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캡슐]순천향대서울병원 간이식클리닉 간이식수술 20례 성공적으로 시행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7-21 03:00수정 2021-07-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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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서울병원 간이식클리닉 간이식수술 20례 성공적으로 시행
순천향대서울병원 간이식클리닉이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20례의 간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뇌사자 간이식 12명, 생체간이식 8명이다. 특히 생체간이식 8례는 모두 복강경으로 기증자의 간을 절제해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만족도도 높았다.

수술은 모두 2019년 3월 순천향대서울병원 간이식클리닉에 합류한 김경식 외과 교수가 집도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년 평균 10건의 간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관계자는 “숫자가 적어 보이지만 대형병원을 제외하면 연간 10건 이상 간이식 수술을 하는 곳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 “천식,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력 미미하다” 강남세브란스 박혜정 교수팀, 감염예후 규명
박혜정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기저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천식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코로나 증세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 같은 인식이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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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호흡기내과 박혜정 교수팀이 천식 유무 및 중증도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천식 유무, 중증도 및 천식 약제 사용이 코로나 환자의 예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시점부터 지난해 5월까지 확진 판정된 코로나19 환자 7590명 중 천식 환자 218명(2.9%)을 대상으로 천식 유무와 코로나19 감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변수를 보정하기 전 천식 유무 및 중증도는 코로나19 감염 예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으나 변수 보정 후 천식 유무는 코로나 감염 후 사망률, 중환자실 입실, 입원기간 및 의료 비용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항균기능성 구리원단으로 만든 카퍼마스크 손세탁 100회 후에도 항균기능 99.9% 유지
항균·방역 벤처기업인 엘에스케이 화인텍스(대표 김장환)가 자사의 카퍼라인 원단으로 만든 구리마스크(카퍼마스크)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손세탁 100회 후 항균도 측정’에서 99.9%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00회 빨아서 재사용해도 처음의 항균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뜻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이 발급한 시험 성적서에 따르면 카퍼마스크는 슈퍼박테리아(MRSA),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 등 4가지 고위험 균종에 대해 ‘보통의 세제를 이용한 손세탁 100회 후’에도 항균 효과가 99.9%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카퍼라인 원단은 미세한 구리섬유를 이용해 3중 구조로 짜였다. 카퍼마스크는 카퍼라인 원단만을 100%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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