하면서 여러번 해명 기회를 드렸다”면서 “녹음기를 켜면서 ‘이게 심각하다. 설명을 해달라’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말만 계속 하고 자신의 발언을 수정하거나 철회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보도 이후 저희 회사에 해명차 오셨을 때도 내용 자체는 잘못된 것이 없다는 점은 인정을 했다”고 덧붙였다.송 기자는 “(사적인 자리였지만) 헌법에 위배되는 발언이고, 다른 자리도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이 교육부 간부가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공적인 보도 가치가 있다. 알 권리 차원에서 보도해야 된다고 그렇게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11일 ‘조동원 새누리당 전 홍보본부장의 홍보비리 의혹’과 관련, “모처에서 선관위의 보도자료 배포를 자꾸 연기시켜 발표를 못하고 있었다”고 배후설을 제기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선관위가) 모처의 요구로 인터넷 언론사가 모두 퇴근하고 신문 제작이 사실상 마감되고 방송사 뉴스제작엔 시간이 촉박한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보도자료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수사를 했으면서도 언론이나 또는 밝히지를 않고 있어 다행히 제가 좀 그걸 알고 쫓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박 위원장은 “왜 우리 국민의당 자료는 아침 9시 반에 내고 새누리당 자료는 오후 6시 반에 내 보도를 축소시키느냐”며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선관위가 오후 5시가 넘어서 대검에 도착해 고발장을 접수했고 이후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서는 “보도 자료를 먼저 내고 검찰에 고발하는 경우도 있다”며 “고발을 하고 보도 자료를 냈다 하더라도 그 시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5시에 접수했으면 5시에 내야지”라고 반박했다.박 위원장은 다만 ‘모처라는 발언은 어느 곳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씀이냐’는 진행자 질문에는 “그건 제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밝히지 않았다.앞서 지난 8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홍보 업무를 총괄한 조동원 홍보본부장과 홍보국장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이를 언론에 알렸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7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통근열차 폭발 사고 당시의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한 목격자는 이날 언론에 "폭발 전에 40대 남자가 긴 물건을 들고 객차칸에 들어왔다가 물건만 내려놓고 바로 나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또다른 승객도 "한 남자가 검은색 짐을 끌고 객차칸에 진입했다가 곧장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천궈언(陳國恩) 대만 경정서장(경찰청장)은 객차칸 좌석에서 터진 폭발물이 길이 15~20cm로 폭죽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사고 열차는 신주(新竹)에서 지룽(基隆)으로 가던 중이었다. 이 폭발 사고로 승객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려 보니 사람들이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었다” 8일 오전 10시57분께 발생한 전남 영광군 칠산대교 건설현장 사고 목격자가 이같이 증언했다.이날 아침 사고지점에서 200m 떨어진 향화도 수산물판매센터 상인 박혜자씨(57·여)는 평소와 같이 일을 하고 있었던 중 무언가 쏟아지듯 '우당탕'하는 큰 소리가 들려 사고 순간을 목격하게 됐다고 전했다.박씨는 "큰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대교를 보니 상판이 기울어지고 있었다"며 "다리 위 자재와 함께 근로자들이 잡을 게 없어 미끄러져 내려왔다"고 말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교각에 설치된 고정장치가 부러지면서 상판이 옆으로 기울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하고 있던 김모씨(46) 등 근로자 6명이 부상 당했다.다행이 상판이 서서히 기울면서 부상의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익산국토청 관계자는 "상판을 5m씩 확장하며 작업을 진행하는데, 왜 갑자기 고정장치가 부러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는 아직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한 뒤 향후 공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전 여자친구로부터 16억 원대 손해배창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겸 가수 김현중(30)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김현중은 이날 전 여자친구 A(32)씨와 법정에서 대면했다.김현중과 A씨는 이날 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이흥권) 심리로 열린 16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에서 당사자 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오후 1시20분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김현중은 "심경이 어떤지 한말씀만 해달라"는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현재 군복무 중인 김현중은 휴가를 내고 법원에 출석했다. 목에는 군번줄을 하고 검은색 상하의 차림으로 출석했다.이자리에는 "우리는 김현중을 믿어요" "공갈 무고 소송사기 명예훼손"등의 글이 쓰인 피켓을 든 김현주의 팬들도 모습을 드러냈다.당사자 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현중과 A씨는 이날 법정에서 양측 대리인을 통해 이 사건 쟁점을 놓고 각각 신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재판부는 두 사람에 대한 당사자 신문이 끝난 후 이날 양측의 최종 변론을 듣고 재판을 종결할 예정이다.앞서 지난해 4월 A씨는 "김현중과의 사이에서 유산 등 갈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김현중에게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이에 김현중은 "A씨의 유산 주장이 허위로 드러나고 있고, 합의금으로 받아간 6억원에 대한 비밀유지 약속도 어겼다"며 A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8일 한국과 미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사드 레이더는 종말 모드(Terminal Mode)와 전진배치 모드(Forward-Based Mode)로 운용되는데, 우리나라에 배치될 사드는 종말모드다.적의 미사일이 포물선으로 날아오다 목표물을 향해 낙하하는 종말 단계에서 요격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다.사거리 3000㎞급 이하 단거리,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대기권으로 하강할 때 고도 40~150㎞ 상공에서 직접 맞춰 파괴하는 무기체계로 미국 미사일방어(MD)의 핵심으로 꼽힌다.종말 모드 레이더는 1000㎞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상승하고 있는 적의 탄도미사일을 감지한다. 사드의 'TPY-2 TM' 레이더는 2만~3만여개의 전파 송수신장치를 연결해 만든 위상배열 레이더로, 적 미사일의 발사 위치를 즉각 확인하게 된다. 사드 포대가 배치되면 6기의 발사대가 레이더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부채꼴로 배치된다. 발사대 1기당 유도탄 8발을 장착하며 30분 내로 재장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주한미군은 사드 1개 포대를 한반도에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드 1개 포대는 포대 통제소, 사격통제 레이더(TPY-2 TM) 1대, 발사대 6기, 요격미사일 48발 등으로 구성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