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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손흥민-황희찬, 설연휴에도 골사냥

입력 2024-02-09 01:40업데이트 2024-02-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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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EPL 소속팀 경기 나설듯
연휴내내 태안서 민속씨름 대회
수영 황선우 12일부터 메달 도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등 아시안컵 대회를 마치고 소속 팀으로 복귀한 유럽 리거들이 설 연휴 기간 각자의 리그 경기에 나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고 쇼트트랙 국가대표들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다. 명절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씨름 장사 대회도 설 연휴 기간 팬들을 찾아간다.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은 11일 브라이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던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31일 본머스전 이후 42일 만의 EPL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직전 경기인 본머스전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은 이번 시즌 12골로 리그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14골로 득점 공동 선두인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는 두 골 차다. EPL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의 소속 팀 울버햄프턴은 11일 브렌트퍼드를 상대한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 10골로 득점 공동 7위다. 브렌트퍼드엔 아시안컵 대표팀 막내 김지수가 속해 있다. 19세 수비수인 김지수는 아직 EPL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 수비 라인의 핵심인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11일 레버쿠젠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위인 뮌헨(승점 50)은 선두 레버쿠젠(승점 52)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11일 경기에서 뮌헨이 승리하면 선두로 올라선다. ‘슛돌이’ 이강인의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 릴과 프랑스 리그1 경기를 치른다. PSG는 승점 47로 2위 니스에 8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황선우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카타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다. 하루 전인 11일엔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 나선다. 9∼12일 독일 드레스덴에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가 열린다. 충남 태안에서는 설날 장사 씨름 대회가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진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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