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유명 작가 성폭행범으로 몰린 남성 무죄…“깊이 사과”
뉴스1
업데이트
2021-12-01 13:23
2021년 12월 1일 13시 23분
입력
2021-12-01 13:22
2021년 12월 1일 1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적인 작가 앨리스 시볼드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지목해 16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앤서니 브로드워터에게 사과했다. 사진은 무죄 선고를 받은 순간 눈물을 흘린 브로드워터.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세계적인 작가 앨리스 시볼드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지목해 16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남성에게 사과했다.
AFP 통신, 미국 NPR 등 외신에 따르면 시볼드는 30일(현지시간)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에 1981년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지목한 흑인 남성 앤서니 브로드워터(61)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시볼드는 “무엇보다 부당하게 삶을 뺏긴 일에 대해 브로드워터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어떠한 사과도 당신에게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드워터는 1981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의 한 공원에서 시볼드를 성폭행한 혐의로 16년 형을 살다가 출소 후 지난 22일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성폭행 사건 5개월 뒤 시볼드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브로드워터를 성폭행범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브로드워터를 포함해 여러 용의자를 세워놨을 때 시볼드는 다른 사람을 지목했다. 그리고 브로드워터는 시볼드의 진술과 현장에서 발견된 체모 등을 이유로 그대로 법정에 세워졌다.
브로드워터는 계속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다.
시볼드는 당시 성폭행 피해와 재판을 담은 회고록 ‘럭키’(Lucky)를 1999년에 출간해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시볼드는 “브로드워터는 40년 전 결점이 있는 사법 체계의 희생양이 됐다”라며 “그에게 평생 사과하며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로드워터는 뉴욕타임스에 “성폭행범으로 낙인찍혀 나를 집에 초대해준 사람은 10명도 안 된다”라며 “이 일은 나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19만원’ 기뢰 1발로 세계 석유공급 20% 차단 가능
2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3
쑥대밭 이란 공군기지에 ‘미국산 F-14’ 전투기가…
4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5
“먹는 알부민, 조미료 퍼먹는 셈” 서울대 교수의 경고
6
年 100발도 못만드는 토마호크, 수백발 쏟아부어…美 무기부족 우려
7
“이 시국에 1700원대…돈쭐내자” 착한 주유소 응원
8
“구리 돈 된다”…교량 254곳 돌며 이름판 850개 떼어 판 40대
9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10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1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2
‘李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 파장…친명계 발끈, 국힘은 공세
3
[단독]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
4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5
[사설]“사드도 중동 차출”… 충분한 사전 협의가 동맹 현대화 안전판
6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7
트럼프 손녀 “파산하겠네” 전쟁중 초고가 쇼핑…미국인들 뿔났다
8
張, 이틀째 ‘절윤 동의’ 침묵… 개혁파 “진정성 보일 인사조치를”
9
[오늘과 내일/문병기]국민의힘, 부정선거 음모론과도 절연해야
10
정성호 “검사들에 李공소취소 말한 사실 없다” 거래설 부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19만원’ 기뢰 1발로 세계 석유공급 20% 차단 가능
2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3
쑥대밭 이란 공군기지에 ‘미국산 F-14’ 전투기가…
4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5
“먹는 알부민, 조미료 퍼먹는 셈” 서울대 교수의 경고
6
年 100발도 못만드는 토마호크, 수백발 쏟아부어…美 무기부족 우려
7
“이 시국에 1700원대…돈쭐내자” 착한 주유소 응원
8
“구리 돈 된다”…교량 254곳 돌며 이름판 850개 떼어 판 40대
9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10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1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2
‘李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 파장…친명계 발끈, 국힘은 공세
3
[단독]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
4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5
[사설]“사드도 중동 차출”… 충분한 사전 협의가 동맹 현대화 안전판
6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7
트럼프 손녀 “파산하겠네” 전쟁중 초고가 쇼핑…미국인들 뿔났다
8
張, 이틀째 ‘절윤 동의’ 침묵… 개혁파 “진정성 보일 인사조치를”
9
[오늘과 내일/문병기]국민의힘, 부정선거 음모론과도 절연해야
10
정성호 “검사들에 李공소취소 말한 사실 없다” 거래설 부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손흥민 임신 협박’ 여성…2심서 “손흥민에 사죄” 선처 호소
“구리 돈 된다”…교량 254곳 돌며 이름판 850개 턴 40대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