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4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및 나토 외교장관 회의에 초청받았지만 나토 국방장관 회의 초청, 4개국만의 단독 국방 수석 대표 회의 등은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호주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등 4개국은 4개국끼리의 군사 협력 강화, 나토와 군사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일 나토의 새 수장으로 취임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당일 기자회견에서 “IP4가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 최초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직면한 공동의 도전에 대해 공동의 접근 방식을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약 등을,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무인기(드론) 등을 지원받는 만큼 나토 또한 인도태평양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