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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만에 받은 6·25 무공훈장… 해군, 참전용사 6명 유족에 전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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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03:00
2021년 6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21-06-03 03:00
2021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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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 6명이 70여 년 만에 전공을 인정받게 됐다. 해군은 1, 2일 임상익 소령 등 6명의 참전용사 유족을 찾아 화랑무공훈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때문에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해군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63명의 대상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6·25 무공훈장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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