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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9.3%…4개월만에 부정평가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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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9.3%…4개월만에 부정평가 앞질러

뉴스1입력 2019-12-16 08:10수정 2019-12-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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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위원들과 오찬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12.13/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4개월만에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9년 12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9.3%였다.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8%포인트(p) 오른 것이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4%p 내린 46.9%,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3.8%였다.


이처럼 긍정평가가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하락하면서 긍·부정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2.4%p 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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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개월 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직전인 10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7.9%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립 격화에 의한 반사효과, 민식이법·하준이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독도 헬기 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영결식 참석, 전북 전주 농정틀 전환 보고대회 참석, 3·1운동-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초청 오찬 등 문 대통령의 민생·소통 행보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 등 12·12 반란 주역 호화 오찬 관련 보도 확대도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진보층과 30대와 40대, 20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 호남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진보층에선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5.3%p 상승, 78.2%를 기록했다. 반면, 50대와 대구·경북에선 소폭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0%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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