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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내년 선거 출마 의사·능력 모두 없다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8 17:46
2013년 11월 28일 17시 46분
입력
2013-11-28 15:42
2013년 11월 28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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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내년 6·4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출마 의사도 없고 능력도 안된다며 여론조사 대상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주문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몇몇 여론조사기관에서 내년 선거와 관련하여 저를 후보로 넣어 조사한 후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저는 의사와 능력 모두가 없으니, 향후 저를 조사대상에 넣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23~24일 2일간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대해 설문한 결과 문용린 현 교육감이 야권후보들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섰으며 야권후보 중에는 조 교수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년 서울시 교육감선거 범야권 후보로 박제동ㆍ안경환ㆍ전성은ㆍ조국 네 사람 중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물음에 조국 교수가 22.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양자 대결에선 문 교육감이 야권후보 4명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조국 교수가 47.5%대 36.4%로 11.1%p 뒤져 그나마 가장 선전할 것으로 기대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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