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과기부 주재 우수SW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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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24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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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판교 (주)와이즈넛 본사에서 우수SW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진행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일 판교 (주)와이즈넛 본사에서 우수SW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진행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과기정통부 주재 우수 소프트웨어(SW) 기업 현장방문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을 비롯해 NIPA, SPRi, IITP 산하기관과 한국SW산업협회장(KOSA), 한국상용SW협회장, 한국SW·ICT 총연합회장,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 등 SW 협·단체 그리고 와이즈넛, 베스핀글로벌, 네이버 클라우드 등 SW기업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우수 SW기업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SW산업 생태계를 혁신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SW산업 현황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각 협·단체와 SW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프트웨어 업계의 각종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소프트웨어 업계 현안에 대한 지속 개선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소프트웨어 업계 선도기업이자 한국SW산업협회 정책제도위원장으로서, 혁신 상용SW 및 서비스형(SaaS)기업, 정부간 상생 협력 방안이 모색되고 좋은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SW기업 현장방문 행사를 진행한 와이즈넛 측은 한국SW산업협회 부회장 및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수석 부회장 등 다양한 협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각종 SW 현장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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