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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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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음란물 브랜드화? 내가 한 말 아냐”…증언번복

    조주빈 “음란물 브랜드화? 내가 한 말 아냐”…증언번복

    공범인 ‘부따’ 강훈(19) 재판에 나온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음란물 브랜드화는 수사기관이 제시한 개념”이라며 기존의 증언을 번복하는 발언을 했다. 조주빈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 심리로 열린 강훈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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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공범’에 징역 20년 구형…“미성년 상대 성착취 반복”

    ‘조주빈 공범’에 징역 20년 구형…“미성년 상대 성착취 반복”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지시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성착취물을 만들어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닉네임 ’김승민‘ 한모씨(26)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24일 오전 10시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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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협박 성착취’ 조주빈 공범에 징역 20년 구형

    ‘미성년자 협박 성착취’ 조주빈 공범에 징역 20년 구형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지시를 받아 미성년자 강간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 심리로 열린 한모(27)씨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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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n번방 성착취 동영상 유포한 스님에 징역 8년 구형

    檢, n번방 성착취 동영상 유포한 스님에 징역 8년 구형

    ‘n번방’, ‘박사방’ 성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스님 A씨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23일 수원지법 형사 9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8년을…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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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n번방’ 성착취 영상물 판매한 승려 징역8년 구형

    ‘박사방·n번방’ 성착취 영상물 판매한 승려 징역8년 구형

    검찰이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박사방’ 등에 유포된 성착취 영상물을 재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소속 승려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명령 및 5년간 취업제한명령, 추징금 224만2387원도 재판부에 각각 요구했다…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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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해 범죄를 저지른 1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재12형사부(부장판사 김유랑)는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방을 만들고 운영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로 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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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조주빈 이번주 첫 선고…‘무기징역’ 나올까

    ‘박사방’ 조주빈 이번주 첫 선고…‘무기징역’ 나올까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공유방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25) 일당들에 대한 1심 판단이 이번주 나온다. 검찰은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 재판부가 조씨의 형량을 얼마로 정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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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막자” 말뿐이었나…잠입수사 도입, 국회서 낮잠

    “n번방 막자” 말뿐이었나…잠입수사 도입, 국회서 낮잠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가운데 하나인 ‘잠입(위장)수사’ 도입이 제안 약 7개월이 지나도록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관련 지침 등 활용 준비를 하고도 입법 미비로 인해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성범죄 관련 대책이…

    •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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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착취’ 조주빈 “죄송하단 말밖에”…26일 1심 선고

    ‘미성년자 성착취’ 조주빈 “죄송하단 말밖에”…26일 1심 선고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공유방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25)이 다시 열린 1심 마지막 공판에서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19일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씨 등…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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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조주빈 선고 미루고 변론재개…법원 “추가 심리필요”

    ‘박사방’ 조주빈 선고 미루고 변론재개…법원 “추가 심리필요”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공유방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25)의 선고가 연기됐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씨 등 6명에 대해 예정된 선고기일(11월26일)을 미루고 변론을…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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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착취 영상 4000여명에 유포 ‘와치맨’ 징역 7년 선고

    성착취 영상 4000여명에 유포 ‘와치맨’ 징역 7년 선고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을 통해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와치맨’ 전모(38)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16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 대해 징역 7…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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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변-참여연대도 추미애 비판…秋 “n번방 사건도 계기” 강행 의사

    민변-참여연대도 추미애 비판…秋 “n번방 사건도 계기” 강행 의사

    진보성향의 대표 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휴대전화의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하는 피의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성명을 13일 냈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추 장관을 향해 “지시를 즉각 철회하거나 중단하고, 국민들에…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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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에서 아동성착취물 2200개 내려받은 20대, 집행유예

    n번방에서 아동성착취물 2200개 내려받은 20대, 집행유예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 등 성착취물 2200여개를 구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전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소지) 등 혐의를 받는 A씨(23)에게 징…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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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조주빈, 추가기소 재판서 “혐의부인”…기존 건과 병합 않기로

    박사방 조주빈, 추가기소 재판서 “혐의부인”…기존 건과 병합 않기로

    ‘박사방 조직’의 조주빈(25·구속기소)과 공범 강모씨(24·불구속기소)가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 심리로 12일 열린 1회 공판기일에서 조씨 측 변호인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거나 공소를…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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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공익…2심서 “피해자와 합의하고 싶다”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공익…2심서 “피해자와 합의하고 싶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피해자의 개인정보 등을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피해 입으신 분과 합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부장판사 김우정·김예영·이원신)는 1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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