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지 못한 실탄 8발”…76년 잠들어 있던 조영호 일병의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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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러졌다…스무살부터 난 아빠의 아빠가 됐다”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6/02/119602944.1.jpg)
4월 어느 날, 다양한 복장의 사람들이 한 건물로 들어간다. 건물 사무실에서 이들을 맞이한 사람은 돌봄청년커뮤니티인 ‘n인분’의 대표이자 ‘아빠의 아빠가 됐다’, ‘새파란 돌봄’을 집필한 조기현 작가였다.이 사무실에 모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가족돌봄청년’ 즉 영케어러(Young …

‘가정’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가까운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 공동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가정의 형태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나 홀로 가정, 미혼부·모 가정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형태의 가정이 아닌 새로 등장한 형태의 가정들은 기존의 복지 서비스로는 도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결식 우려 아동은 28만3853명이다. 이 아동들(만 18세 미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급식 지원을 받는다. 이 나이대의 약 4%는 가정에서 끼니 해결이 어렵다는 뜻이다. 최근 경기 침체로 소득이 줄어든 가정이 늘면서 끼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더 늘어날…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에서 한 시민이 기초수급 홀몸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0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충현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영씨는 지난 19일 오전 자신의 매장 밖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의식을 확인하면서 119에 신고했다. 정…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1일 명지병원에서 이찬호(45)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사업을 하던 이씨는 지난 7일 사업장에서 잠을 자던 중 화재 사고를 겪었다. 주변이웃의 신고로 소방관에 구…

짜장면 한 그릇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눈 가게 사장과 아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가게 사장은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짜장면을 인원수 대로 주문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한 그릇을 더 내줬고, 이후 아이는 부모와 함께 짜장면 값과 손편지를 전해주고 갔다. 가게 사장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

전북 군산의 고교생 3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군산상일고 고훈·오정훈 학생과 군산중앙고 이진석 학생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5분경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숙박업소 3층에서 투신하려는 50대 남성을 목격했…
![“직장이 ‘달콤’하대요”…발달장애인의 ‘맛있는’ 일터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4/119455591.2.png)
학습의 열기로 가득 찬 이화여대 중간고사 기간. 학교 곳곳이 총장 특별 간식을 기다리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지나가는 학생들 손에는 하나씩 ‘이화쿠키’가 들려있다. 동그란 모양의 달콤한 향기가 나는 이 쿠키는 바로 ‘이수매니지먼트’의 발달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만든 간식. 이화여대 박물…

제주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출근길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했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림파출소 문현석(40) 경장이 전날 오후 5시께 제주시 한림읍의 공터에서 A(60대)씨가 모는 사륜오토바이가 수상 추락방지 펜스에 충돌해 전복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달려갔다…

출근하던 제주 해양경찰이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 소속 문현석 경장(40).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문 경장은 전날 오후 5시쯤 야간 근무 출근 중 한림파출소 뒤편 공터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다 수상 추락 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