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 비대면 레이스, 찍어서 올리세요

김동욱 기자 입력 2021-10-21 03:00수정 2021-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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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서울달리기 내일부터 나흘간
친환경 실천 등 다양한 이벤트도
2021 서울달리기대회가 22일부터 4일간 온라인 비대면 레이스로 열린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참가자가 원하는 코스를 정해 모바일 러닝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기록과 거리를 측정하며 달릴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집 사흘 만에 5000명이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 종목은 ‘런 플러스 챌린지’ 부문과 ‘프리 런·워크’ 부문으로 나뉜다. ‘런 플러스 챌린지’는 참가 신청 시 5km 이상 본인의 목표 거리를 입력 후 여기에 1km를 더 달리는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프리 런·워크’ 부문은 대회 기간 일상에서 자유롭게 운동 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 확인은 공식 이메일로 사진을 제출하거나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인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인증하면 된다. 런 플러스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레이스 워머, 스포츠 마스크, 완주 메달 등을 제공한다. 프리 런·워크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회에 앞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열렸다. 친환경 달리기를 실천하는 ‘쓰담런’, 노들섬에서 달리는 모습을 촬영한 ‘인생 런컷’, 3일간 3km를 달리는 ‘339런’, 서울 도심의 멋진 야경 러닝 코스를 소개해 준 ‘서울 런플나이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에게는 미니 공기청정기, 무드등, 샌드위치 메이커 등 경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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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최성석 씨(39)는 “1km를 더 달리는 도전이 흥미로웠다. 겨울철 러닝 아이템인 레이스 워머가 너무 만족스럽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되고 내년에는 서울광장에서 다 함께 만나서 달리는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20주년을 맞는 서울달리기대회는 가을 러닝을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비대면 레이스#2021서울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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