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일용직 디지털 전환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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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웍스메이트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사진)는 건설 근로자 비대면 중개 플랫폼 ‘가다’를 통해 건설 일용직 일자리의 디지털 전환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가다’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가 새벽 일찍 인력시장에 나가지 않고 앱을 통해 전날 원하는 일자리를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2020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6만 명, 일자리 매칭 23만 건, 실임금 지급액 322억 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더 많은 건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다’를 통해 일하는 건설 근로자는 선지급 금융시스템을 통해 KB국민, 하나은행으로부터 당일 본인 계좌로 일당을 입금받기 때문에 임금 체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근로할 수 있다.

또한 건설 근로자들을 위해 고급 안전화와 안전조끼, 각반 등을 근로자에게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진행하고 있고, 하나생명과 ‘가다근로자지킴이안심보험’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근로자가 건설 현장에서 상해를 입었을 때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서울시와 청년 허브 사업을 제휴해 청년 근로자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였으며 ‘가다’ 앱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초기 건설 근로 진입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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