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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여성 창업허브 ‘스페이스 살림’ 기업 11곳 판로 개척

입력 2021-11-18 03:00업데이트 2021-11-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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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최 ‘메가쇼 2021’ 참가… AI제품 등 혁신 생활용품 선보여 국내 최대 여성 창업허브 ‘스페이스 살림’의 입주 기업 11곳이 18∼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1’에 참여한다. 메가쇼는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패션, 육아용품, 식료품 등 생활 관련 제품 전반을 선보이는 곳이다. 기업 1000곳에서 부스 1500개가 참여한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은 1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국내 최대 여성 창업허브일 뿐만 아니라 국내 첫 여성가족시설이기도 하다. 옛 대방동 미군기지에 광화문광장 크기로 지어졌으며 입주자들의 워라밸을 위해 ‘아동동반 공유사무실’ ‘영유아 돌봄교실’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젠더 관점을 바탕으로 공익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입주하는 만큼 다양한 기업이 이곳에 들어와 있다. 박람회에는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입주 기업이 참여한다.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아기 울음소리의 원인을 분석하는 스타트업 ㈜디플리, 여성 건강 친화적인 성인용품 브랜드 ㈜세이브엔코, 먹어도 되는 유아용 장난감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스랩을 비롯해 ㈜스마투스코리아, 리덤, ㈜100케이션, 스윗드오, 리자리, 마노컴퍼니, 블루케미스트리㈜, ㈜브로컬리컴퍼니 등이 선정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며 AI, 증강현실(AR) 제품부터 혁신형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박람회 참가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이스 살림 홍보관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청아 기자 clear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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