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김혜린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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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린 기자입니다.

sinnala8@donga.com

취재분야

2026-04-13~2026-05-13
경제일반97%
문화 일반3%
  • 현대백화점, ‘더현대 하이’ 정식 오픈… 큐레이션에 집중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더현대 하이는 기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해 각 분야의 특화 전문관을 숍인숍 구조로 구현한 형태의 큐레이션 전문몰이다. 메인 화면에 할인이나 기획전·광고 대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최우선 배치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집중했으며, 오픈마켓형 구조와 달리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3000여 브랜드만 선별해 입점시켰다고 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럭셔리 백화점 ‘봉마르쉐’의 최고급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와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에이프’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전문관이 대표적이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 하이를 그룹의 유통 역량과 헤리티지가 집약된 미래형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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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나라, LG트윈스 협업 쿨링타올·물티슈 출시… ‘야구 직관족’ 공략

    깨끗한나라가 LG트윈스와 협업한 ‘쿨링타올’과 ‘포켓물티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해 6월 잠실야구장에서 선보인 한정판 쿨링타올에 대한 팬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당시 배포된 쿨링타올 2만 장 중 LG트윈스 캐릭터 패키지를 적용한 1만 장이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자 이를 정식 제품군으로 확대한 것이다.이번 협업 제품은 야구장 안팎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실용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쿨링타올’은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까지 낮춰주는 냉감 효과를 탑재한 제품이다. 목이나 팔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 가능하도록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다. ‘포켓물티슈’는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6단계 정제 시스템을 거친 정제수와 46가지 수질 검사를 완료한 원료를 사용해 품질 신뢰도를 더했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해 야구장 현장에서 선보인 한정판 쿨링타올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정식 콜라보 제품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실용성은 물론 특별한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프로야구가 1231만 명으로 사상 최다 관중 수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면서 유통업계의 야구 마케팅도 치열해지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KBO와 손잡고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8개 구단 로고를 적용한 텀블러와 캡머그, 키체인 등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CJ온스타일 역시 10개 구단 협업 굿즈를 지난달 26일 공개하는 등 스포츠 팬심을 잡기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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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패스트 서브’ 정식 운영… 피크타임 대기시간 줄인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대상 음료를 더 빠르게 제공하는 ‘패스트 서브’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패스트 서브는 지난 2024년 2월 시범 도입했던 ‘나우 브루잉’을 편의성과 사용성을 한층 강화한 서비스다. 지난 2년간 나우 브루잉 시범 운영 매장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당 서비스로 접수된 주문의 80%가 3분 이내에 제공됐으며 출근 및 점심시간대 대기 시간이 평균 40초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서비스 특징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그린·골드 회원에게만 제공되던 혜택 범위를 스타벅스 리워드 전체 회원으로 확대했다.이용 절차도 간소화됐다. 별도의 전용 화면을 거치지 않아도 일반 사이렌 오더나 ‘퀵 오더’를 통해 대상 품목을 4개 이하로 주문하면 패스트 서브 주문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기존에 불가능했던 얼음 양 조절, 뚜껑 변경 등 일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음료와 사이즈를 조합해 최대 4잔까지 주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운영 방식도 매장별 특성에 맞춰 효율화했다. 출근, 점심 등 동일한 시간대가 아닌 각 매장별 피크 타임에 따라 다르게 운영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서비스는 전국 약 720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서비스 운영 여부와 시간을 활인할 수 있다.대상 음료는 ▲브루드 커피 ▲아이스 브루드 커피 ▲스위트 밀크 커피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오트 콜드 브루 ▲돌체 콜드 브루 ▲베르가못 콜드 브루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 등 총 10종이며, 향후에 취식이 간편한 푸드 상품으로도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나우 브루잉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만족도를 반영해 패스트 서브를 정식 서비스로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 의견을 경청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해 나가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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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대만 1위 결제사 ‘라인페이’와 맞손… “190만 관광객 잡는다”

    신세계백화점이 현지 1위 간편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와 손잡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만 관광객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포석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약 189만 명으로, 전년(147만 명) 대비 28% 증가했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라인페이 QR로 결제 시 최대 30%를 라인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적립 10%에 비자(VISA) 카드 결제 시 12%, 지정 카드 사용 시 8%가 추가되는 방식이다.개인별 월 적립 한도는 2750 라인 포인트(한화 약 12만7840원)이며, 적립된 라인 포인트는 1포인트당 1대만달러(TWD)의 가치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패션·잡화·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자체 행사도 병행한다.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통해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구상이다.한편 대만뿐만 아니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스포츠·아웃도어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아웃도어 6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한국관광공사의 ‘비짓코리아(VISITKOREA)’ 앱에 가입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유니온페이 및 글로벌텍스프리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권 증정 및 환급 혜택을 강화하는 등 외국인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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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야크, 아미노바이탈과 MOU 체결… ‘트레일 런 제주’ 등 참가자 혜택 확대

    블랙야크가 일본 아지노모도 그룹의 스포츠 영양 브랜드 ‘아미노바이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웃도어 활동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익태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사장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블랙야크가 주최하는 아웃도어 대회 및 챌린지 참가자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트레일 런 제주’, ‘클럽데이’ 등에 참가하는 블랙야크알파인클럽(BAC) 회원들에게 아미노바이탈의 스포츠 영양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돕는 아웃도어 전문가 ‘블랙야크 셰르파’들에게도 인기 제품을 제공해 원활한 역할 수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블랙야크는 약 6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BAC를 기반으로 매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 제주 야크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트레일 런 제주 2026’은 모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블랙야크는 이러한 대규모 대회 운영 경험을 제품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레일 러닝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북한산·지리산 등 주요 거점 베이스캠프를 통해 고객이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전개할 계획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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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미당홀딩스, 양재천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임직원 40여명 참여

    상미당홀딩스가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상미당홀딩스의 환경보호 사회공헌 프로그램 ‘함께 그린 마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 그린 마을은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생태 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이다.지난 2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양재천 산책로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봄철 벚꽃 축제를 앞두고 시민 방문이 잦은 태봉교부터 영동3교까지 약 3km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자주 방문하던 양재천을 동료들과 함께 가꾸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양재천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상미당홀딩스는 ‘함께 그린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지역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생수를 지원했으며, 11월에는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배달 및 제품 기부 등 시기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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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캣부터 단독 한정판까지… 푸마, 성수동에 국내 첫 ‘스니커즈 특화 매장’ 열었다

    한때 시장을 지배했던 ‘못난이 신발(어글리 슈즈)’의 시대가 저물고 바닥에 딱 붙은 납작한 형태의 로우-프로파일(low profile)’ 운동화가 유행의 정점에 섰다. 이 흐름의 중심에는 푸마의 ‘스피드캣’이 있다.1999년 포뮬러 원(F1) 모터스포츠 선수용 레이싱화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아 개발된 스피드캣은 2024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등 해외 셀럽들이 즐겨 신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국내에서도 ‘스피드캣OG’를 시작으로 발레코어 트렌드를 접목한 ‘스피드캣 발렛’, 현대적 해석을 더한 ‘스피드캣 고(GO)’가 연달아 흥행 가도를 달렸다. 그 결과 푸마코리아의 2024년도 매출액은 1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 늘었고, 영업이익도 6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로우 스니커즈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주요 스포츠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관련 모델을 쏟아내는 가운데, 푸마는 이 흐름을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굳히기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푸마는 3일 서울 성수동에 ‘스니커 박스(SNKR BX) 컨셉 스토어 성수점’을 오픈했다. 중국 상하이에 이어 글로벌 두 번째 매장이자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스니커즈 특화 매장이다. 글로벌 본사가 상하이 이후 차기 거점으로 서울을 낙점한 것은 그만큼 한국 시장의 위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이승훈 푸마코리아 브랜드마케팅 이사는 “글로벌에서도 한국, 특히 서울이라는 도시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이 테스트베드가 되어 특화 매장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얼마나 확장 가능한 모델인지 확인하려는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푸마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는 판단에 성수동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매장은 이름 그대로 ‘슈 박스(신발 상자)’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약 30평 규모의 매장에 들어서자 벽면 가득한 대형 미디어 월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화면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로제의 캠페인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방문객에게 브랜드의 주요 캠페인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최근 주목 받는 ‘에이치스트릿(H-Street)‘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해 성수동의 트렌드 세터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웰컴 공간을 지나면 나타나는 ‘그린 필드’는 바닥 색상부터 녹색으로 꾸며져 스피드캣 제품이 담기는 녹색 박스를 연상케 한다. 말 그대로 ‘슈 박스’ 내부를 공간화한 셈이다. 기존 매장이 숍인숍 형태로 개방돼 있었다면 성수 매장은 독립된 구성 덕분에 ‘나만의 드레스룸’ 같은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는 전통 강자인 스피드캣 라인업과 신규 모델 태클 등 로우 스니커즈 제품군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트렌드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진열 상품은 가장 트렌디한 제품 위주로 엄선했으며, 시즌에 따라 변경될 예정이다.반대편 퍼포먼스 존에는 푸마의 기술력이 집약된 핵심 제품들이 자리했다. 최근 급증하는 러닝 수요를 반영해 독자적인 나이트로 기술이 적용된 패스트-R3,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4 등 레이싱화부터 트레이닝 및 데일리 러닝화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피트니스 레이스 전용 컬렉션인 ‘하이록스’ 제품군도 함께 전시됐다.오픈 기념 특별 프로젝트로는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 출신 허금연 디자이너와의 협업이 진행됐다. 푸마의 ‘T7 트랙 재킷’과 풋볼 아카이브 등 기성품을 디자이너의 색채를 담아 재해석한 스페셜 피스들이 전시됐다. 푸마 의류가 스포티한 이미지에만 머물지 않도록 페미닌한 조합을 선보여 패션 포워드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시도다. 다만 이 제품들은 판매용이 아닌 전시 전용으로만 공개됐다.무신사 킥스 등 대형 슈즈 특화 매장이 즐비한 성수동에서 푸마가 내세운 매장의 차별화 요소는 무엇일까. 이승훈 이사는 여러 브랜드를 조합해 판매하는 멀티스토어와 달리 브랜드 고유의 색채를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푸마가 어떤 브랜드인가 하는, 브랜드가 가진 본연의 힘을 보여드릴 수 있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성수점만의 희소성도 차별화 포인트다. 매장 한편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라인업이 전시돼 기대를 모았다. 특히 해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킨 ‘스피드캣 웻지’는 오는 25일 국내 오프라인 매장 중 이곳 성수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단독 출시될 예정이다. 푸마는 이를 시작으로 화제성 높은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푸마는 성수점의 성과에 따라 향후 서울 주요 상권으로 스니커즈 특화 매장을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 이사는 “한국은 트렌드에 빠르고 민감한 소비자들이 있는 곳”이라며 “이 매장이 테스트베드가 돼 특화 매장 콘셉트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통하는지 확인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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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페이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공식 후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23)를 공식 후원한다.노스페이스는 2일 서울 중구 영원무역그룹 명동 사옥에서 이 선수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갖고 계약을 체결했다.이 선수는 지난해 기준 스포츠클라이밍 볼더 및 리드 부문 세계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스타다. 지난 2022년 인스부르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듬해인 2023년 프라하 월드컵에서는 볼더링 부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볼더링+리드) 부문 은메달을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주종목인 ‘볼더’뿐만 아니라 ‘리드’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선보이며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리드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애슬리트팀’을 창설했다. 현재 서채현, 정지민, 사솔, 천종원, 신은철 등 다수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노스페이스 측은 이 선수의 도전 정신이 브랜드 슬로건인 ‘멈추지 않는 탐험’과 부합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선수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일원으로서 여러 국가대표 선후배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 예정된 대회는 물론 내년 세계선수권까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노스페이스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29회째 개최하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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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양돈 협동조합 쿠펄, 도드람 방문… 전략적 신뢰 관계 구축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프랑스 최대 양돈 협동조합인 ‘쿠펄(Cooperl)’과 종돈 개량 전문기업 ‘뉴클리어스’의 주요 경영진이 공식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쿠펄은 4530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연간 490만 마리의 돼지를 도축·가공해 전 세계5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도드람이 쿠펄을 방문해 주요 사업을 벤치마킹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도드람의 양돈 시스템을 확인하고 양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쿠펄 방문단은 도드람테마파크, 도드람타워, 도드람김제FMC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생산부터 유통, 문화 체험에 이르는 통합 인프라를 살폈다.경기도 이천 도드람테마파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고기를 골라 현장에서 구워 먹는 한국형 외식 모델과 도드람하나로마트에 진열된 HMR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 도드람타워에서 열린 경영진 미팅에서는 한국 양돈산업 구조와 ‘도드람-㈜다비육종’ 협력 모델이 소개됐다. 방문단은 도드람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육종 기업과 손잡고 안정적인 종돈 공급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미팅에서는 양국 양돈 산업의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도드람김제FMC에서는 도축부터 가공, 포장,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 공장 안에서 처리하는 ‘원라인 시스템’을 점검했다. 방문단은 도체 분석 시스템 ‘오토폼’을 활용해 고품질 돈육을 정밀 생산하는 과정을 살폈다. 해당 시스템을 농가 사양관리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운영 방식도 소개됐다.쿠펄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의 품질 기준과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양사는 향후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방문은 글로벌 협동조합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쿠펄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한국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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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눅눅한 간장치킨은 잊어라”… bhc,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 출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을 출시했다. 익숙한 재료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더해 간장치킨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다.bhc는 1일 서울 서초구 bhc 서초교대점에서 쏘이갈릭킹 출시 기념 미디어호프데이 행사를 열고 제품 소개와 연구개발(R&D) 과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신메뉴는 ‘오리지널’과 ‘허니’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통상 신메뉴는 한 가지 맛으로 출시해왔지만, 내부 및 고객 사전 평가에서 두 제품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이례적으로 동시 출시를 결정했다고 한다.오리지널은 간장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적당한 매콤함을 더해 질리지 않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반면 허니는 꿀을 가미해 ‘단짠‘의 조화를 한층 강조했다. 직접 맛본 결과,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 기자는 허니 쪽에 더 손이 갔다.함께 제공된 ’스윗 갈릭 소스‘도 눈길을 끌었다. 직접 맛보니 마늘 특유의 알싸함과 달콤함이 간장 베이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두 제품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담백한 오리지널과 곁들였을 때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는 느낌을 받았다.쏘이갈릭킹은 지난해 초 기획을 시작해 약 6~7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이 제품의 킥(Kick)은 bhc가 새롭게 개발한 전용 배터믹스(튀김옷 반죽)다. 소스가 튀김옷에 과하게 스며들지 않고 고루 밀착되도록 설계해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튀김옷에도 마늘과 깨를 더해 고소함을 더했으며, 레시피 표준화를 통해 전국 어느 매장에서 조리해도 동일한 퀄리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제품의 완성도도 극대화했다. bhc는 매년 2회 이상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전체 매출의 약 30%를 견인하는 가운데, 지난해 출시한 ’콰삭킹‘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하며 15~1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bhc는 쏘이갈릭킹을 시작으로 올해도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체계적인 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을 돕고 고객들의 일상 속에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bhc는 내달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 ’별 하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약 1만 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전석 무료 초청으로 운영된다.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청년 오디션 무대, 브랜드 체험존 등이 마련되며, 행사장에는 bhc·아웃백·창고43 등 그룹사 통합 F&B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 F&B존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환원할 계획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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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도토리나무 키우기’ 임직원 봉사활동… “도심 숲 복원 기여”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봉사활동은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그룹 임직원 780여명이 참여했다. 도토리나무는 다른 수목에 비해 2배 이상 우수한 탄소 흡수 효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직원들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고 약 100일간 키워낸다. 자라난 묘목들은 서울시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옮겨 심어져 행복 숲으로 조성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손님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은 14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도심 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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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 박창근 사외이사 신규 선임… “글로벌 패션 전문 경영인”

    무신사가 지난달 31일 진행된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창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박창근 신임 사외이사는 지난 30여 년간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진출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전문 경영인으로, 제일모직 부사장을 비롯해 리바이스 재팬 대표이사 및 리바이스 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또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객원교수로서 강단에 서며 후학 양성에도 기여했다.무신사는 박창근 이사의 합류로 사외이사 수를 4명까지 확대했다. 현재 무신사 이사회는 전체 10명 중에서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4인 △기타비상무이사 3인 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 임원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위원회 등의 소위원회를 운영 중이다.무신사 관계자는 “박창근 사외이사는 패션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한 최적의 인물”이라며 “앞으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입점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조력자로서 무신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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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손종원 셰프와 협업 프로젝트 진행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손종원 셰프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손종원 셰프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를 이끌고 있는 국내 유일의 ‘쌍별’ 셰프다.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국내외 미식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쉐이크쉑과 손 셰프의 음식 철학이 맞닿으며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4월에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 짐 프리쉬가 한국을 찾아 손 셰프와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콘셉트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협업 과정은 쉐이크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최종 협업 메뉴는 올 여름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선보인다.손 셰프는 협업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며, 쉐이크쉑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손 셰프는 “뉴욕 유학 시절 쉐이크쉑 1호점이 있는 매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처음 브랜드를 접했을 때 작은 버거 하나에도 섬세한 맛과 음식에 대한 진정성이 담겨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렇게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쉐이크쉑은 2016년 국내 진출 이후 강민구, 김대천, 이충후, 박정현 셰프 등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과의 협업을 이어오며 한국 미식 문화와 결합된 파인 캐주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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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에 쏨땀 피클, 피자에 시래기?… 맘스터치 ‘김풍 컬렉션’ 직접 맛보니

    “아니, 대체 이게 왜 맛있지?” 흑백요리사 우승자부터 국내 유일 미슐랭 ‘쌍별’ 셰프까지 내로라하는 ‘정파’ 셰프들이 맛보고 경탄을 금치 못한 요리가 있다. 괴식에 가까울 정도로 파격적인 재료 조합이지만 막상 한 입 베어 물면 예상치 못한 조화로움에 셰프들은 헛웃음을 터뜨린다. 주인공은 요리사가 아닌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다.정형화된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미식 세계를 보여온 ‘사파’ 김풍 작가가 맘스터치와 손을 잡고 ‘김풍 야매 컬렉션’을 선보였다. 31일 서울 중구 맘스터치 R&D센터에서 열린 신메뉴 시식회에서 김풍 작가는 “제한 없이 마음껏 해보라는 맘스터치의 제안에 기쁜 마음으로 협업했다”며 “속으로는 400개 정도 만들고 싶었는데 줄여서 가장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유명 셰프의 음식은 해당 식당을 방문하면 맛볼 수 있지만 김 작가의 요리를 직접 경험할 방법은 사실상 전무했다. 김 작가는 “댓글마다 ‘김풍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저걸 먹으려면 연예인이 되거나 큰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김풍스럽고 김풍다운 메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이번 협업은 버거 2종, 피자 1종, 치킨 1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고정된 계량법도, 개인 매장도 없는 김 작가는 전국 1500개 매장에서 동일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R&D센터로 매일 출근하며 직원들과 시행착오를 거쳤다.이번 버거 라인업의 ‘킥(Kick)’은 ‘쏨땀 오이피클’과 ‘피넛버터 소스’다. 김 작가는 “시그니처인 ‘풍추기름’(김풍+고추기름)에 피넛버터와 여러 맛들을 가미해 육류와 잘 어울리는 맛을 냈다”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소스”라고 설명했다. 또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가 오이라고 판단해 새콤한 맛을 더한 솜땀 스타일의 피클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재료 조합만 들었을 때는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직접 시식해 보니 특이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밸런스를 정교하게 맞췄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직풍 싸이버거’는 두툼한 싸이패티에 고소하고 매콤한 피넛버터 소스가 입혀졌으며, 여기에 새콤달콤한 쏨땀 오이피클이 더해져 기존 프랜차이즈 버거에서 경험하지 못한 이국적인 맛을 냈다. ‘매직풍 비프버거’는 묵직한 육향의 비프패티에 치즈와 토마토가 더해져 쏨땀 특유의 튀는 맛을 부드럽게 눌러줬다.‘매직풍 빅싸이순살’은 달콤한 파인애플 소스에 고소한 코코넛플레이크를 곁들여 이색적인 풍미와 풍성한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느껴지는 달콤하면서도 이국적인 코코넛 향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김풍 작가의 레시피가 반영된 삼발 소스를 별도로 구성해 기호에 따라 매운맛의 강도를 조절하며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매직풍 피자’는 전통적인 토핑 대신 구수한 시래기 페스토를 베이스로 사용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짭조름한 고사리와 달콤 짭짤한 바싹불고기를 더해 한식 특유의 풍미를 완성했다. 피니시 토핑으로 얹은 누룽지는 쫄깃한 도우와 대비되는 바삭한 식감을 선사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김 작가는 이 피자를 자신의 최애 메뉴로 꼽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끔 선보이던 레시피인데 맛을 본 지인들의 반응이 늘 좋았다”며 “담백해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 이탈리아 사람들도 놀랄 맛”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맘스터치는 ‘셰프 컬렉션’을 지속 가능한 신메뉴 플랫폼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정통성과 실험성을 아우르는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히고, ‘가심비’ 미식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은영 맘스터치 대외협력그룹장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QSR의 미식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버거와 피자, 치킨이 단순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품을 넘어 하나의 온전한 요리로 인정받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전략은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치킨과 비프버거 매출을 전년 대비 각각 53.2%, 60.7%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출시된 ‘후덕죽 셰프 컬렉션’ 역시 출시 첫 주 역대 신제품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 그룹장은 “셰프 컬렉션은 브랜드의 자산이자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라며 “광범위한 협업을 추진해 맘스터치를 대체 불가능한 가심비 미식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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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2026 SS 리넨 컬렉션’ 공개… 40여 가지 컬러로 라인업 강화

    유니클로가 자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영국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를 통해 2026 봄·여름(SS) 리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40가지 이상의 컬러로 구성된 남성 및 여성 라인업으로 기획됐다. 프리미엄 리넨 제품은 100% 유러피안 플랙스 리넨 소재가 사용됐으며, 리넨 블렌드 제품은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프리미엄 리넨 셔츠는 리넨 특유의 미세한 섬유 뭉치인 넵(Nep)을 수작업으로 제거하는 등 공정을 거쳐 품질을 높였다. 이번 시즌 신규 여성 라인업으로는 박시한 실루엣의 프리미엄 리넨 스키퍼 셔츠가 추가됐으며, 리넨과 레이온을 혼방한 리넨 블렌드 이지 쇼트팬츠도 함께 출시된다.내달 3일에는 ‘UNIQLO : C 프리미엄 리넨 캡슐 컬렉션’이 출시된다. 해당 컬렉션은 100% 유러피안 프리미엄 리넨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여성용 테일러드 재킷과 베스트, 와이드 팬츠로 3피스 셋업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남성용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셔츠 재킷과 심플한 테이퍼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로 구성됐다.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컬렉션과 함께 글로벌 엠버서더인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의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호주 멜버른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엘리자베스’, ‘블루 재스민’, ‘캐롤’, ‘타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1998년 ATP 투어를 통해 데뷔한 로저 페더러는 2004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뒤 237주 연속 자리를 지키는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윔블던 남자 단식 8회 우승을 포함해 총 20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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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리서치 “리쥬란 주성분, 난치성 아토피 안면홍반 개선 효과”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의 주성분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Polynucleotide)가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안면 홍반 개선과 피부 장벽 회복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더마톨로직테라피(Dermatologic Therapy)’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기존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PN 피내 주사(리쥬란)의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임상 결과, PN 피내 주사 치료 후 피부 장벽 기능이 개선되고 피부 수분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 홍반 증상도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진 평가 지표에서도 전반적으로 증상이 개선됐으며, 환자 만족도 역시 치료 기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다.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얼굴 부위의 지속적인 홍반과 피부 장벽 손상은 외관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임상 문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동반되는 안면 홍반 증상은 환자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관리 대상으로 꼽힌다.현재 국소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 제제(듀필루맙 등) 등이 치료에 사용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안면 홍반이 지속되거나 약물 부작용이 발생해 새로운 치료 접근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번 연구는 PN 기반 치료가 난치성 아토피 안면 홍반 환자에서 피부 장벽 회복, 보습 개선, 홍반 감소 등 다각적인 개선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SCI급 국제 학술지를 통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파마리서치 측은 설명했다.박귀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안면 홍반에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주사의 피부 장벽 회복과 홍반 개선 가능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한 결과”라며 “기존 생물학적 제제 치료 후에도 안면 홍반이 지속되는 환자에서 보조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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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 ‘오늘도착’ 물동량 252%↑… 패션서 수요 집중

    소비자들의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생필품 위주였던 빠른 배송 시장이 패션∙뷰티∙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CJ온스타일은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오늘도착’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늘도착’은 정오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다. 이는 ‘바로도착’(오늘·새벽·내일·주말) 전체 브랜드의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당일 배송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고 CJ온스타일은 설명했다.특히 전체 물동량의 70%가 패션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 입고 싶은 옷을 바로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송 속도가 구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CJ온스타일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지난 1월 ‘바로교환’ 서비스를 도입하며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교환 요청 당일 새 상품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해 통상 2일 이상 소요되던 교환 리드타임을 당일로 단축했다.배송 속도는 고가 상품군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건당 70만 원, 100만 원이 넘는 상품의 ‘오늘도착’ 물동량은 각각 721%, 571% 증가했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다이슨’,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가 대표적이다.CJ온스타일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달부터 ‘오늘도착’ 서비스를 리빙∙뷰티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넓힐 예정이다. 또한 3분기 내 ‘오늘도착’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늘도착은 고객 쇼핑 경험을 바꾸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패션과 프리미엄 중심의 빠른 배송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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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990원, 생필품 반값”… 롯데마트 2주차 메가통큰 할인

    롯데마트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메가통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변동성 확대로 원가 상승 압박이 커진 생필품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앞서 이달 26~29일 진행된 1주차 행사는 한우, 계란 등 일상 먹거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26~29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고, 한우와 계란 매출은 각각 24%, 34%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2주차에 먹거리 혜택을 이어가는 동시에 생필품 비중을 대폭 늘려 물가 안정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우선 소고기, 돼지고기 등 일상 먹거리를 반값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결제 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50% 할인하며, 특히 부채살은 연중 최저가인 100g당 1590원에 판매한다. 돼지고기는 ‘끝돼 삼겹살과 목심’ 물량 300톤(t)을 확보해 100g당 990원에 제공한다.제철 수산물과 상생 농산물도 할인한다. ‘반값 광어회’는 2만4920원에, ‘남해안 햇멍게 4990원에 판매한다. ‘한판 전복(10마리)’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9840원에 제공한다. 농산물의 경우 ‘농가돕기 보조개 사과’와 ‘성주 상생참외’를 각각 30% 이상 할인된 9990원에 판매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인 ‘반값 생필품’은 석유화학 기반의 일상용품에 집중됐다. 주방 필수품인 ‘크린랩 대용량 위생백’과 ‘크린랩 이중 지퍼백’ 등 위생용품, 생리대 150여 종과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화장지와 물티슈 등 ‘깨끗한 나라 전 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 혜택이 적용되며, ‘모나리자 센서티브 3겹 화장지’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가공식품은 구매 수량이 많을수록 할인 폭을 키웠다. 내달 4~5일 행사 카드로 ‘봉지라면’ 전 품목 구매 시 ‘2+1’ 혜택을 제공하며, 즉석카레와 짜장, 통조림, 즉석밥 등 저장성이 높은 품목들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2주차 행사에는 유가 불안 등으로 가격 인상 우려가 커진 일상용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일상 먹거리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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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청년밥상문간’에 종가 김치 후원… 3년간 총 63t

    대상이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김치찌개 식당 ‘청년밥상문간’에 1억40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정릉점에서 열린 ‘청년밥상 종가김치 나눔’ 전달식에는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 이성구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과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대상은 매주 종가 전통 맛김치(10kg) 40개를 직접 배송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상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김치 총 63t(톤) 규모를 기부해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억 2000만 원에 달한다.지원된 김치는 청년밥상문간 정릉점, 이화여대점, 낙성대점 등 각 지점에서 김치찌개로 조리해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청년밥상문간’은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에게 3000원으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정릉점, 이화여대점, 낙성대점, 대학로점, 안산점 등 전국에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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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인도 콘스펙에 PHA 공급… 친환경 바이오소재 사업 가속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업체 ‘콘스펙’과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자연적으로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생활용품 포장재,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CJ제일제당은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은 이를 활용해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등 서양 식기)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생산하게 된다. 해당 커틀러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외 시장 내 PHA 상용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폴바셋 일부 매장에서 ‘PHA 빨대가’ 시범 도입됐고, 전국 매장으로 확대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유한킴벌리, 유진한일합섬과 협력해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PHA와 PLA(Polylactide), 펄프를 혼합한 생분해성 소재만으로 개발됐다. PHA를 위생용품에 적용한 세계 최초 상용화 사례다.CJ제일제당은 2022년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를 론칭한 이후 화장품 용기, 일회용 포장재, 칫솔, 인조잔디 충전재 등으로 PHA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 중동 전쟁으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나프타 등 석유계 소재 수급 불안정에 따른 대체재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글로벌 비닐 포장재와 패키징 기업들을 중심으로 PHA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탈플라스틱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PHA 등 친환경 소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PHA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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