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미세먼지를 잡아라” 호흡기에 좋은 도라지 식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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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통배고

시도 때도 없이 불어오는 중국발 스모그가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70%까지라고 한다. 초미세먼지는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의 30분의 1인 지름 2.5μm 이하의 극도로 작은 사이즈의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한다.

각종 중금속 및 미세한 먼지 입자가 코와 입으로 침투돼 건강을 해치기 일쑤다. 공기가 탁한 곳이나 기승을 부리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산들 통배고는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나흘 밤낮으로 정성껏 수작업으로 달여서 만든다.

산들 통배고는 10년 이상 산·약도라지로 120년 이상 천종산삼을 모체로 염기서열 99% 일치한 산삼배양근을 그대로 고아 만들었기 때문에 물과 첨가물을 단 1%도 넣지 않았다.

산들 통배고는 도라지 통배고, 홍도라지 통배고, 삼통배고 총 3가지 종류로 나뉜다. 도라지 통배고는 통배고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통배고로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 등이 들어있다. 홍도라지 통배고는 기본적인 통배고에 4∼6년 근 약도라지를 6일간 9번 쪄서 저온 증숙, 숙성, 건조시킨 홍도라지가 들어있어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삼통배고는 기본적인 통배고에 100년 산삼을 모체로 한 산삼배양근을 넣었다.

통배고는 아침, 저녁 공복에 하루 2번 평평하게 한 수저씩 떠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직접 섭취한다. 현재 최대 45% 특가세일 중이며 1kg 이상 구매 시 유인균 천연발효식초 초로장생 100mL를 증정한다. 특가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산들건강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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