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문 닳았던 어린 손, 30대에 최북단 철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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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혼부부가 결혼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820㎏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0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화환 대신 쌀로 축하를 받기로 했고, 하객들도 그 뜻에 마음을 보탰다. 이렇게 모인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점심시간 무렵.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40~50대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방문했다. 잠깐 주위를 살피던 이 남성은 주머니에서 꺼낸 흰 봉투를 직원에게 건넸다. 그리고 아무런 말 없이 사라졌다.이 남성이 건넨 봉투에는 현금 35만 원이 들어있었다. 모두 1만 원권 지폐…

전남도는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달 30일 여수 낭도 일원에서 개최한 ‘기부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러너들은 낭도대교와 둔병대교를 잇는 총 10km 코스를 달리며 여수 섬과 해상교량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사재로 최대 30억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정 회장은 1일 협회를 통해 “한국이 32강에 오르면 10억 원, 16강에 진출하면 20억 원, 8강 진입에 성공하면 3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책정…

육아휴직 중이던 40대 소방관이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침착하게 초기 대응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 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병행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소방장(41·사진)은 지난달 29일 낮 12시 30분경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왕복 6차선 도로를 승용차로 지나던 중 앞서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박종규 작가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7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 계명대 극재미술관은 지난달 19∼30일 미술대 회화과 동문인 박 작가의 특별초대전 ‘노이즈의 예술(The Art of Noise)’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