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차관보에… ‘중국통’ 래트너 중국TF 국장 임명

김민 기자 입력 2021-04-23 03:00수정 2021-04-2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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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에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중국 태스크포스(TF) 국장(사진)이 지명됐다.

래트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부터 함께 일해온 참모이자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이던 2015∼2017년 초에는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내고, 2011∼2012년 국무부에서 중국 및 몽골을 담당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중국 분야 특별보좌관으로 펜타곤의 대중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해 왔다.

오스틴 장관은 성명을 내고 “래트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어 이 지역의 문제에 관한 작전과 전략을 잡아가는 데 귀중한 멤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도 ‘중국통’으로 불리는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주베트남 대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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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美국방부#래트너#인도태평양 안보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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