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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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5-14~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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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쉬, 로보틱스 기술 가속화

    보쉬가 자동화 및 로보틱스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성장에 맞춰 센서부터 제어 시스템, 구동 부품까지 아우르는 기술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스테판 하퉁 보쉬 그룹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보쉬 커넥티드 월드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으로 보쉬 부품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화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수십억 유로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보쉬는 로봇의 ‘두뇌와 신경계’를 담당하는 핵심 기술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동차, 공장, 가정용 기기에 이르는 자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센서와 소프트웨어, 전기모터, 제어 플랫폼 등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특히 로봇의 촉각 기능을 구현하는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센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MEMS 센서는 로봇이 물체의 강도와 형태를 인식해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부품이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은 글로벌 MEMS 센서 시장이 2030년 192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보쉬는 로보틱스 전담 법인인 ‘로버트 보쉬 로보틱스’를 설립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독일 로봇 스타트업 뉴라 로보틱스와 협력해 인지 로봇 개발을 추진, 중국에는 ‘보쉬 로보틱스 센터 차이나’를 설립해 피지컬 AI와 로봇 상용화를 강화하고 있다.인공지능 경쟁력도 자산으로 꼽힌다. 보쉬는 전 세계 230개 이상 공장에서 축적한 생산 데이터를 활용해 예지보전, 공정 최적화, 품질 검사 등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로봇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학습하는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보쉬는 AI와 로보틱스 융합이 제조업 혁신과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관련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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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맥스홀딩스, 기업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X 사업 진출

    휴맥스홀딩스가 기업별 업무 프로세스와 기존 시스템에 맞춰 AI를 적용하는 엔터프라이즈 AX 솔루션 브랜드 ‘AXNEXUS’를 출시했다.AXNEXUS는 요구사항 수집부터 설계·코딩·테스트·배포까지 개발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 과정의 병목으로 꼽히는 코딩 업무를 AI가 처리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휴맥스홀딩스는 30여 년간 글로벌 제조·SCM·개발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IT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 기술 공급이 아닌 기업 현장에 최적화된 AX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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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ES90’ 가격 8000만원 아래 확정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전기차 ES90를 국내 시장에 본격 투입된다. 세단의 안락함과 실용적인 SUV 특성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모델로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ES90은 볼보 최신 SPA2 아키텍처와 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날’에서 처음 실물을 선보였다.국내에 판매되는 ES90 파워트레인은 다양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트윈 모터, 트윈 모터 퍼포먼스 등 총 3개 모델로 출시된다. 800V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06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국내 판매 시작가의 경우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7000만 원 초중반, 트윈 모터 7000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ES90은 볼보자동차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안전 철학과 인간 중심의 가치,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이는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차”라며 “ES90 자세한 정보와 가격은 다음달 22일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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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출범

    경북농협이 도시민과 공공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농촌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을 본격화한다.경북농협은 11일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마을에서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이상근 영주시의회 부의장,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과 봉사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경북농협을 비롯해 대구한의대, 코레일 경북본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등이다.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도시민과 기관·단체가 보유한 기술과 복지, 문화 분야 전문성을 농촌에 접목해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참여 기관들은 분야별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경북농협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나섰다. 대구한의대는 침 치료 등 맞춤형 한방 진료를 지원했다. 코레일 경북본부와 한전 경북본부는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 교체와 노후 전기시설 점검을 실시해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어갔다.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는 비빔밥 중식 봉사를 맡았다.경북농협은 이날 삼계탕 50박스(100개)와 생필품 150세트도 마을에 전달했다. 농가 보수용 자재와 기증 물품 등을 포함한 지원 규모는 약 1500만 원 상당이다.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도시민과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재능기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단순 봉사를 넘어 농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라고 평가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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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AI·안전·SW 스타트업 분사… 누적 44개사 육성

    현대자동차그룹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육성한 포지티브플로·웨어비·자비스 등 3개사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다고 11일 밝혔다.포지티브플로는 AI 센서를 활용해 이용자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매트리스 온도·습도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매트리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슬립테크 분야 협업도 추진 중이다.웨어비는 UWB(초광대역) 기반 산업현장 안전 솔루션을 개발한다. 작업자와 산업용 차량의 위치를 오차 10㎝ 이내로 파악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 기아 화성 PBV 컨버전센터 등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SW 개발 자동화·표준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에 대응하는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ECU 소프트웨어 개발 실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분사로 현대차그룹에서 독립한 사내 스타트업은 총 44개사로 늘었다. 현대차그룹은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선정 기업에 최대 3억 원의 개발비를 지원하고, 1년간 사업화 과정을 거쳐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분사 후 3년 이내 재입사 기회도 제공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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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모터스코리아-KCC오토그룹, 부산 사업 업무 협약 체결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11일 부산·영남 지역 사업 재편을 위해 KCC오토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KCC오토그룹은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 지역에서 새로운 고급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네트워크 전략 전개 과정에서 부산 지역 고객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서비스센터는 정상 운영된다. 또한 국내 공식 딜러를 통해 벤틀리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전국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상무는 “새로운 네트워크 전략은 벤틀리 핵심 시장인 한국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KCC오토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고객들에게 최상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울 지역의 경우 참존오토모티브와의 협력을 이어간다. 참존오토모티브는 서울 플래그십 쇼룸 ‘벤틀리 큐브’와 세계 최대 규모 통합 비즈니스 센터 ‘벤틀리 타워’ 등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울 및 수도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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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25’ 발간

    TYM이 11일 2025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TYM은 지난 2021년 농기계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6년 연속 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경제·사회·환경 전반에 걸친 가치 창출 활동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다. 내용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자 검증기관 DNV 국제 검증을 거쳤다.TYM은 보고서 발간에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스탠다드 2021’에 따라 이중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고 △고객만족 △지속가능제품 △공급망 지속가능성 △품질경영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기술혁신 △윤리 및 준법경영 등 7가지 사업 방향성을 도출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 친환경 트랙터 출시 등의 성과가 소개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귀농 청년 농업인 및 귀농 퇴직 임직원 트랙터 기증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이 담겼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상법상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님에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자발적으로 설치·운영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한 내용이 수록됐다.TYM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TYM이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경영의 방향과 실천 현황을 공유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측정 가능한 성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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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수동에 JBL 체험 공간 운영… 한정판 스피커·AI 마이크 신제품 공개

    하만 JBL 브랜드가 북쉘프 라우드스피커와 AI 기반 마이크 신제품 소비자 경험을 위한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JBL은 이번 현장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JBL 80주년 기념 한정판 북쉘프 라우드스피커 JBL L100 클래식 80과 AI 기반 마이크 2종 JBL 이지싱 마이크·이지싱 마이크 미니를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이번 전시 공간에서 JBL 사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북쉘프 라우드스피커 신제품은 JBL 80년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수집가들을 위한 한정 제품으로 단 800조(2대 1조)만 생산된다. 각 제품에는 크리스 헤이건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 서명과 고유 번호가 각인된 기념패가 부착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마이크 신제품 2종에는 JBL 온-디바이스 AI 보컬 제거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곡 보컬 소리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JBL 파티박스 스피커와 함께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는 게 제작사 설명이다. 이지싱 마이크 미니는 이동 환경에서도 노래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컬 분리 기능은 물론, 고음을 더욱 부드럽게 도와주는 보이스 부스트를 탑재해 전문적 수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JBL 특설 공간은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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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 1위 노리는 스타트럭코리아… “서비스 확충·총소유비용 부담 완화에 총력”

    독일 다임러트럭AG와 효성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스타트럭코리아가 국내 사업 강화 핵심 전략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 중심 중장기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10일 충남 아산 TSC 트럭스타센터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 참석한 안토니오 마다주 스타트럭코리아 CEO는 “합작법인은 단순한 조직 구조 변화가 아니라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고 한국 시장의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글로벌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에 공개된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는 한국 시장을 위해 약 3년간 개발과 검증을 거친 덤프 트럭이다. 독일 본사가 직접 참여해 국내 건설 및 골재 운송 환경에 적합하도록 내구성과 안정성,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고하중 운행 조건에서의 내구성과 효율성, 신뢰성을 강화해 차량 가동률을 높이고 고객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안토니오 CEO는 “이번 신형 모델은 지난 3년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로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 덤프 사업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구성, 효율성, 안정적인 운행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타트럭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 상용차 시장 현황과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회사는 고객 중심 서비스와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는 최근 국내 상용차 시장의 변화에 주목했다. 그는 “과거 상용차 시장이 고출력과 연비 경쟁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차량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고성능보다 가동률과 장기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설명했다.실제 현장에서도 예방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차량을 장기간 운영하는 고객들의 수익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스타트럭코리아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군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고효율 장거리 운송 시장을 겨냥한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2025년 수입 트랙터 시장 판매 1위에 오르며 시장성을 입증해냈다.올해 5월에는 수입 트랙터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 챔피언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출시 이틀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스타트럭코리아는 차량 가동률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도 확대한다. 현재 전국 2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남양주와 동해 서비스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 서비스 거점은 총 22개로 확대된다. 워크베이 역시 현재 174개 규모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정비 수용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26년 3분기에는 주요 권역별로 3개의 하이테크 서비스센터를 신설한다. 이들 센터는 장시간 수리나 고난도 정비가 필요한 차량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동 대표는 “서비스 품질 경쟁력이 향후 상용차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이 어느 지역에서든 신속하게 차량을 정비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스타트럭코리아는 현재 전국 서비스센터별로 최소 2개월 이상의 부품 안전재고를 확보, 사용 빈도가 높은 400개 핵심 부품에 대해서는 95% 이상의 공급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영역도 확대한다. 당장 이달부터 딜러 직영 중고차 사업부를 출범해 신차 판매부터 정비, 중고차 거래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우려하는 중고차 잔존가치 하락 문제를 완화하고 보다 투명한 중고 상용차 시장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순정부품 보증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총소유비용(TCO)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스타 밸류 패키지다. 엔진오일 교환, 벨트 및 텐셔너 교체, 엔진 오버홀 등 고비용 정비 항목에 대한 부담을 낮춰 고객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핵심이다.또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글로벌 부품 브랜드인 트럭파츠를 국내에 도입해 보증기간이 종료된 차량과 노후 차량 고객의 정비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럭파츠는 순정부품 수준의 품질과 보증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약 30% 낮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스타트럭코리아는 내달 장거리 운행 고객을 위한 스타 밀리언 클럽도 출시한다. 100만km 이상 주행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정비 및 부품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 고객 우대 정책의 성격을 갖는다.동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성능 차량이 아니라 오랫동안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 성공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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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서 3년 담금질… 한국 겨냥한 ‘뉴 아록스 4153K’

    장기 운행과 비용 절감에 최적화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가 국내 건설 현장에 본격 투입된다. 스타트럭코리아는 10일 충남 아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센터에서 신형 25.5톤 덤프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덤프는 독일 본사가 국내 가혹한 주행 환경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3년간의 연구·개발 결과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 아록스 4153K는 국내 고하중 덤프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델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스타트럭코리아 CEO는 “신형 덤프는 다임러트럭 AG의 글로벌 기술력과 한국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결과물”이라며 “약 3년에 걸친 개발과 검증 과정을 통해 한국 덤프 고객들이 요구하는 내구성과 운영 안정성, 효율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량뿐 아니라 서비스와 디지털 솔루션 전반에서 한국 고객의 비즈니스를 뒷받침할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본사는 국내 골재·건설 현장의 운행 환경을 겨냥해 신형 트럭의 섀시부터 엔진까지 최적화를 이뤄냈다. 그 결과 뉴 아록스 4153K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265kgf·m(2600N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3세대 OM471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진화된 X-펄스 고압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도 들어간다. 이 시스템은 연료 분사량 감소와 내구성이 증대되어 거친 현장에서도 뛰어난 연비와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저단 영역에서도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하부 구조는 고하중 작업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41톤급 중량 설계가 반영됐다. 내구성이 검증된 싱글리덕션 액슬을 조합해 험난한 지형에서도 차체 뒤틀림 없이 안정적인 거동을 지원할 수 있다.상부 덤핑 시스템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히바의 고강성 경량 실린더를 채택했다. 동급 최고 수준인 149mm 내경 실린더와 보강된 크래들 구조는 경사지나 비평탄면에서 안정적으로 덤핑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도로와 현장 안전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270도 센서 퓨전 기술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BA 6),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2(ASGA 2), 프론트가드 어시스트(FGA), 차간 거리 제어 어시스트(AHA)를 통합해 모든 상황에서 운전자를 지원한다. 사각지대의 보행자와 자전거까지 정밀하게 감지해 충돌 위험 시 스스로 감속 및 제동을 실행한다.이와 함께 스타트럭코리아는 하드웨어의 완성도에 걸맞은 디지털 솔루션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결합해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실시간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플릿보드는 차량의 공회전 시간, 평균 연비, 평균 적재중량, 운전자의 주행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해 개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적극 활용할 경우 최대 15% 수준의 연비 개선 효과는 물론 유지비 절감과 사고 예방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서비스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스타케어 5+ 티퍼’는 정기 점검과 엔진오일, 필터류 교환은 물론 히바 필터 교환까지 차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핵심 항목을 일괄적으로 다룬다. 특히 험로 주행이 잦은 덤프트럭의 핵심 구동 부위인 동력전달계 및 주요 부품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주행거리 무제한 보증’을 제공한다.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상용차 시장은 차량을 얼마나 장기간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가 차주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핵심 경쟁력이 됐다”며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는 철저히 고객의 장기 운행 경쟁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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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사업 진출 KG그룹… ‘통합 모빌리티 체계’ 구축

    KG그룹이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상장 계열사의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K카 인수를 기반으로 제조·유통·금융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KG그룹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기업가치 정상화 및 미래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차원의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EO와 CFO, 참여이사들이 참석했다.KG그룹은 우선 상장 계열사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선제적 배당 정책과 자사주 활용 방안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현금흐름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은 K카 인수를 통한 모빌리티 사업 확장이다. KG모빌리티의 완성차 제조 역량과 K카 중고차 유통망, KG이니시스와 KG파이낸셜의 결제·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신차 판매부터 중고차 거래, 금융·결제까지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계열사별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KG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 SUV 7종을 출시하고 연간 판매 20만 대,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률 5%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KG스틸은 2029년까지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를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KG케미칼은 탱크터미널 투자 확대를 통해 에너지 물류 사업을 강화하고, KG에코솔루션은 친환경 선박유 사업을 중심으로 연평균 40% 이상의 성장에 도전한다.KG이니시스는 일본 역직구 결제와 디지털 화폐 등 신규 사업을 육성하고, KG파이낸셜은 B2B 선정산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2028년 취급액 1조 원 달성을 추진한다.곽재선 KG그룹 회장은 “기업가치는 결국 실적과 주주와의 소통으로 평가받는다”며 “외형 확대를 넘어 내재 가치를 높이는 실행 중심 경영으로 시장의 과소평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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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동탄 부동산 분위기 타고 ‘테라스99’ 분양

    반도체 산업 호황과 동탄신도시 개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경기 화성 동탄구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팔라지자 일부 수요는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 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기준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60% 상승했다. 전국 최고 상승률이다. 직전 주에도 0.49%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산업 배후 수요와 올해 초 시행된 행정구 분리 효과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거래도 활발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탄신도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2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실거래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20억8000만원, 전용 102㎡는 22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아파트 시장 과열에 따른 규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도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337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4월 기준 경기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94%로 서울(5.05%)보다 높아 투자 매력도도 부각되고 있다.분양시장 분위기도 양호하다.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최고 20.9대 1,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이달에는 디에이건설이 테라스99 동탄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는 단지로 전용면적 36~53㎡, 총 99실 규모다. 동탄역까지 도보 3분 이내 거리다. 3베이 설계(일부 제외)와 전 호실 테라스 또는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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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캐피탈, AI·여성 인재 육성 전략 본격화

    NH농협캐피탈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중심으로 한 인재 육성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금융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NH농협캐피탈은 최근 2026년 인재육성 교육계획을 확정했다. 구체적인 교육계획은 △농협 이념교육 강화 △4대 부문 직무 전문가 양성 △AI·DT 교육 확대 △핵심 여성리더 육성 등 4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AI·디지털 교육 강화다. NH농협캐피탈은 올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AI·DT 필수 이수 과정을 지정하고 단계별 교육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는 AI 활용법과 AI 기본법, AI 기반 업무 자동화 등이 포함된다.교육은 디지털 기초 역량 확보 단계에서 시작해 일상 업무 생산성 향상, 여신 심사 등 실무 자동화 적용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로 운영된다. 실제 금융 업무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실무형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전문 인력 양성 체계도 강화한다. NH농협캐피탈은 데이터분석(DA), 인공지능(AI), 디지털혁신(DX) 분야의 기초 과정부터 금융연수원, KAIST,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과정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중·고급 교육까지 수준별 학습 체계를 구축한다.임직원의 AI·DT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범위도 확대한다. 최근 금융권이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가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NH농협캐피탈은 적극적 고용 개선 조치의 일환으로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포용적·협력적 리더십 역량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이를 통해 여성 인재의 강점을 발굴하고 차세대 여성 리더 풀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권 내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가 주요 경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여성 관리자와 리더 후보군 확대에도 힘을 싣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며 “AI·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해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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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아시아, 법률 분야 김·장 협력… 로열파크시티 2단계 본격 추진

    DK아시아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천 검단 일대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도시개발 프로젝트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에 속도를 낸다. DK아시아는 9일 김·장 법률사무소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인허가를 비롯해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청구,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로열파크씨티 2단계는 인천 검단 일대 260만㎡ 부지에 총 1만6800세대를 공급하는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DK아시아는 최근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김·장과의 협약까지 마무리하면서 사업 추진의 핵심인 금융과 법률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지원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하나은행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자금 조달 전반을 담당하며 김·장은 사업 인허가와 법률 검토,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전 과정에 참여한다. DK아시아에 따르면 우선 추진되는 1차 사업 물량인 8800세대의 경우 공사비의 약 90% 수준에 해당하는 자금 조달 기반이 마련된 상태다. 여기에 법률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더해지면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크게 낮췄다는 설명이다.DK아시아와 김·장은 앞서 진행된 1단계 사업에서 약 109만㎡ 규모 부지 내 지장물 보상과 명도 절차를 단기간 내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1단계 사업은 총 6305세대 규모로 추진, 보상 협의부터 명도 완료까지 약 8개월이 소요됐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장기간 소요되는 보상 및 민원 절차를 비교적 원만하게 마무리하면서 지역사회와의 갈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DK아시아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단계 사업 역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도시개발 모델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은 미래형 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계천을 모티브로 한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하고 대규모 공원과 레저 시설을 갖춘 친환경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36홀 규모 파크골프 코스를 비롯해 대규모 녹지 공간과 수변 인프라를 조성해 차별화된 정주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입지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사업지는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는 하나금융타운, 국제성모병원, 청라아산병원, 스타필드 청라 등이 위치해 있어 향후 수도권 서북부 핵심 주거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DK아시아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과 하이엔드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한국형 금융도시 ‘산탄데르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스페인 북부 금융도시 산탄데르를 벤치마킹해 금융 인프라와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김·장 법률사무소와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은 인허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사업 전반에서 더욱 안정적인 성공 추진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이를 통해 260만㎡ 규모의 로열파크씨티 2단계 1만6800세대 도시개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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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7월 분양

    일신건영이 내달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분양에 나선다.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경기 이천시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6대다. 총면적 6928㎡ 규모 공원 ‘휴먼빌 라운지’가 도입된다.단지 인근에는 한내초등학교와 증포중학교, 이현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도보 거리에 있다. 오는 2030년 이천과학고도 개교 예정이다. 사업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까지 차량으로 약 15분 걸린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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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미 안토넬리, F1 모나코 그랑프리 최연소 우승… 메르세데스도 시즌 선두 질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키미 안토넬리가 포뮬러원(이하 F1)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안토넬리는 7일(현지시간) 2026 FIA F1 월드챔피언십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세 9개월 13일의 나이로 정상에 오르며 모나코 그랑프리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안토넬리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1분 12초 051을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확보했다. 결승에서는 다수의 사고와 경기 중단, 레드 플래그 발령 등 변수가 이어졌지만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으로 선두를 지켜내며 2시간 23분 31초 24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올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서 2위를 기록한 안토넬리는 이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56점을 획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동료 조지 러셀은 88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역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244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팀은 경쟁 팀과의 격차를 벌리며 시즌 초반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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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칭경영원, ‘강점 컨퍼런스’ 개최

    코칭경영원은 오는 23일 ‘제4회 강점 컨퍼런스’에서 국내 코치들이 선정한 ‘2026 한국 코치가 뽑은 최고의 강점人’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1년간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보에는 충주맨 유튜버, 메기 강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프로게이머 페이커, BTS RM 등이 이름을 올렸다.강점 컨퍼런스는 조직개발과 리더십, 직원 몰입도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국내 HR 담당자와 강점 코치들이 참여한다.올해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조직 경쟁력과 직원 몰입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김아린 비마이게스트 대표 강점 인사이트 토크와 기업 현장의 강점 기반 조직개발 사례 발표, 강점 코치 세션 등도 마련된다.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코치는 “AI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개인과 조직의 강점을 발견하고 몰입도를 높이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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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벡터, DSD 자동화 기능 강화… 정기보고서 검토·수정까지

    인벡터가 8일 정기보고서 검토 과정의 반복 업무를 줄이는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문서 변환부터 검증, 수정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하면서 공시 업무 효율성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상장사는 분기·반기·사업연도마다 정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재무제표 공시는 작성과 감사보고서 검토, DSD 변환, 제출 전 검증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친다. 작성 이후에도 수차례 수정과 대사, 재검증이 반복되는 만큼 실무 부담이 적지 않다.문제는 검토 단계다. 공시 담당자는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직접 대조하며 오타와 띄어쓰기, 본문과 주석 간 숫자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오류를 발견할 경우 별도의 편집기를 열어 수정한 뒤 다시 검토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기존 공시 소프트웨어가 문서 작성과 변환 기능에 집중해 온 반면 검토와 수정 과정은 상당 부분 수작업에 의존해 왔다는 지적이 나온 이유다.인벡터는 비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새 기능은 오타와 띄어쓰기를 자동으로 점검하고 본문과 주석 간 숫자 일관성을 검증한다. 발견된 오류는 별도 프로그램 이동 없이 소프트웨어 내에서 즉시 수정할 수 있다. 수정된 내용은 DSD 파일로 저장된다.이를 통해 담당자는 문서 전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오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제출 직전 발생할 수 있는 단순 실수와 정정 공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인벡터는 현재 수십 개 상장사와 대기업 계열사가 활용하고 있는 DSD 자동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마다 형식이 다른 정산표를 별도 수정 없이 DSD 파일로 자동 변환할 수 있으며 DSD를 엑셀로 역변환하는 기능과 DSD 간 변경 내역 비교, 단수 차이 검증 기능 등도 제공하고 있다.인벡터 관계자는 “공시 시즌마다 고객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불편과 비효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시 담당자들이 단순 반복 업무보다 판단과 분석 등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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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즈베리랩, 월 납입형 ‘홈시네마 구독’ 상품 출시

    블룸즈베리랩이 월 납입 방식으로 홈시네마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홈시네마 구독’ 상품을 6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초기 구매 비용을 분산해 보다 부담 없이 홈시네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는 한 번에 큰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도 프로젝터, 스크린, 사운드로 구성된 영상 감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상품은 ▲프로젝터·스크린·사운드를 묶은 통합 패키지 ▲초단초점 스크린 단품 ▲일반 투사형 스크린 단품 등으로 나뉜다. 스크린 크기와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액을 조정할 수 있다. 선납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선택 가능하다.기본 상품은 월 3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대중적인 LG 프로젝터 조합은 월 6만 원대다. 4인 가족의 영화관 관람 비용 수준으로 100인치 이상의 홈시네마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구독 프로그램은 60개월 약정으로 운영된다. 약정 만기 시 제품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된다. 구독 기간 중 제품 하자는 무상 처리가 가능하다.이번 행사에는 엡손과 LG 대표 프로젝터 모델인 HU915QE, EH-LS800W와 블룸즈베리랩 자체 제품군인 메탈 아트월과 리버티 와이드도 초기 운영 제품으로 구성된다. 블룸즈베리랩은 모든 제품을 서울 강남구 오프라인 쇼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요섭 블룸즈베리랩 대표는 “홈시네마 구독은 초기 비용 부담으로 설치를 고민하던 소비자가 거실에 개인 영화관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홈시네마를 보다 현실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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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해링턴 스퀘어’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

    기업 몰리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제2의 판교’ 기대감에 주거가치 재조명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고 있다. 펄어비스, 메가존클라우드, 가비아, JW그룹, 아이티센 등 게임·IT·클라우드·바이오 기업들이 집적되면서 업무 기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천시 사업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과천시 전체 종사자 수는 7만3309명으로 전년 대비 50.7% 증가했다. 지식정보타운 내 기업 입주가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기업 유입과 함께 주거 수요도 늘고 있다. 서울 집값 부담이 커지면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과천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과천 그랑레브 데시앙 무순위 청약에는 13만800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가격 상승 여력도 주목된다. 2023년 입주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전용 74㎡는 올해 2월 1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10억 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다만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 등으로 거래가 제한돼 있어 시장에서는 가격 재평가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과천 지식정보타운 일반상업용지에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도 공급 중이다.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총 359실 규모다.단지는 전용 76㎡~125㎡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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