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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사기 재고 총 4405만개…“3일동안 생산량 계속 증가”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17 15:28
2026년 4월 17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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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생산실적 보다도 증가한 수치
식약처 등 부처, 추가 생산 진행 예정
지난 6일 오유경 식약처장이 중동 전쟁 상황 대응 일환으로 주사기 및 주사침 안정공급을 위한 제조업체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한국백신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6.04.09 식약처 제공
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 주사기 생산량은 445만개, 출고량은 449만개로 당일 총 재고량은 4405만개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17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일일 수급 동향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주사기 수급과 관련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고시 시행 이후 3일 동안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전년도 생산실적과 비교했을 때도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주사기 생산업체와 협의를 통해 추가 생산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석유화학 원료 기반 의료 소모품에 대한 수급 차질 우려로, 일부 유통 단계에서 사재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판매업체가 매점매석 행위를 하고 있음을 인지한 자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신고된 내용에 대해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동향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조해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의료현장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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