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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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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말은 어떤 색깔입니까. 당신은 또 어떤 주말 날씨를 꿈꾸십니까. 이번 주말의 흐린 날씨는 비가 오지 않는다면야 그리 나쁜 것도 아닙니다. 골프와 테니스 같은, 제 아무리 좋아하는 야외 운동이라도 뙤약볕 아래에서 땀 흘리는 것은 고역이지요. 또 흐린 하늘엔 편지를 쓴다는 유행가 가사처럼 잊혀진 꿈을 되새겨 볼 수도 있겠습니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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