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를 하고 있다. 2024.3.1/뉴스1 (서울=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현직 의원이 경쟁한 서울 마포갑은 비례대표인 조정훈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구 수성을에서도 현역인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을 꺾는 등 현역 불패가 이어졌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 총 16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내각 출신끼리 맞붙은 부산 중·영도에서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승리했다.
대통령실 인사들은 경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 경기 김포갑에선 김보현 전 대통령비서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박진호 전 김포갑 당협위원장에게 졌다. 경기 구리에선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에게 패했다.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은 청주 청원에서 김수민 전 의원과 경선을 진행했으나 본선행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서울 은평갑에선 홍인정 전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대전 서갑에선 조수연 전 대전지검 검사가, 대전 서을에선 양홍규 전 서을 당협위원장이 승리했다. 충남 논산계롱금산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공천을 받게 됐다.
경기 남양주갑(심장수 변호사·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과 인천 남동갑(손범규 전 아나운서·전성식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 민생안정분과위원장), 충북 청주흥덕(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송태영 전 충북도당 위원장) 등은 결선을 치른다.
22대 국회개원하면 5가지 주문한다 1. 국회의원 임기를 10년으로 늘려라 2. 국회의원 세비10억로 상향시켜라 물가도 많이 올랐다 3. 국회의원 정원을 2천명으로 늘려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줘라(3백명이서 뭘하겠냐) 4. 국회의원 정년을 60세로 끊어라(나도 능력자인데 60세에 쫏겨났다) 5. 국회의원 출마는 3선으로 제한시켜라(오래하면 병든다) 이정도면 선진정치를 할수있을 것으로 본다
2024-03-01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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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6:26:06
신인이 많이 불리한 구조네. 이건 다음번에 보완이 되야겠다
2024-03-01 16:22:21
그럼 조수진은 국회의원이아니니? 교묘한 단어선정, 지겹다. 170석 대 120석을 같은 비율로 비교하는 것은 아닐세.
2024-03-01 16:08:31
철면피 의새연놈들은 돈만 밝히는 날라리 후루꾸들! 가정교육은 개판, 인성은 개차반, 실력은 돌팔이, 취미는 떡치기.. 이런 쓰레기들이 바로 칼든 날강도, 사쿠라 의새연놈들.. 저것들 모가지를 댕강 썰어서 찢죄명 똥개한테 먹이로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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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6:08:31
철면피 의새연놈들은 돈만 밝히는 날라리 후루꾸들! 가정교육은 개판, 인성은 개차반, 실력은 돌팔이, 취미는 떡치기.. 이런 쓰레기들이 바로 칼든 날강도, 사쿠라 의새연놈들.. 저것들 모가지를 댕강 썰어서 찢죄명 똥개한테 먹이로 던져라
2024-03-01 16:26:06
신인이 많이 불리한 구조네. 이건 다음번에 보완이 되야겠다
2024-03-01 16:22:21
그럼 조수진은 국회의원이아니니? 교묘한 단어선정, 지겹다. 170석 대 120석을 같은 비율로 비교하는 것은 아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