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지식기반산업 밀집한 동탄신도시에 최고 44층 규모 주거상업복합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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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대방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의 견본주택이 16일 오픈했다. 동탄2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해당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있어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이 모이는 곳이다.

또한 동탄1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약 35km² 면적으로 분당신도시의 1.8배 규모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생활, 비즈니스, 자연환경, 문화와 레저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최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의 경우 56m²A(231채), 59m²B(232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22m²A(132실), 22m²B(96실), 45m²A(24실), 45m²B(6실)로 총 721채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이 아파트는 공간 활용을 넓힌 혁신평면으로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갖춰, 중형 못지않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56m²의 경우 발코니 확장으로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인 36m²가 넘으며, 이를 합하면 실사용 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165%나 증가한 93m²이 넘는다.

단지 바로 옆에는 동탄4동 주민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우체국, 파출소,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SRT·GTX(계획)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평택∼화성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하다

직주근접 주거지로서 투자가치 또한 높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더불어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약 40만 명의 임대수요가 발생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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