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 등 계열사 공동 전액 출자
해남 태양광-고창 풍력발전에 투자
우리금융그룹이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 은행, 보험, 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공동으로 전액을 출자하며, 운용은 우리자산운용이 전담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해당 펀드 자금의 70% 이상을 지역 균형 성장 관련 기반 시설에 투자한다.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전남 해남군의 4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사업과 전북 고창군의 76.2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다.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은 해남군 솔라시도 인공지능(AI) 슈퍼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주현우 기자 wooj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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