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손창규, 이하 삼우)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반세기 동안 축적해 온 최고 수준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건축의 영역을 기획부터 운영, 그리고 미래형 솔루션까지 전방위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50년간 삼우는 다채로운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네이버 사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여의도 파크원 등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을 창출한 대표작으로, 디자인과 공공성, 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삼우만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3대 디자인상(Red Dot, iF, IDEA) 석권과 CES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및 기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삼우는 이러한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건축 솔루션 사업을 확대 중이다. 오프사이트 건설(OSC)과 모듈러 기술을 결합한 ‘모디움(Modium)’으로 혁신적인 시공 방식을 제시하고, ‘FIT Platform’은 스마트 외피를 통해 건물의 환경 및 에너지 성능을 통합 제어한다. 또한, 모듈형 오피스 공간 솔루션 ‘b.Grid’, AI기반의 도시 및 공간 분석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솔루션’을 선보이며 설계 그 이후의 생애주기까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솔루션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축물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해 저감 전략을 제공하는 ‘카보노미(Carbonomy)’, 건물 에너지 운영을 최적화하는 ‘블루웍스(BlueWorks)’는 설계와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이는 건축을 단절된 프로세스가 아닌, 연속적인 흐름으로 다루는 관점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한편, 이러한 미래 건축 솔루션을 패키지로 적용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애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삼우 관계자는 “지난 50년이 국내 최고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축적해 온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 가치와 지속가능한 운영 해법을 제시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설계업의 경계를 넘어 미래 공간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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