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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공범 “범죄집단 조직·활동 사실 없다…조주빈 짓”

    ‘박사방’ 공범 “범죄집단 조직·활동 사실 없다…조주빈 짓”

    여성 성착취물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이 ‘범죄집단조직’과 관련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박사방 운영진과 유료회원 등 8명은 디지털성착취 사건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범죄집단 조직 및 가입, 활동 혐의로 기소됐는데 대부분의 피고인들이 관련 혐의를 부인…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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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주빈 성착취 가담’ 공범 13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경찰 ‘조주빈 성착취 가담’ 공범 13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미성년자 등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하고 판매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성착취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범 A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13일 결정된다.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오후 2시 A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한다.신상공개위원회는 …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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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공범’ 전직 공무원 16일 1심 선고…검찰 “장기간 격리”

    ‘조주빈 공범’ 전직 공무원 16일 1심 선고…검찰 “장기간 격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돼 파면된 경남 거제시청 소속 8급 공무원 천모씨(29)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번 주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천씨의 1심 선고기일을 오는 16일 오전 10시로 잡았다…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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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공익…검찰, 징역 5년 구형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공익…검찰, 징역 5년 구형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피해자의 개인정보 등을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 심리로 열린 공익요원 최모(26)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결심…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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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범죄단체조직’ 재판 시작…피고인 6명 “국민참여재판 안 원해”

    조주빈 ‘범죄단체조직’ 재판 시작…피고인 6명 “국민참여재판 안 원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과 유료회원들의 ‘범죄단체조직’ 혐의 재판이 9일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이날 오후 2시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를 받는 조주빈(25)을 비롯한 피고인 6명에 대한 첫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공판준비기일엔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지…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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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영재 판사 “손정우 불송환, 사법정의 땅에 떨어져…결정한 자가 책임”

    류영재 판사 “손정우 불송환, 사법정의 땅에 떨어져…결정한 자가 책임”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를 미국으로 송환하지 않기로 한 법원 결정에 대해 현직 판사가 절차상 위법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사법정의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류영재 대구지법 판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극히 개인적인…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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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우 송환 불허, 대법관 안돼” 靑 청원…40만 명도 넘겼다

    “손정우 송환 불허, 대법관 안돼” 靑 청원…40만 명도 넘겼다

    신생아 등을 포함한 아동 성착취물 수천여개를 배포한 혐의를 받는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에 대한 미국 송환 불허 결정 이후 해당 재판장을 비판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게시 사흘 만에 40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6일 올라온 ‘강영…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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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법무부-연방검찰 “손정우 송환 불허 韓 법원에 실망”

    美 법무부-연방검찰 “손정우 송환 불허 韓 법원에 실망”

    미국 법무부와 연방검찰이 세계 최대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자인 손정우 씨의 미국 송환을 막은 한국 법원의 결정에 대해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특히 손 씨가 운영해온 ‘웰컴 투 비디오’ 같은 아동 착취물 사이트가 미국인에게도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거론하며 불(不)송…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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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단체 “손정우 송환 불허…사법부 아동성착취 해결 의지 없어”

    여성단체 “손정우 송환 불허…사법부 아동성착취 해결 의지 없어”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법원의 결정을 두고 “사법부가 아동성착취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성의당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동문 앞에서 ‘손정우가 고마워한 대한민국 재판부, 전…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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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공범 의혹’ 20대 구속…유료회원 2명은 기각

    ‘박사방 공범 의혹’ 20대 구속…유료회원 2명은 기각

    법원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된 2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반면 유료회원으로 지목된 2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조주빈 공범으로 지목된 남모(29)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원정숙 서울중…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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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우 부자 ‘美송환 불허’에 눈물터져…父 “현명한 판단 감사”

    손정우 부자 ‘美송환 불허’에 눈물터져…父 “현명한 판단 감사”

    “범죄인을 청구국(미국)에 인도하지 아니한다. 이상 결정고지를 마친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한 손정우(24)의 미국 송환이 불발되자 손씨 부자의 울음소리와 취재진들의 타자 소리만이 법정을 가득 메웠다.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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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회원·공범’ 3명, 구속심사 종료…유치장서 대기

    ‘박사방 회원·공범’ 3명, 구속심사 종료…유치장서 대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과 공범 혐의를 받는 2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이 6일 오후 종료됐다.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의…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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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영장심사 출석…얼굴 가린채 “죄송합니다”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영장심사 출석…얼굴 가린채 “죄송합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의 공범 남모씨(29)와 유료회원 2명이 구속심사대에 올랐다. 6일 오전 10시20분쯤 박사방 유료회원 이모씨(32)는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검은 후드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씨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변…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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