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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부동산

GS건설,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3조원 돌파… 하반기 리모델링사업 강화

입력 2022-07-01 13:42업데이트 2022-07-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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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한강맨션 등 총 8개 정비사업 수주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공사비 6438억 원 ‘최대’
하반기 리모델링사업 수주 확대 추진
GS건설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3조2107억 원 규모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총 8개 사업을 수주했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이 4건, 재개발은 4건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주했다. 서울에서만 1조6206억 원을 기록했고 부산(9097억 원), 대전(4782억 원), 광주(2022억 원) 순이다.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업지별 공사금액은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6438억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 이촌한강맨션과 서울 불광5구역 역시 각각 6000억 원 이상이다. 대전도마변동 5구역(4782억 원)도 지방사업장으로는 대형으로 꼽힌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에 대한 높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도시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는 재개발·재건축 뿐 아니라 리모델링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수주해 작년(약 5조 원)에 버금가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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