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핸드볼 SK호크스 11명 집단 감염에 사과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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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를 연고로 하는 남자 실업 핸드볼팀 SK호크스가 선수단 11명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SK호크스는 27일 “선수단과 관계자 모두 현 상황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불편과 고통을 끼쳐드린 점에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SK호크스 선수단 11명은 2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어 선수단 가족 4명과 지인 2명, 접촉자 3명(음식점 직원 2명 포함) 등이 연쇄 감염됐다.
#핸드볼#코로나#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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