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보다 이틀 빨랐다” 사랑의온도탑 100도 돌파…‘103.9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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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전남지역의 한 보호시설(그룹홈)에 있던 김광수(가명·12) 군은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급성 췌장염이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 입원 치료에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룹홈 측은 “과거에는 부족한 예산 때문에 아동의 질병,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쌀과 과일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 회장과 민 청장은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농협중앙회 제공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서 온 카타빌라 니말 시리 반다라(39)에게 2018년 12월18일은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됐다. 낯선 곳에서 온 이주노동자 니말에게 대한민국이 ‘제2의 조국’이 된 날이다. 니말은 이날 화마 속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의행(義行)으로 법무부에서 영주 …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7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열었…

주택 화재 현장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집 안에 갇혀 있던 90대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 의인’ 카타빌라 니말 씨(39)가 대한민국 영주권을 받게 됐다.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영주권이 주어진 첫 사례다. 법무부는 13일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무악재 안산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암벽등반 동호회 ‘멀티암벽’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걸고 이웃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산타는 산타’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겨울철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탄’. 새벽에 연탄을 갈기 위해 일어나신 아버지, 눈이 오면 미끄러지지 않게 깨서 뿌리던 다 탄 연탄들, 연탄불에 구워 먹던 쥐포와 오징…

해군 장병이 택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군 잠수함사령부 소속 박정완 중사는 지난달 17일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가족과 함께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불이 나 연기에 휩싸인 택시를 발견했다. 박 중사는 발견 즉시 …

‘제12회 장보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 청해부대가 포상금 전액을 ‘바다사랑해군장학재단’에 기부한다고 해군이 14일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청해부대는 이날 해양수산부와 내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장보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해군에서 장보고대상을 수상한 것은 2017년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 씨(41)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2월 초 5만 원 정도를 모금단체에 꼬박꼬박 냈던 소액기부자였다. 하지만 올해 기부를 중단했다. 김 씨가 식당을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은 올해 20%가량 줄었다. 김 씨는 “5만 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