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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남역 진흥상가 화재, 부상자 12명…현장 연기 가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5 15:08
2019년 11월 15일 15시 08분
입력
2019-11-15 14:52
2019년 11월 15일 14시 5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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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일대가 뿌연 연기로 가득했다. 인스타그램(hwan***)
15일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경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점포(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에서 불이 났다.
서울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이 지역을 우회하여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50여명과 장비 45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서 모씨(41)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불이 나면서 강남역 일대 하늘은 뿌연 연기로 가득했다. 한 시민은 SNS를 통해 불이 난 진흥종합상가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상가라며 집에 있던 가족이 연기 때문에 고생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회사 바로 앞에서 불났다”며 화재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폐쇄회로(CC)TV 화면에 포착된 화재현장 모습.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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