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TS 광화문 공연]
공연중에도 핵심 배경으로 활용
팬들 표정 생생 라이브 이벤트도
외국인 아미들, ‘룩스 영상’ 찰칵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을 하루 앞둔 20일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사이니지인 ‘룩스(LUUX)’에 팬들의 축하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아미’들이 영상을 찍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사이니지인 ‘룩스(LUUX)’가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과 함께한다. BTS 팬덤 ‘아미(ARMY)’가 BTS의 완전체 복귀를 축하하는 영상도 룩스에서 소개된다.
BTS가 21일 오후 8시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 공연으로 약 4년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광화문을 찾아오는 국내외 팬들은 ‘룩스’를 통해 BTS의 모습과 관련 이벤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0월 ‘룩스’가 공식 송출을 시작하며 광화문 일대는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연 당일에도 ‘룩스’를 포함해 광화문 일대 디지털 사이니지들이 동시에 BTS 관련 영상을 내보내며 역사적인 광화문광장 이벤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는 사전에 제작된 ‘BTS 경복궁 스페셜 필름’이 시간당 3회씩 광화문을 가득 메운다. K팝의 세계적인 여정이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2분 길이의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매시간 5분, 25분, 45분에 ‘룩스’를 포함한 광화문 권역 10개 사이니지에서 동시에 내보낸다. 손에 등불을 든 BTS 멤버들이 어두운 경복궁 내부를 걸어가는 옆모습 등이 담겼다. ‘룩스’ 등 사이니지들은 21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 중에도 핵심적인 배경 장치로 활용된다.
‘룩스’는 21일 공연 전후 총 30분 동안 이벤트 ‘라이브! 포토 위드 아미’도 진행한다.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울 BTS 팬덤 ‘아미’들을 위해 3000m²에 이르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팬들의 설레는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라이브! 포토 위드 아미’는 21일 공연을 앞두고 오후 5시와 7시 전후에 10분씩 진행된다. 공연이 끝난 이후인 오후 9시 30분에도 10분간 이어진다.
세계에서 몰려오는 BTS 팬들의 마음이 담긴 축하 영상도 ‘룩스’에 지속적으로 소개되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BTS의 완전체 복귀를 응원하는 축하 영상은 ‘룩스’에서 21일 오전 6시부터 매시 정각과 30분에 규칙적으로 송출된다. 멤버 뷔(V)와 정국, 제이홉 등 개별 멤버들의 팬덤이 제작한 축하 영상도 각기 정해진 시간마다 ‘룩스’에서 상영된다.
‘룩스’는 20일 오후 7시경부터 공연 시작 시각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카운트다운’도 내보낸다. 광화문 일대의 전경을 비추면서 공연까지 정확히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를 팬들에게 알려줘 뜨거운 열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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