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블루 라벨’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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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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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음료 포카리스웨트 블루 라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중 절취선 ‘블루 라벨’을 부착해 분리배출이 편하게 만든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오는 12월 8일까지 이어진다.

동아오츠카는 특히 소비자의 분리배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블루 라벨 안쪽에 행운번호를 삽입했다. 회사 측은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환경을 생각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도전’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이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2013년 음료 업계 최초로 블루 라벨을 도입해 총 5억 개의 페트병 재활용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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