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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암호화폐 지갑’ 10개 더 찾아…유료회원 수사속도

    ‘조주빈 암호화폐 지갑’ 10개 더 찾아…유료회원 수사속도

    미성년자가 포함된 피해자들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이 범죄수익금을 받은 암호화폐 지갑이 추가로 발견됐다. 2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조씨가 범죄수익금을 받은 암호화폐 지갑을 추가로 10개를 더 찾았다고 밝…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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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심사 연기…檢 “변호인 일정 때문”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심사 연기…檢 “변호인 일정 때문”

    성착취물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이 미뤄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부장판사의 심문으로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임모씨와 장모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열리지 않았다. 심사는 오는…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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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회원 범죄단체 혐의 첫 적용

    아동 성 착취물 등이 유포됐던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대해 경찰이 범죄단체 가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디지털 성범죄에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하는 건 처음이다. 현재 재판을 받는 조주빈(24) 등 주범에게도 조만간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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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회원 2명 구속영장…‘범죄단체가입’ 혐의 적용

    박사방 회원 2명 구속영장…‘범죄단체가입’ 혐의 적용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돈을 보낸 것으로 특정된 유료회원 일부가 구속 심사를 받게 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지난 20일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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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착취물 ‘신고·삭제요청’ 이행해야”…‘n번방법’ 국회 법사위도 통과

    “성착취물 ‘신고·삭제요청’ 이행해야”…‘n번방법’ 국회 법사위도 통과

    앞으로 인터넷플랫폼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물 등에 대한 피해자의 신고나 공공기관의 심의에 따른 ‘삭제요청’이 있다면 인터넷사업자들은 이 콘텐츠를 지체없이 삭제해야 한다.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것 자체가 디지털 성범죄로 중죄를 피하기 어렵지만, 이런 영상물을 인터넷플랫폼에서 유통시켜 …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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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방지법’ 시행…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

    ‘n번방 방지법’ 시행…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안이 19일 시행됐다. 이제 불법 성적 촬영물을 단순 소지하거나 시청만 해도 처벌받을 수 있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형법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범죄수익의 은닉 …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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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영상물 재유포 피카츄방 운영자 잼까츄…“1주일 전 추가 경찰조사”

    박사방 영상물 재유포 피카츄방 운영자 잼까츄…“1주일 전 추가 경찰조사”

    ‘박사방’ 성착취 영상물을 재유포한 ‘피카츄방’ 운영자 ‘잼까츄’가 1주일 전 같은 혐의로 사건이 추가 확인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음란물 제작배포 등)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잼까츄’ A씨(20)는 19일 오전 형사3단독 김지희…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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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드러낸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얼굴 드러낸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갓갓’ 문형욱(25)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안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문형욱은 검찰 이송 전 경찰…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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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공개 ‘갓갓’ 檢 송치 “잘못된 성 관념…조주빈과는 모르는 사이”

    얼굴 공개 ‘갓갓’ 檢 송치 “잘못된 성 관념…조주빈과는 모르는 사이”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갓갓’ 문형욱(25)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안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문형욱은 검찰 이송 전 경찰서…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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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공개된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으로 범행 저질렀다”

    얼굴 공개된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으로 범행 저질렀다”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 일명 ‘갓갓’ 문형욱(24)이 18일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검찰에 송치됐다. 문형욱은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 등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 격인 n번방을 처음 개설한 인물이다. 문…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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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검찰 송치 앞서 포토라인 등장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검찰 송치 앞서 포토라인 등장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24)의 얼굴이 18일 공개된다.18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문형욱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 포토라인에 세울 예정이다.경찰이 문형욱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지 6일 만이다.현재까지 공개된 문형욱…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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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18일 오후 2시 안동경찰서 포토라인 선다

    ‘갓갓’ 문형욱 18일 오후 2시 안동경찰서 포토라인 선다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 일명 ‘갓갓’ 문형욱(24)이 오는 18일 오후 2시 경북 안동경찰서 현관 앞 포토라인에 선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갓갓’ 문형욱의 얼굴을 공개하고 언론보도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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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휴대폰 잠금 풀렸다…박사방 유료회원 수사 탄력

    조주빈 휴대폰 잠금 풀렸다…박사방 유료회원 수사 탄력

    경찰이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물 유통 경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휴대전화 1대의 보안을 해제했다. 경찰이 조주빈 휴대전화 속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유료회원 등 관련자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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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욱 n번방 피해 10명 확인…경찰 “적극 신고해달라”

    문형욱 n번방 피해 10명 확인…경찰 “적극 신고해달라”

    경찰이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물 유통 경로 ‘n번방’ 피해에 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피해자를 10명으로 파악했는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n번방 등 수사와 관련해 “피해자 신고가 디지털 성범죄…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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