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 공관위원장에 4선 박덕흠 의원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1일 10시 10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박덕흠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3.22/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박덕흠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3.22/뉴스1
국민의힘이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4선 박덕흠 의원을 1일 내정했다. 전날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선의 중진 의원으로서 우리 원내에서, 그리고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시려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이 그간 여러 노력하셨고,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하셨다”며 “가처분 (신청이) 있는 지역, 경기도 지역,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기초단체가 있지만 그것은 새 공관위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경기도지사와 대구시장, 경북 포항시장 공천 등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공천은 별도 공관위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은 완전히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서 진행하려고 한다”며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지선 공관위와는 별도로 새로운 위원들로 구성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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