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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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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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사회일반35%
미담15%
월드톡15%
경제일반8%
인물/CEO8%
축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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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4%
선거4%
정치일반3%
  • 文 측 “문재인 주적, 대화협상 염두” vs 安 측 “TKO승 文 완전히 무너져”

    19일 KBS1에서 방송된 대선후보 2차 합동토론회에 결과를 두고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과 김영환 국민의당 선대위 미디어본부장이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양측 선대위 본부장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먼저 김영환 본부장은 총평을 묻는 질문에 "지난번에 저희는 좀 미흡했기 때문에 이번에 판정승 정도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문재인 후보께서 완전히 무너져서 TKO승을 거둔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김 본부장은 "특히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국민들이 안보 불안에 대한 그런 의구심이 있었지 않냐? 또 실력이 없는데 이분이 써준 원고만 읽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됐었는데 그것을 확인시켜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지 않고 또 대통령이 될 사람이 이걸 그렇게 부르지 못한다고 얘기하는 그런 부분. 또 재정 계획을 전문가들이 모여서 위원회를 만들어서 하자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들으면서 대통령이 집권하는 것이 아니라 최순실 대신 전문가위원회가 앉게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됐다"고 강도높에 비판했다.이에 전병현 본부장은 "지난주에 이 프로,똑같은 프로에 나와서는 안철수 후보가 잘했다고 굳이 우겨대더니 지난번에는 미흡했다라고 이실직고를 하냐"며 "오늘은 또 안철수 후보가 엄청나게 잘했고 무너졌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이어 "안후보 포스터에 대해 김영환 의원이 여러 차례 방송에 나와서 포샵을 안 하고 자연스럽게 찍은 것이고 무슨 새로운 발상이니 어쩌니 그런 이야기를 늘어놨었는데 어제 결과적으로는 후보가 포샵을 넘어서 합성까지 했다라는 것을 인정했잖냐. 그런 식으로 일정하게 거짓말을 계속 반복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이 평가도 좀 사람이 점잖게 말씀을 하셔야지, 너무 좀 거칠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불쾌감을 표했다.두 사람은 이날 청취자의 질문을 각각 하나씩 받아 답변했다.먼저 문 후보가 "북한이 주적이냐?"는 물음에 즉답을 피한 것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전병현 본부장은 "주적을 잘 알고 있다. 대통령이 지휘하고 있는 산하 주관 부서가 주적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다만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어떤 외교적인 문제나 안보적인 문제에서 입장을 명료하게 했을 때 나중에 그런 것들이 꼬투리가 돼서 대화나 협상에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간에 경도되고 악화될 수 있는 문제들은 최소화하면서 나중에 대화나 협상을 할 때 최대한의 탄력적인 여지를 만들어놓자라는 그런 취지인 것"이라고 답변했다.김영환 본부장은 "안 후보가 햇볓정책과 대북송금에 공과 과가 다 있다는 애매한 답변을 주셨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 본부장은 "햇볕정책이 대화로 또 한반도를 평화의 한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노력과 그 취지 그 지향이 옳았고 그동안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남북간 여러 가지 경협이 진행됐고. 하지만 우리가 핵을 막지 못했고, 또 그 과정 속에서 대북송금 문제 유죄판결이 있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으로 우리가 정리하고, 그러나 남북화해협력 노선, 포용 노선이 가지고 있는 정신. 대화를 통해서 남북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해결하겠다는 그 정신과 취지는 살려가야 한다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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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한국이 중국 일부였다더라”발언에 美 매체 “충격적일 정도로 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19일(한국시간)미국 경제 전문매체 쿼츠(Quartz)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정상회담 중 시진핑 주석이 한국과 중국의 역사에 대해 말해줬다. 수천년에 걸친 이야기였고 많은 전쟁에 대한 것이었다”며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China)”는 발언을 했다.이같은 발언에 대해 쿼츠는 “명백하게 틀렸다”면서 “트럼프가 북중 문제에 대해 충격적일 정도로 무지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비난했다.쿼츠는 캘리포니아대 역사학 교수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는 아시아 지역의 역사에 대한 자신의 지식이나 견해가 없고 시 주석으로부터 들은 게 다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 주석의 역사관은 어디서 왔겠는가. 중국 국가주의로부터 아니겠는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역사적인 부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발언은 남한을 격분하게 만들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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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친구야 일어나’ 사고당한 개 흔들며 울부짖는 백구

    교통사고를 당한 개를 흔들며 슬피 울부짖는 백구가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페이스북에서 화제 되고 있는 한 영상 클립을 소개했다.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에서 전날 촬영된 영상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영상에는 자동차가 많은 도로 한 복판에서 흰 개가 쓰러져 있는 갈색 개를 마구 흔드는 모습이 담겨있다.흰색 개는 아무리 흔들어도 갈색 개가 일어나지 않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슬프게 울부짖었다. 비가 내려 온몸이 물에 젖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흰색 개는 그 상태로 오랫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갈색 개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 이 영상은 19일 오후 5시 기준,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111만회, 댓글 4000개, 공감 3만3000회를 기록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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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바람 피우다가 딱걸린 수컷 펭귄, 처가 식구들이 응징?

    펭귄이 짝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응징을 가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웃음을 자아낸다.17일(현지 시간) 유튜브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영상 이다.영상은 한 펭귄 사육장 구석에서 두마리의 펭귄이 교미중인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때 둘의 애정행위를 목격한 다른 펭귄이 다가오더니 숫컷으로 보이는 펭귄을 마구 쪼아댔다.그러자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던 다른 펭귄들도 합세해 교미중이던 펭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그렇게 한참을 응징 당하던 펭귄은 물속으로 피신한 후에야 공격을 면할 수 있었다.이 펭귄들이 어떤 관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대체로 펭귄은 한번 짝을 지으면 한 쪽이 죽기 전까지 평생 바꾸지 않는 다는 점에서 “남편 펭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아내 펭귄과 가족이 응징 한 것”이라는 그럴듯한 해석이 달렸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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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돌 던져봐’ 차량 앞에 주민 묶어 ‘인간 방패’ …軍의 만행

    인도군이 시위대의 돌팔매질을 막기 위해 차량 앞에 주민을 묶어 ‘인간방패’로 삼은 사실이 최근 소설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며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다.‘인도’ 북부 카슈미르주는 ‘이슬람’ 신자가 많아 ‘힌두’의 나라 인도와 분리 독립 요구가 거센 지역이다. 그런데 최근 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 외곽에서 인도군 지프 차량이 보닛 앞에 젊은 남성을 밧줄로 묶은 채 거리를 지나는 모습이 주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다. 영상에는 “돌을 던지면 이 꼴이 될 것”이라고 차 안에서 외치는 목소리도 들린다.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이 영상은 스리나가르 보궐선거가 이루어진 지난 9일 촬영됐다. 당시 인도군은 시위대가 차량을 향해 돌을 못 던지게 하기 위해 주민을 차량 앞에 묶어 다니는 만행을 저질렀다.군 당국은 “보궐선거 감독을 위해 선거관리 요원들을 투표소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인정했다.차 앞에 묶였던 남성 파루크 아마드는 “나는 시위에 참가하지도 않았고, 친척의 장례식에 가는 길에 붙잡혀 봉변을 당했다”며 분노했다.카슈미르 출신 인권운동가 쿠람 파르베즈는 “인도군의 이런 만행은 수십년간 이뤄졌지만 주목받지 못했다”면서 “소셜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이제야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파문이 커지자 현지 경찰은 문제를 일으킨 군인들을 ‘납치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보궐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분리주의 시위대와 군경의 무력충돌로 8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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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테임즈가 한국 비하? 원본 영상 본 팬들은 “이게 무슨 비하?”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3년 간 뛰며 MVP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한 덕에, 미국 메이저리그로 금의환향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쟁이 일고 있다.발단은 18일 밤 국내 한 방송이 “테임즈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한 보도.이 매체는 “테임즈가 한국팬들을 비하하는 듯한 말을 했다. 새벽 3시 이거나 6시 이거나 팬들의 등쌀에 어디든 갈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말을 해달라는 요청에 민망한 단어로 답해 한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어줬다. 한국선수들의 지나친 흡연에 대한 발언도 했다. 한국야구인들을 싸잡아 비난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이 같은 보도에 “실망스럽다”는 국내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글 이름이 쓰인 보호대를 차는 등 평소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왔던 테임즈였기 때문이다.하지만 원본 영상을 찾아본 사람들의 반응은 달랐다. “한국비하는 과도한 해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논란의 대상이 된 인터뷰는 이날 ‘MLB 네트워크’의 ‘인텐셔널 토크’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것이었다.이 인터뷰에서 테임즈는 “한국어를 잘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유창하지는 않고 조금 할 수 있다. 한국에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답했다.진행자가 “한국 여행 가면 쓸 수 있는 단어를 알려달라”고 요구하자 테임즈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웃으며 “나 변태”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뜻을 알려주며 “절대 써서는 안될 단어다”라고 덧붙였다. 2명의 진행자는 폭소를 터트렸다.흡연에 대한 이야기는 ‘쉬는 시간’에 관한 질문에 나온 것이었다. 진행자는“KBO리그에서는 경기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갖는다고 들었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테임즈는 “담배를 피우러가곤 한다. 한국 야구장에는 흡연구역이 따로 있다. 우리와 다른 문화라서 흥미로웠다”고 답했다.진행자가 “선수나 감독도 담배를 피우러가냐?”고 묻자 “몸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선수도 있고, 담배 피우러 가는 선수도 있다. 처음에는 경기가 취소된 줄 알았는데, 나중에서야 쉬는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답했다.팬들에 대한 언급은 뒤이어 등장한다. 진행자가 "한국에서 굉장한 스타였는데, 팬으로부터 뭔가를 방해 받은 적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크게 웃으며 “한 여성과 데이트를 하던 중 길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데, 한 팬이 사인을 요청해서 데이트 중이라고 거절했다. 굉장히 흥미로운 경험이라 나중에 손자들에게 이야기 해주려고 일기장에 적어놨다”고 답했다.영상을 직접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한국 비하냐”,“그냥 문화의 차이점을 말했을 뿐이다” “반박할 수 없는 팩트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논란을 제기한 기자를 역비난 하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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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펀드 출시에 ‘정치인 펀드’높은 관심…낙선할 경우 원금 회수는?

    1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측이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문재인 펀드'를 내놓으며 정치인 펀드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오전 9시에 출시된 문재인 펀드의 공식 명칭은 '국민주 문재인'이다. 이자율은 연 3.6% 수준이며, 상한액 하한액 관계없이 원하는 만큼 투자가 가능하다.정치인 펀드란,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선거비용을 빌려 쓴 뒤 선거가 끝나면 약속한 이자를 더해 갚는 것을 말한다.유권자는 지지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고 일정 부분 수익률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후보자가 정부의 선거비용 보전기준인 15%의 득표율을 넘지 못할 경우 지급불능 사태로 법적 시비가 생길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선거후 비용을 정부로부터 보전받지 못할 경우 원금과 이자를 오로지 후보자 개인이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정치인 펀드에 대해 "이자가 법정이자율에 비해 현저히 낮지 않으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면서 하지만 "15% 이상 득표율을 얻지 못하면 원금과 이자를 해당 후보자가 상환해야 하며, 상환이 어려울 경우엔 사인 간 거래로 규정되기 때문에 민사소송을 통해 후보자에게 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실제로 지난 2012년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며 펀드를 만들었던 강용석 후보가 15%를 넘기지 못해 투자금을 개인적으로 갚게 됐고, 경상남도 사천·남해·하동에 출마하며 펀드를 개설했던 강기갑 후보는 마찬가지로 낙선했지만 24.1%의 득표율을 얻어 선관위로부터 비용을 모두 보전 받았다.따라서 지명도가 낮은 후보자의 경우 선뜻 개설하기 어려운 것이 정치인 펀드다.하지만 문재인 후보 처럼 15%를 넘지 못할 우려는 사실상 없는 후보의 펀드는 매우 인기가 높다.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도 펀드 참여자가 홍수를 이뤄 1400여명은 가입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문 후보는 오는 7월 19일 원금에 이자를 더해 투자자들에게 상환할 계획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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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나 즐기던 母女, 손잡이 망가져 90분간 사투…결국 사망

    사우나를 즐기던 모녀가 출입문 손잡이가 떨어져 망가지는 바람에 밖으로 나오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체코에서 일어났다.영국 일간 메트로의 16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전날 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 주 ‘이친’시에 있는 한 사우나에서 각각 65세, 45세 된 모녀가 출입문이 고장난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우나는 한국의 사우나와 달리 독채로 떨어져 있는 시설이다. 관리자는 이들 모녀가 사우나에서 너무 오래동안 나오지 않자, 저녁 8시 쯤 확인을 위해 찾아갔다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구조대가 도착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사망한 후였다.사우나의 문 손잡이는 안쪽에서 떨어져 있었으며, 유리창을 깨 탈출하려한 흔적도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90분 동안 사우나 안에서 사투를 벌이다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체코 경찰 대변인인 이바 코르모소바는 “외부 침입을 막으려고 문 손잡이를 개조한 게 비극적 사고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두 사람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한편, 이친시는 수도 프라하에서 북동쪽으로 85km떨어진 도시다. 모녀는 친구집에 놀러와 사우나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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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손혜원 “안철수 포스터 보고 사실 좀 놀라, 安 다시보였다. 그러나…”

    시각 디자인 전문가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포스터에 대해 “사실 좀 놀랐다”면서도 “의욕이 과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손혜원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쟁을 넘어 당을 초월하여 디자이너로서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 후보 벽보 디자인을 보고 사실 좀 놀랐다. 범상치 않았고 선수가 했구나..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가로 면을 꽉 채우며 '안철수'를 강조한 것, 전면을 사진 속 초록 배경을 활용, 그리고 강조한 것, 자신감 충만한 젊은 디자이너 감각 같았다"고 평가했다.이어 "당명을 넣지 않은 것도 어깨띠에 '국민'이 있으니 그럴 수 있다. 만세를 부른 사진도 유별나다. 이런 아이디어를 채택한 안후보가 다시 보였다"고 느낌을 밝혔다.하지만 이어 "그러나 처음 벽보를 보는 순간부터 나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사진 속 얼굴은 안철수 후보와 좀 달랐다. 과도한 메이컵 탓인가 자세히 봤지만 그것도 아닌 듯했다. 더 자세히 봤다. 볼수록 이상했다. 내가 맞았다. 목을 중심으로 몸을 둘로 나눠 얼굴과 몸이 다른 사진일 뿐만 아니라. 얼굴 좌우가 바뀌었다. 평소의 안후보 같지 않고 어색했던 이유다. 인간의 얼굴은 거의 비대칭이다. 그래서 좌우를 바꾸면 어딘가 이상해진다"고 꼬집었다.손 의원은 "무슨 욕심이었을까. 더 잘 생겨보이게 하려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에게도 지켜야 할 기본적인 윤리가 있다. 이 경우, 디자이너의 의욕이 과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는 "대통령 후보의 목을 잘라 다른 얼굴을 붙이고 게다가 좌우를 반전시켜 이미지를 왜곡했다. 이건 아니다. 벽보는 후보를 판단하는 중요한 매체다. 후보의 목에 손을 댄 사람이나 그렇게 하도록 용납한 사람이나 국민을 속인 것이다. 브랜드 마케팅의 철칙. 대중은 가짜에 감동하지 않는다. 가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이같은 지적에 대해 안 후보의 선거포스터를 만든 이제석(35) 광고연구소 대표는 “꿈보다 해몽인 측면이 큰 분석이 많다”며 “기본적으로 이 포스터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느라 저예산으로 진행된 작품”이라고 답했다.그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얼굴과 몸이 합성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몸과 얼굴 디자인은 작업자가 판단한 부분이지만, 제가 판단하기로는 인위적으로 웃고 찍은 사진보단 자연스러운 사진이 낫다. (웃는 사진이)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니까 평소 사진을 쓰라고, 있는 사진 중 그런 요소가 가장 좋은 사진을 쓰라고 조언했다.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만 얼굴을 변형해서 달라 보이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얼굴의 좌우 대칭이 바뀌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작업 중 생긴 우연이다. 이미 사진자체의 질이 좋지 않다. 디자인 과정에서 색깔이 맞지 않거나 빛 방향이 맞지 않는 부분을 맞추려 하다 보니 구조적 결합을 위한 포토샵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기존 대선 포스터는 포장하는데 급급 하다 보니 포장을 벗기니까 놀란 것”이라며 “패션쇼 한다고 다들 차려 입었는데 혼자 알몸으로 나타난 격이다. 그런데 몸매가 근사했던 것”이라고 비유했다.한편, 손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포스터와 관련해서는 "제 페북에 올린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제가 작업하거나 작업에 관여한 디자인이 아니다. 더민주에는 여러 디자인 팀이 있다. 각 팀마다 숙련된 디자이너들이 포함되어 있다"며 "자꾸 제게만 칭찬주시면 그 분들이 상처를 입는다. 저는 평생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충분히 인정받고 살았으며 남의 디자인에 주도권을 주장할 군번도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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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만난 펜스 “父, 1952년 한국 근무…한미동맹 나와 가족의 자부심”

    17일 오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한미간 파트너십은 나와 가족에게 상당한 자부심이다”고 강조했다.펜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만나 오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것을 언급한 후 “나의 부친이 미국 보병사단에서 1952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전투에도 한국군과 나란히 참여한 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펜스 부통령은 “이번 방문은 여러 달 전에 기획된 것인데 타이밍이 중요해졌다”며 “한국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펜스 부통령은 앞서 DMZ에서는 기자들에게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며 "동맹국들과 함께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오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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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성화 김연아 “15세 때 성화 봉송 하며 올림픽 꿈 키울 수 있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수식에 참여하는 ‘피겨여왕’ 김연아(27)는 17일 “성화 봉송을 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연아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성화봉송로 및 주자선발계획 언론설명회에서 “인수식에 참여하는 것은 스포츠인으로서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김연아는 15세이던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과 19세이던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바 있다.김연아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성화 인수식에 참여한다.성화는 오는 10월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일주일간 그리스 전역을 돈 후 10월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된다.성화는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11월1일 한국에 도착해 101일 동안 17개 시·도와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를 돌게 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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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안철수 포스터, 영리한 전략적 선택, 정당민주주의 훼손 초래할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7일 이슈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포스터에 대해 "영리한 전략적 선택이지만 정당민주주의 훼손"이라고 비판했다.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에 당명이 빠진 것에 대하여 비판이 많지만, 안 후보 입장에서는 '영리'한 전략적 선택이다"고 글을 올렸다.그 이유로 "첫째, 안철수는 정당과 무관한, 정당을 초월한 존재, 추상적으로 설정된 '국민'을 대변하는 존재라는 이미지를 유포하기 위함이다. 둘째, 국민의당 지지자가 아닌 유권자를 유인하기 위함이다. 특히 근래 유입되는 '반문보수표'를 담기 위해서이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런 전략, 과거 안철수 등장 초기 전략으로의 회귀다. 정당민주주의의 훼손을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안철수는 '신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집권후 그가 '국민'의 이름 아래 대변, 옹호하는 세력과 집단이 어디인지 분명해지고 있기때문이다"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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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여옥 “에릭 나혜미 결혼, 요즘은 연예인들이 ‘지도층’”

    채널A 외부자들 패널로 활동중인 전여옥 작가는 17일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것과, 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38)과 배우 나혜미(28)가 결혼을 발표(28)한 것을 연결해 의미를 부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전 작가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한다고 하네요. 제가 에릭을 좋아했거든요. 일단 아쉽지만 축하!"라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함께 살아갈 동반자를 만났다.’는 인삿말을 읽으면서 오늘부터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것을 떠올렸다. 요즘은 연예인들이 ‘지도층’"이라고 글을 이었다.그는 "선거포스터를 보니 그대로 ‘선거전략’이 그대로 보인다"며 "다들 정하셨나? 저는 지금 두 명의 후보자로 압축해서 고민중~"이라고 밝혔다.전 작가는 지난 대선에서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기권했음을 밝히며 "이번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그런데 끝까지 두 후보를 놓고서 견주어보려 한다. 하루하루 변할 수 도 있고 아침 저녁이 다를 수 도 있다. 제가 정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 한 후보를 정했을 때 그의 ‘위험한 지지자’가 되기 싫어서다"라고 전략을 밝혔다.끝으로 "에릭처럼 ‘매력적인 후보’가 아쉽지만, 그 뚝심과 헌신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후보라면 제 소중한 한표를, 투표일 전날 밤에 ‘역사적 결단’을 하겠"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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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 1번은 문재인, ‘의석수’기준 순차 배분…원외와 무소속은?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주요 후보자들이 15일 공식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원내 의석수’를 기준으로 1번부터 순차적으로 기호를 배분받는다. 현재 국회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19석, 자유한국당 93석, 국민의당 40석, 바른정당 33석, 정의당 6석 순이다.따라서 이번 대선에서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다. 2번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3번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번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5번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다.원외 정당은 가나다순, 무소속은 기호추첨으로 배정 받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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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태양절 열병식에 숙청됐던 김원홍 재등장…‘군복 헐렁’ 수척한 모습

    올해 초 숙청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김원홍 전 국가보위상이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냈다.북한 조선중앙TV가 이날 방영한 북한군 열병식 생중계 영상을 보면 김원홍 전 보위상은 열병식 주석단에 대장(별 4개) 계급을 달고 등장한다.그는 군복이 헐렁할 정도로 수척한 모습이었다.앞서 올해 초 김원홍 전 보위상은 보위성 조직 차원의 월권과 부정부패 등에 대한 책임으로 지고 해임됐으며, 계급도 대장에서 소장(별 1개)으로 3계급 강등된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북한은 지난 11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5차 회의에서 김원홍 전 보위상의 후임을 확정하지 않았다.이는 김원홍 전 보위상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의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는 의미여서 복권 가능성이 제기됐다.이어 이날 열병식에 기존의 계급인 ‘대장’ 계급을 달고 등장함에 따라 복권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김원홍은 최부일 인민보안상 바로 옆에 서 있었는데, 서 있는 위치로 미뤄 국가보위상 직책을 유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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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열병식, 김정은 양복에 넥타이…할아버지 향수 자극?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인민복 대신 흰색 셔츠와 검은색 양복을 입고 넥타를 메고 15일 태양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했다.조선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10분(한국시간)쯤부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김일성 생일 10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생중계했다.열병식에는 ‘북극성’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이 등장했다. ‘북극성’이라고 쓰인 미사일을 실은 차량 3대가 화면에 포착됐는데 신형 여부는 확인되지않았다.김정은은 간간이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도 간간이 화면에 포착됐다.김 정은의 이날 모습은 양복을 즐겨입던 김일성 주석을 흉내내 주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태양절에 맞춰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실제 도발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우려됐던 도발은 없었다.북한의 이날 열병식은 대량의 무기를 공개함으로써 내부적으로는 체제 우수성을 선전하고, 대외적으로 핵 무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열병식은 2시간이 지난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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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 소리 후 진동, 북한이 포 쏜줄 알았다” 경북 포항서 규모 3.1 지진

    15일 경상북도 경주와 포항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북한 김일성 탄생 105주년 태양절이라 ‘핵실험’으로 오인하는 주민들이 많았다.이날 오전 5시4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 지진이 지난해 9·12 경주 지진의 606번째 여진이라고 밝혔다.이어 오전 11시3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와 인접한 포항 북구 장성동과 양덕동 등에서는 지진과 관련한 수십통의 문의 전화가 119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포항의 한 주민은 “쿵하는 소리가 두 차례 들린 뒤 창문이 떨리는 진동이 느껴졌다”고 증언했다.이날 온라인에는 nipp**** "경상도 포항이시더 순간 북괴뢰군이 포 쏜줄 알았다.순간탈출" hans****"핵실험 생각나서 순간 식겁" JU***"지진나서 뛰쳐나와따 ㅠㅠ" epdl****"포항이 심상치 않다. 38일째 가스화재가 나고있다. 이게 만약 전진이면 큰지진 나는건데 주민들 대피해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emrd****"대구인 침대 누워있는데 아 이건 바람이 아니다싶은게 살짝 드드드 거리더니 역시 지진이네" so***"자다가 왜 이렇게 지진처럼 바닥이 울렁거리지 지진이랑 느낌 비슷하네 했더니 진짜 지진이 났었구나"등의 글이 올라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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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태 영장심사 2시간 만에 종료…변호인 “비공개 심문 따로 말할 게 없다”

    고영태씨(41)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시간만에 종료됐다. 구속여부는 이날밤 늦게나 혹은 내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은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3시쯤 시작한 영장심사를 오후 5시쯤 마무리 했다.검찰에 따르면 고씨의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알선수재, 사기, 한국마사회법 위반 등 3개 혐의가 적시돼 있다.고씨 측 변호인들은 이날 영장심사를 마친뒤 “비공개 심문이라 따로 말할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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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 발언 홍준표 “지도자 위트 필요…다음엔 어떻게 할지 생각 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전날 TV토론회에서 자신의 ‘세탁기’ 발언이 이슈된 것에 대해 “악의로 한 것이 아니라 딱딱한 분위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즐겁다”고 14일 말했다.홍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의를 받자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와 위트가 없으면 오히려 지도자는 여유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어떤 분은 자려고 하다가 저의 세탁기 발언을 보고 일어나서 깔깔 웃었다고 했다”며 “토론이 오히려 국민을 즐겁게 했다” 어필했다.그러면서 “아마 재밌었을 것”이라며 “다음에 어떻게 할지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어제 토론에서 즉석에서 답변한 것이 몇 가지 있는데 본질은 부각이 안 되고 세탁기라든지 이정희 같다든지가 검색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불만족 스러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홍 후보는 전날 밤 방송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확 한 번 돌리자"고 말했다. 이에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많은 국민들이 홍 후보도 세탁기에 돌리라고 한다"고 말하자 "난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왔다. 다시 들어갈 일이 없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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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불출마 정운찬 누구 지원할까?…‘중도·보수 외연확장’기대에 러브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14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제 그가 누구를 지지할지에 포커스가 맞춰진다.정 이사장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 측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개혁적 보수성향을 띠는 정 이사장의 영입은 중도·보수층에 대한 외연 확장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문 후보는 정 이사장에게 직접 몇 차례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 후보 측에서도 정 이사장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정 전 총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입장을 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하며 “국가위기 상황에서도 정파 간 이해관계에 함몰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데 절실한 동반성장을 적극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존 정치권에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했다.그는 “국민이 원하는 건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의 교체만이 아니라 타성에 젖은 기성정치를 함께 바꾸는 시대교체이고, 나뉘고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국민통합의 정치”라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방안은 여러 정파가 참여하는 공동정부의 수립”이라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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