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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美슈퍼볼 D-5

글렌데일·스코츠데일=AP 뉴시스
입력 2023-02-08 03:00업데이트 2023-02-0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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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와 필라델피아가 맞붙는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결정전 ‘슈퍼볼’이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기를 엿새 앞둔 7일 글렌데일에 도착한 필라델피아 선수단이 ‘슈퍼볼 오프닝 나이트’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의 얼굴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입고 환호하는 팬들. 머홈스(오른쪽)는 이 자리에서 필라델피아 쿼터백 제일런 허츠와 선전을 다짐하기도 했다. 경기장 인근에 있는 스코츠데일 공항은 슈퍼볼을 직접 관전하기 위해 개인 전용기를 타고 오는 팬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고 있다(위 사진부터 아래로).

글렌데일·스코츠데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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