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희대 대법원장 “광주는 역사 변곡점마다 주요 역할”
뉴스1
업데이트
2023-12-19 12:50
2023년 12월 19일 12시 50분
입력
2023-12-19 11:52
2023년 12월 19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오전 광주법원 종합청사 별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3.12.19 뉴스1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광주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다.
그는 인권 보호에 헌신했던 선배 법조인들의 발자취를 기리고 현직 법관들에게 재판 지연 해소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무명열사묘역 등을 둘러보고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행적들을 잘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고 홍남순 변호사와 고 한승헌 변호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1912년 도곡면 효산리에서 태어난 고 홍남순 변호사는 민주화운동 1세대로 평생을 인권변호사와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시대의 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2023.12.19 뉴스1
고인은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재직하던 1980년 5월26일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신군부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서울에 배포하려 했다는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1981년 12월25일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때까지 597일간 구금됐다.
한승헌 변호사는 1957년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검사로 재직하다 196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독재정권 시절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등 군사정권 시절 수많은 시국사범을 변호하다 옥고를 치르는 등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사법부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자유를 기필코 수호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2023.12.19 뉴스1
조 대법원장은 방명록에 ‘오월 영령들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사법부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자유를 기필코 수호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오월영령을 기렸다.
곧바로 광주법원으로 이동해 ‘광주법원 종합청사 별관 준공식’에 참석한 대법원장은 법원 구성원들에게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법원장으로 취임하고 첫 외부 일정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에서 법원 별관 신축을 축하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오전 광주법원 종합청사 별관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2023.12.19 뉴스1
조 대법원장은 “광주는 수많은 역사의 변곡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광주법원도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중추 법원으로서 오랜 기간 그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다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법부는 그동안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도 “날로 높아지는 국민들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무엇보다 재판 지연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생각해 분쟁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법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대법원도 광주법원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2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3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7년만의 개봉에 고개 숙였다…“다시한번 사과”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주변 ‘이런 사람’ 있으면 빨리 늙는다…부모·자식이 골칫거리? [노화설계]
6
쇼핑몰 3층서 화분 투척 아찔…웃으며 달아난 범인 정체는?
7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8
튀르키예 “이란 두번째 탄도미사일 영공 침입…나토 방공망이 요격”
9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10
“175명 폭사 이란 초교 인근, 美토마호크 추정 미사일 떨어져”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8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9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10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2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3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7년만의 개봉에 고개 숙였다…“다시한번 사과”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주변 ‘이런 사람’ 있으면 빨리 늙는다…부모·자식이 골칫거리? [노화설계]
6
쇼핑몰 3층서 화분 투척 아찔…웃으며 달아난 범인 정체는?
7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8
튀르키예 “이란 두번째 탄도미사일 영공 침입…나토 방공망이 요격”
9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10
“175명 폭사 이란 초교 인근, 美토마호크 추정 미사일 떨어져”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8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9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10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윤호중 “특례시 인구기준 100만→70만∼80만 검토”
쿠팡 美투자사, 301조 청원 철회…“트럼프 행정부, 韓 포괄적 조사와 중복”
부업하는 중기 근로자 38만명…“코로나 이후 10만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