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생성된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구글의 AI Gemini 생성 이미지
경력을 쌓고 승진을 경험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시 MBA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무 경험이 충분한데도 경영전문대학원을 찾는 이유는 단순한 학위 취득보다 변화한 역할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확장에 있다는 분석이다.
직장 초기에 중요한 역량이 맡은 업무를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하는 실행력이라면, 일정 수준 이상의 경력 이후에는 조직과 사업을 보다 넓게 이해하는 시야가 요구된다. 승진 이후에는 개별 실무를 넘어 인적자원 관리, 자원 배분, 전략적 의사결정까지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실무자는 경험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경영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특히 최근 기업 환경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확산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관리자의 역할도 단순한 운영을 넘어 복합적인 정보를 해석하고 조직의 방향을 설계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MBA 역시 일부 엘리트를 위한 상징적 학위가 아니라, 경력 전환기와 관리 책임이 커지는 시점에 필요한 실질적 교육과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커리큘럼과 재직자 맞춤형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현업과 학습의 연결성을 높이는 경영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경영 이해와 데이터 기반 사고, 전략적 판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면서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업 수행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실제 재직자 원우의 경험도 이를 보여준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건호 원우는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점은 직장인에게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배움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라며 “빅데이터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경영의 언어로 배우고, 이론과 실습, 과제 모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30여년간 전략 중심으로 사고해 왔는데, 이곳에서 기술의 논리를 배우며 둘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에 경영전문대학원을 개원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대학원은 AI·빅데이터 기반의 연구·실무 통합 교육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해석 역량을 갖춘 융합형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전문대학원은 ‘AX(AI Transformation)’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정통 경영학 교육에 AI·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을 지원한다. 2026학년도 2학기 일반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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