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왼쪽 사진)가 2일 미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한 공연장에서 열린 ‘백스(백신의 줄임말) 라이브(Vax Live): 세계를 다시 통합하기 위한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콘서트 공동위원장을 맡은 해리 영국 왕손(오른쪽 사진)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과 전 세계 수만 명의 영웅들이 백신을 맞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라며 전 세계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녹화된 공연은 8일 미 주요 방송사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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