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도 영화표 구입 쉽게”… CGV, 무인단말기 개선한다

강승현 기자 입력 2021-05-14 03:00수정 2021-05-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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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과 MOU 체결 서울디지털재단과 CJ CGV가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1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식당 등에서 디지털 기기를 통한 비대면 주문이 많아지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두 기관은 △고령층 사용자의 키오스크 이용 현황 및 장애요인 분석 △원활한 과제추진을 위한 자료·정보, 인적·물적 자원 등 공유 △고령층의 신체·인지·심리적 특성 및 사용자경험을 반영한 키오스크 개선 방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현재 개발 중인 ‘고령층 친화 키오스크 접근성 표준안’을 CGV 키오스크에 시범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기기·콘텐츠 활용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키오스크 표준안을 개발하고 있다. CJ CGV는 재단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키오스크 배치부터 영화·좌석 선택, 결제·발권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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