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5 22:341999년 12월 15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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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의 한 외교소식통은 “츠부장이 내년 상반기 중 방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1월 초로 앞당기기로 최근 한중간에 합의됐다”며 “츠부장의 조기 방한은 중국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