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유소연, LPGA 메디힐 챔피언십 공동 3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유소연(31·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GC(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스폰서인 국내 기업 메디힐의 후원을 받는 유소연은 이틀 연속 5타를 줄이며 순위를 전날 공동 17위에서 3위까지 끌어올렸다. 신인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핀란드 선수로는 첫 LPGA투어 대회 우승이다.
#유소연#메디힐 챔피언십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