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첫 뷰티 PB ‘바이블리’ 론칭… “1020 잘파 세대 겨냥”

  • 동아경제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첫 뷰티 자체 브랜드(PB) ‘바이블리(BYBLY)’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첫 뷰티 자체 브랜드(PB) ‘바이블리(BYBLY)’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첫 뷰티 자체 브랜드(PB) ‘바이블리(BYBLY)’를 선보이며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바이블리는 ‘by ABLY’의 의미를 담은 에이블리의 첫 뷰티 PB다. 첫 라인업은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달쿠션’은 커버력과 밀착력을 강화해 결점 보정에 특화된 제품으로, 제품 콘셉트에 맞춰 달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쿠션리필샷’은 에이블리가 처음 선보이는 DIY형 쿠션 리필 키트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어떠한 쿠션이든 새것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 쿠션의 스펀지를 제거한 뒤 파운데이션 용액을 채우고 새 스펀지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내용물만 보충해 케이스를 재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3.3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칫솔처럼 마스카라를 매달 한 번씩 새 제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블리는 하루 평균 4억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020세대의 취향·구매·리뷰 등을 분석해 제품 기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PB 상품군 뿐만 아니라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뷰티 상품 기획, 패션 카테고리와 연계한 상품 전개 등 플랫폼 강점을 살린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바이블리는 플랫폼에서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수요에 맞는 상품을 구현한 브랜드”라며 “레드오션으로 평가되는 뷰티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니즈를 반영해 높은 수준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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